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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안성시의회(임시회)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03월 24일(목) 오전 10시 02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3.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3.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
  4.      o 전략기획담당관
  5.      o 안성시시설관리공단
  6.      o 소통협치담당관
  7.      o 감사법무담당관
  8.      o 행정과
  9.      o 시민안전과
  10.      o 세정과
  11.      o 징수과

(10시02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안정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안정열 위원입니다. 
위원회 회의진행에 앞서 안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거 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하기 위해 잠시 본인이 진행을 주재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바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안정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위원장을 선임하겠습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인숙 위원  안정열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안정열  네, 반인숙 위원님께서 안정열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송미찬 위원  재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안정열  네, 송미찬 위원님께서 재청하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안정열 위원님을 본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안정열 위원님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인을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본 특별위원회가 원활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간사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는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 직무를 대리하고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과의 협의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간사님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인숙 위원  박상순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반인숙 위원님께서 박상순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송미찬 위원  재청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송미찬 위원님께서 재청하셨습니다.
더 추천해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박상순 위원님을 본 위원회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박상순 위원님께서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전략기획담당관 외 7개 부서에 대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부서별 업무계획이 시정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바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 

(10시06분)

○위원장 안정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o 전략기획담당관 
○위원장 안정열  그러면 먼저 전략기획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전략기획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안녕하십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안정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기획담당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사업성과 및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점사업으로 6쪽 공약사업 추진 내실화입니다. 공약사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공약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64건의 공약사업 중 완료 33건, 정상 추진 26건, 보류 4건, 일부 추진 1건입니다. 향후 상·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공약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주민생활 혁신·우수사례 도입 확산입니다. 다른 지자체의 혁신·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도입하여 주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3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 5월 주민생활 혁신사례 부서별 검토 보고회를 개최하여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도입하고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모사업 적극 대응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입니다. 기존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큰 사업 및 우리 시 재정 상황을 감안하여 시비 매칭비율이 적은 사업에 적극 응모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3월 공모사업 발굴 및 대응 보고회를 개최하여 공모사업별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인근 도시와의 갈등 개선 및 협력 강화입니다. 인근 지자체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안성, 용인, 평택 상생을 통한 유천, 진위천 상수원 규제개혁 및 경기남부 8개 도시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도권 규제 완화와 미래산업 육성 등 공동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현재 공사 전환을 위한 타당성 및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에 있으며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용역을 완료하고 9월 1일 안성도시공사가 출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입니다. 
11쪽 동부권 발전계획 통합관리 및 신규 사업 발굴입니다. 현재 동부권역에 계획되고 있는 사업들을 서로 연결하고 생활 인프라 및 투자계획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동부권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부권 사업계획 상호공유 및 효율적 연계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생활 인프라 사업 및 각종 민간투자사업 추진상황을 총괄관리·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협력기반 세그먼트형 전략사업 추진입니다.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신사업 발굴 및 부서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장애인 등 교육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축산에 악취측정 장비 설치와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를 기반으로 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대학, 기업, 청년, 행정이 협력하여 일자리 제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13쪽 재정 신속집행 및 집행률 제고입니다.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은 상반기 4352억 원, 하반기 1조 4414억 원입니다. 매월 집행목표율 점검 및 부진부서 보고회를 통하여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추진입니다.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활성화 및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오는 8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시민체감형 규제개혁 추진입니다. 우리 시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현장맞춤형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기업 및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시정업무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입니다. 시정업무 성과관리로 성과 중심 공직문화 조성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시·군종합평가에 철저히 대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전략기획담당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김삼주 전략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반인숙 위원님.
반인숙 위원  11쪽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11쪽.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죽산관광단지는 현재 토지매입이 거의 완료됐는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동의를 못 받고 있어요, 일부 부지에 대해서. 그래서 아마 상반기 중에 중앙토지수용위원회하고 지금 다시 저희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바로 사업을 착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이 사업이 시작한 지가 몇 년 된 거죠?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거의 한 5년 정도 했겠죠.
반인숙 위원  앞으로 가능성은 있겠어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제가 보기에 가능성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갖고 있는 부지가 많기 때문에.
반인숙 위원  무수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지금 여기. 송백개발도 그렇고 모든 개발업체들이 투입되는데도 아직도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옆에 주민들은 그것에 대한 반발도 많을 거고 그럴 텐데 이것 빨리 어떻게든지 정리하시든지 하셔야지 제가 알기로는 계속 사업기간이 지나면 다시 신청받아서 다시 하고 계속 늘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건 잘 처리하셔서 잘하셔야 될 것 같고.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물론 동안성이 다른 사업이 들어올 수가 없다 보니까 물류단지가 무수하게 많이 들어오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 물류단지가 들어오면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는 건 그 주변 사람들인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시에서 예를 들어서 물류단지를 허가를 내줄 때에는 그 사람들한테 어떤 혜택이 갈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것을 더 폭넓게 해 주셔야 하는데 단지, 허가만 내주고 끝인 거예요. 그러니까 피해 입는 것은 주민들이 온전하게 다 입고 있는 거고. 처음에 들어올 때는 뭐 인력이라든가 뭐를 쓰겠다, 뭐하더니 결국은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그 주변에서 인력이 갈 수 있는 데가 없어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단지 기껏해야 경비라든가 청소 그것밖에 다한 거고 다른 것은 할 수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인 거고, 들어오는 상황인 거고 현재도 내가 알기로는 몇 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로라든가 모든 게 문제가 거기는 또 큰 차들이 많이 다니다 보니까 도로 파손도 심하고 울림도 심해서 민원이 엄청 많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것은 적절하게 조치를 잘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네. 그다음에 하나 더 매일 똑같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추진해서 사업을 항상 추진은 좋고 계획은 좋고 다 좋은데 나오는 것 보면 결국 별로 변화가 없더라고요. 이것은 잘하셔서 제대로 될 수 있는. 정말 이분들이 꼭 해야 될 것, 뭐를 해야 되는지를 정확히 짚어주시고 하셔서 갖고 올라와야지. 매번 똑같은 것,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잖아요. 민원 처리 안 되는 것 갖고 올라오고 있는 게 대부분이더라고, 보면. 사실 그걸 하라고 이걸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중복되지 않은 사업 같은 거라든가 그런 것을 잘해서 교육을 시켜줘서 잘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10쪽에 안성도시공사가 설립 준비를 하고 계시잖아요. 일전에 한 6월에서 설립한다고 하지만 9월 달 정도에 출범을 생각하고 계시나 봐요. 현재 상태에서 제가 저번에 보니까 팀이 몇 개가 늘어났던 것 같은데 사무실에 입주를 하게 되면 그런 문제점을 일단, 사무실의 공간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최종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게 지금 환경미화원 분들이 한 팀으로 운영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 하고요. 저희가 도시개발공사를 추진하면서 개발사업팀이 두 팀 정도 들어갈 것을 검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버스공영팀이 됐을 때 거기의 인원.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현재 최종적으로 업무에 어떠한 팀을 어떻게 증설하고에 대한 것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아직 사무실 관계까지 확인을 못 했고요. 앞으로 저희가 4월 달에 중간보고회 하면서 사무실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이게 도시공사 설립이 되면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체계가 정확히 어떻게 바뀌는 건지 한번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지금 도시공사로 전환이 되면서 현재 1부 8팀으로 되어 있잖아요. 저희 업무가 쓰레기 처리 업무가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2부 정도로 기존 조직을 확대하는 것으로 하고 거기에 버스공영팀을 저희가 합류시키고 그다음에 어차피 도시개발 관련돼서는 별도의 사업부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서 그것을 처음에 출발할 때는 처 정도로 해서 2개 팀 정도, 그래서 현재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2부 1처 정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기존에 신문에 보면 성남에서, 도시공사에서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진행하기 전에 시에서 자체 감사를 하면서 중간검토를 하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는 좀 있나요, 혹시?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어차피 도시공사가 저희가 출범이 되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의회 동의를 받게 돼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의회 동의를 받아서 우리가 사업을 시행해야 되고요. 감사 권한은 우리 시가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시의 정기 감사를 받고 때로는 특별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됩니다.
송미찬 위원  항상 이게 드러나지 않는 속에서 나중에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 빌미를 삼아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안성은 내가 보기에 개발 호재가 발생할 거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점을 염두에 둘 것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원형 부의장님 먼저 하세요.
유원형 위원  유원형 위원입니다. 
안성도시공사 설립 문제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염려되는 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예를 들어서 내 식구 자리 주는 그런 사례도 있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언론에서도 많이 시끄럽고 어떻게 보면 비리도 많이 나오고 문제점이 많이 있는, 어디든 도시공사 같은 데서 안성도 역대 계속 추진하다가 이번에 9월 1일 자로 출범이 되는 모양인데 노파심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그런 것에 문제 안 되도록 진짜 우리 안성시를 위한 안성 발전에 큰 기여할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전략기획담당관님 비롯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9쪽인데요. 우리 미래형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 이게 지금 8개 지자체가 전년도에 협약 맺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박상순 위원  이것 기본 취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지금 경기 남부에 8개 지방자치단체가 반도체 사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서 각자 지방자치단체별로 자기 포지션을 정하는 그런 위치까지 왔는데요. 실질적으로 그것을 우리가 하기 위해서는 조례가 제정이 되어야 해요. 조례가 제정이 되어서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현재 조례 제정을 위해서 용인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결국에는 지금 미래발전 전략과 관련해서 경기남부권역 지자체가 실질적인 반도체클러스터 부분에 대한 공동대응이나 그런 것들의 기본방향을 두고 계시는 것 맞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경기도 종합계획이라고 하는 게 있지 않나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런데 거기서도 저희가 종합계획에 우리 남부 쪽에 반도체를 시작하게 된 것은 실질적으로 용인이나 성남 쪽에는 그쪽 사업이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천, 이번에 평택 그런 것에 대해서 서로 저희가 같이 공유하면서 과연 우리 안성시도, 그럼 안성시가 현재 남부권에 있는 반도체 사업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하기 위해서 참여하게 됐고요. 저희는 현재 하고 있는 것은 폴리텍대학하고 반도체학과를 저희가 증설을 해서 인력을 육성하는 쪽 하는 것으로 하고 추후에는 우리도 반도체 관련 사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대학의 설립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는데 일차적으로 경기도 발전계획 국토부 승인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안성만 보면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단은 제외가, 포함이 안 된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어차피 우리가 국토종합계획을 경기도가 다시 수립할 때 같이 반영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팀장님.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미래전략팀장 이상범입니다. 
안성이 지금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는 스마트반도체 벨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4차 계획에는 포함돼 있어요?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네. 그렇지만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반도체 벨트에는 빠져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K-반도체 벨트에 안성이 포함되게끔 8개 시·군이 같이 모아서 역할들을 분담해서 끼워 넣으려고 계속 건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경기도 4차 계획에는 포함이 됐어요?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이것 이외에 일부 보도에서 청주~제주 간 공항 운송료 일부 감면하는. 용어가 갑자기 생각이.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현재 청주공항을 우리 안성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항공사하고는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운송요금을 상시 비용을 10% 할인받는 걸로 업무협약이 돼 있고요.
박상순 위원  지금 시행이 되고 있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아직 시행은 안 됐는데 업무협약은 체결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직 시행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래서 지금 그것을 저희가 찾아가고요. 그다음에 또 앞으로 우리가 시민들이 청주공항 가서 주차장을 이용하실 때 안성시민만의 별도로 주차구역을 활용하는 것도 그런 식으로 전체적으로 청주공항 이용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미래전략팀장 이상범입니다. 
청주공항에 입항하는 항공사들이 너무 여러 개라 담당관님이 그것까지 아직 파악을 못 하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여러 항공사 중에 에어로케이라고 항공사가 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에서 제주도까지 가는 가장 많은 편수를 갖고 있는 공항사거든요. 그 공항사만 1월 1일부터 10% 안성시민에 대해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한 곳은 시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주항공이나 대한항공 같은 경우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박상순 위원  노선이 더 확대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미래전략팀장 이상범  확대가 될 거고요. 그리고 국제노선까지도 확대될 예정에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 부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다음에 우리 안성도시공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마음이 열리지가 않아요, 이 설립과 관련해서는. 물론 다른 위원님들은 대부분 동의하시는 의견으로 비치는데 일단 중간보고회가 진행된 것입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중간보고회까지는 아직 못했습니다. 4월에 개최할 겁니다.
박상순 위원  여기는 3월에 중간보고회 그리고 다음 달에 곧바로 최종보고회 개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그것은 일정이 좀 지연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용역 과정에 있기는 하지만 BC값이 좀 나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실질적으로 저희가 공사전환 한 것은 BC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박상순 위원  아니, 타당성에 대한.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이게 어떻게 되어 있냐면요. 현재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을 쉽게 해서 명칭변경을 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시면 쉬울 것 같고요. 그런 접근, 전환해서 가고 저희가 나중에 실질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할 때 그때 우리가 BC를 산출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때도 아마 타당성 정도 검토해서 사업에 대한 이익이 창이 되면 우리가 그 사업을 시행하게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이 의회에 우리가 사업을 하기 전에 동의를 받게 돼 있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가 충분한 사업에 대한 효과나 이익이나 거기서 창출될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담당관님 그렇게 설명하시면 안 되는 거고요. 지금 안성 시설관리공단이 있는 상황에서는 추가적으로 별도의 도시공사를 설립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신 거잖아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러니까 지금.
박상순 위원  그런데 단순히 지금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이름을 도시공사로 바꾸는 과정을 만드시는 게 아니잖아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할 때 우리가 BC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실질적으로 안 받아요. 저희가 그전에는 우리가 다른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승인을 받는데 BC 검토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하게 되어 있어서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만들면서 거기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할 때 지금 저희가 제일 고민하는 게 어떤 사업으로 우리가 어떻게 추진하면 우리 안성시에 도움이 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확정을 할 수가 없어서, 그게 안 돼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상순 위원  관련 법규가 됐든 지침이 됐든 지침이 됐든 제가 세부적인 통합절차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요. 다만, 지금 안성시가 본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한 것은 지금 도시개발과 관련해서 일부 부서 단위에서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전체적으로 안성에 가용 용지 그리고 실질적인 개발 사업의 수요, 그것을 공사 설립을 통해서 공공이익환수 부분을 지역 내에서 실현하겠다고 하는 게 기본 취지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지금 단계에서 만약에 경제성 검토나 이런 것들이 지금 절차상에서는 필요 없는 것으로 규정이 됐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공사의 질과 내용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인데 공사설립의 일부 우려되는 지점 중에 하나가 그 대부분의 공사가 다 적자구조를 갖고 있는 게 현실이고요.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실질적인 초기 자본투자가 어느 정도 될지 실질적인 개발사업의 수요가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데 공사 운영에 대한 필요인력과 이런 것들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경제성 부분에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검토하는 게 마땅한 것 아니에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래서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현재 안성시가 개발에 대한 압력을 계속 받고 있고요. 또 우리가 평택 부발이나 수도권 내륙선에 대한 철도가 유치가 되면서 계속 개발압력은 상승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상급기관에 BC부서에 대한 승인을 받지 않는데 대신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익이 얼마나 발생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제성 분석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경제성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저희가 사업대상지를 선정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확정을 아직 못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고 그게 만약에 사업 부지가 어느 정도 사이트가 4개의 사업 부지가 확정이 되면 그것에 대한 경제성 분석은 우리가 합니다. 최종적으로 안성도시공사가 설립이 됐을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출자금액이 얼마만큼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까지 검토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저희가 사이트에 대한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종적으로 개발사이트가 확정이 되면 경제성 분석한 것에 대해서 제가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그 공사전환을 하는 데 있어서 최소한의 요건들 기준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지금 안성시가 왜 이것을 도시공사로 전환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도시공사 설립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지역 단위에서 의제화돼서 논란이 있었던 적도 사실 있었고요. 그런 걸 전반적으로 고려하면 왜 이 시기에 도시공사 설립이 필요한지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됐건 시민들이 됐건 설득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 공사 부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최소한 경제성 타당성의 문제, 그리고 실질적으로 공익 환수 부분과 관련해서 도시개발과에서 일부 지구단위계획이나 이런 것 통해서 제도화하는 일부 지침 이런 것들 수립해서 일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앞으로 주택이 됐건 산단이 됐건 실질적인 수요 자체가 어느 정도로 예상되고 있는지 이런 전반적인 것을 검토하고 공사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어차피 그러한 사항을 우리가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현재 용역 중에 있는 거고요.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요. 잠깐만요. 이야기가 좀 길어지고 있어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내부진단이 진행되고 명확한 추진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부일정까지 내놓으면서 출범해서 선언하듯이 보고를 해 버리니까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부진단을 하시고 적어도 이것은 일정 기간에 어떤 방식을 통해서건 시민들 의견도 저는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고 그 이후에 설립 부분에 대한 추진 여부가 내부적으로 결심을 통해서 진행되는 게 원래 수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위원님 말씀 저희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준비하는 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계획은 9월 1일 자 출범을 목표로 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결정 과정에서 조금 어느 정도가 어떻게 결정이 될지 모르지만 그게 지연될 수 있고 조금 빨라질 수도 있고 그런 여건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통합안정화기금이 420억 맞죠?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박상순 위원  통합안정화기금이 지금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도잖아요. 그런데 기금은 처음에 이 기금이 만들어질 때 지방재정법상에서는 임의사항으로 할 수 있다고 하는 규정이지만 대부분의 지자체가 이 기금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속 내용을 속속들이는 잘 모르겠으나 애초에 이 기금을 만들면서의 우려스러움이 기존의 우리 안성시 통합기금의 성격처럼 마치 합법적인 딴 주머니를 차는 것, 그리고 그것의 오용 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420억 부분이 기금으로 적립이 되어 있는데 저는 이게 기본적으로 이 제도는 여유자금을 저금하는 저축하는 게 기본적으로 취지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최소한 세출예산의 일정 범위 내에서 기금의 한도액도 정해지는 게 저는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고요. 더불어서 저축하는 게 기본 기금 설치의 목적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지출요인이 됐든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지금 기금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금을 만들어 놓은 것도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가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이럴 때, 필요할 때. 지금은 조금 저희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것 같아요. 저축을 하고 이게 우리가 진짜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안성시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그때 우리가 활용하면 그래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총액으로 묶어놓기는 좀 한계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세출예산이 잡힐 것 아니겠어요? 세출예산이, 총세출예산이 잡히면 최소한 재정안정화기금에는 세출예산의 10%면 10%가 됐건 적립의 기준선을 저는 마련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인 거예요.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위원님, 어차피 그렇게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위원님도 좋은 의견이신데 실제 저희가 기금을 나중에 활용할. 이게 예산이 우리가 여유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 시점이 오면, 세출이 많아지면 그 10%를 기금에다가 넣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상순 위원  예산의 기본 원칙은 당해연도의 세입은 당해연도의 세출로 잡혀서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게 맞죠? 이 제도 자체가요, 지금 잉여금을 저금통에 넣어두는 거잖아요, 계속.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제가 충분히 동의해요. 그런데 저희는 현재 저희가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저는 위원님하고 조금 생각이 다르게 저는 저축의 개념으로 해서 기금을 우리가 갖고 있다가 실제 재정이, 안성시가 어려워지면 그때 우리가 이것을 활용하면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얘기가 길어지니까요. 저는 잉여금이 과다 발생하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초과 세입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세입을 잡지 못한 측면이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세출예산 계획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못하게 세출예산이 잡히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당해연도에 사용해야 할 세출예산의 범위를 넘어서서 과잉으로 세출예산을 잡으니까 자꾸 예산이 이월되고 잉여금이 남고 이런 상황이 자꾸 벌어지는 것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세출사업 부분에 대한 것은 우리 안성시가 시민들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만들어야 되는 게 당연한 것이고요. 그런데 자꾸 일정 부분에 “앞으로 어떤 대규모 사업이 차후에 어떤 시장님이 오셔서 대규모 사업을 만들 수 있을지 몰라. 그러니까 우리 지금 돈의 여유자금이 있으니까 여기다 저축을 해 놓을게.” 이 개념은 완전히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그런 식으로 예산을 활용하시면 저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은 어제 예비비 그것 때문에 나온 것 같은데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광철 위원님.
유광철 위원  유광철 위원입니다. 
정책기획담당관님 자료 좀 요청합니다. 2021년도 공모사업선정위원회 28건 했는데요. 28건 현황하고 그다음에 여기 용인 평택 상생협력사업 이렇게 해서 14개 사업이 있는데 14개 사업에 대한 현황 자료, 그다음에 요새 취수장에 관련된 진행과 현황자료 있죠? 그것 좀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유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전략기획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삼주 전략기획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o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경영사업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공단 경영사업부장 김경훈입니다. 
평소 안성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안정열 위원장님 외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공단 일반현황, 2021년 주요 사업성과, 2022년 정책방향,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공단 조직은 1부 8팀이 되겠으며 직원현황은 현원 316명 그중 정규직은 26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 현황은 2022년 265억 8364만 9000원으로 전년 대비 8억 1980만 4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쪽 경영성과입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021년 83.6점을 맞아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대외기관 인증으로 ’21년 8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21년 9월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재인증, ’21년 11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21년 11월 공정채용 우수기관 재인증, ’21년 11월 안전보건 시스템을 신규 인증하였습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 대상으로 시민운영위원회 고객모니터를 운영하였으며 직원 대상으로 상시 제안제도, 사내 제안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1.34점을 획득하였습니다. ’21년 목표 대비 사업수입 실적입니다. ’21년 수입목표는 46억 9100만 원이며 수입실적은 53억 7985만 3000원으로 114.7% 달성하였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지역밀착 상생협력 실적입니다. 사회적 약자 맞춤형 환경서비스 제공에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12회 시행, 임차인 손실 보전 계약기간 연장, 사회적 약자 체육활동 지원으로 시니어 축구 및 테니스 교실 운영,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습니다. 재활용포인트보상제 확대 운영으로 2020년 11개 업체 참여해서 ’21년 20개 업체로 81.8% 증가하였으며 보상액은 전년 대비 378.7% 증가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2022년 공단의 정책방향입니다. 첫째 공기업으로서의 공공성 강화, 둘째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강화 및 혁신 노력 지향, 셋째 산업안전관리 체계의 세분화 및 대응체계 고도화, 넷째 성과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6쪽입니다. 2022년 중점사업으로 공단 조직변경 공사전환 이행 분야입니다. 추진기간은 ’22년 1월부터 9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공사전환에 필요한 각종 절차 추진으로 조직변경(안), 재물 전수조사 및 관리전환, 정관 및 제규정(안), 명의변경, 설립등기 등입니다. 추진계획은 ’22년 2월 조직변경(안) 수립을 기준으로 ’22년 9월까지 월별계획을 준수하여 목표기간 내에 공사전환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과 협조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입니다. 2022년 중점사업으로 기관 혁신과제 발굴 분야입니다. 시민을 위한 맞춤형 경영의 일환으로 내·외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및 제도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2022년 1월 성과공유제 추진계획 수립을 기준으로 월별 계획을 준수하여 11월에서 12월 이내 공단 내 혁신 성과보고회를 실시하여 1년간 운영결과를 직원 간 공유하고 부서별 우수사례 및 유관기관 간 협업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8쪽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하향된 경영수지를 개선토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1년 수지비율 22.7%로 전년 대비 0.5% 감소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 2022년 사업수입 목표는 ’21년 실적 대비 16% 증가한 62억 5092만 원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체육시설별 강습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체육회 G-스포츠 운영사업 및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대관을 통한 수입 제고, 종량제봉투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 제고 노력과 재활용 선별 판매 제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수지비율 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을 통제하여 대응사업비 원가절감을 추진하겠으며 공도읍 공영주차장 관리대행 등 신규 위수탁 사업을 적극 제안하여 수탁할 계획입니다. 
9쪽입니다. 익명신고시스템 운영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분야입니다.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익명신고시스템의 도입·운영을 통한 신고문화 활성화 및 부정부패 사전 예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익명신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내부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PC와 스마트폰 앱을 병행한 상시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익명성 강화를 위한 신고내용 암호화 처리 등 보안강화, 임직원 내부 신고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방안 마련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21년 1월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운영을 기준으로 월별 계획을 준수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사회공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분야입니다. 종합운동장 무료개방에 따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장애인 풋살 교실운영 신규 운영, 시니어축구교실 지속 운영,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사회공헌 생활체육 프로그램 분야입니다.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개설입니다.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신설 제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공단의 신뢰성 및 이미지 제고를 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월별계획을 준수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상설 그룹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설입니다. 프로그램의 다각화를 통한 시민 체력 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고객니즈의 반영을 통한 공단의 수입 제고를 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 소규모 그룹 트레이닝 강습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여 체중 감량, 어르신 체력증진, 생활스포츠지도사 육성 등 프로그램 세분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월별계획을 준수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건축 판넬 스티로폼 용융기 설치·운용으로 무단투기 건축판넬 스티로폼 급증으로 매립장 사용 연한 단축에 대응하여 전용 용융기를 통한 부피 축소로 매립장 사용 연한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설치 위치는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이며 소요예산은 1억 2000만 원입니다. 추진계획은 당초계획보다 앞당겨져 2월 설치가 완료되어 현재 아파트에서 수거하고 있는 스티로폼을 용융하고 있습니다. 설치된 기계의 출입문 등을 보완 후 금년도 시범운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14쪽입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전환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안전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여 에너지전환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노후 청소차량 7대 불용처리에 따른 저공해 청소차량 도입, 안성맞춤야구장 조명시설을 고효율 LED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CNG 청소차량 증가 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CNG 충전소 내 버스차량과 충전시간이 중첩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CNG 충전소와 협의를 통한 충전시간 중첩 예방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공단 청소차량 차고지에 CNG 전용 충전소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고객가치경영 실현을 위한 사내강사 활성화로 고객서비스 활동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 경영마인드 확산 및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사내강사 활성화 계획 수립을 기준으로 월별계획에 의거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으로 조직·직무 분석을 통한 거시적 관점의 조직, 인력 규모의 마련 및 환경 분석에 기초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조직변경 및 신규 사업에 관한 향후 운영전략, 조직 및 인력 규모의 적정성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추진기간은 공사 전환 시점에서 타 공사 사례조사 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재활용포인트보상제 운영으로 관내 기업체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의 판매수익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보상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증진 및 효율적 자원순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진기간은 연중 운영하며 참여업체는 현재 20개 업체입니다. 총사업비는 1000만 원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참여기간 및 업체의 확대 시 보상금액 예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도 말 공단 자체추경을 통하여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18쪽입니다. 안전제일 경영(중대재해 발생 예방)으로 법령 준수 및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추진기간은 연중이며 추진성과로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보건관리자 채용이 있었습니다. 추진계획은 월별계획을 준수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안정열  김경훈 경영사업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게 많아요? 많은 것 같아요? 많은 것 같으면 오후로 넘기고요. 없으면 간단히 질의하실 분들만 하시고.
반인숙 위원  쉬고 하신다는 거죠? 10분 쉬고 하신다는 거죠?
○위원장 안정열  아니, 쉬는 게 아니라 그냥 이어나간다, 그거죠. 그러니까 질의가 많으면 오후에 하는 거고 질의가 많지 않으면 지금 시간이 조금 오버되더라도 오전에 끝낸다, 그거죠. 그러면 질의해 주실 의원님? 쉬지는 않고 간단히 할 테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간단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2쪽에 보시면 주요 성과에 보면 평가지수가 상당히 그렇게 좋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원인과 그런 분석을 했을 것 같은데 일단 원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저희가 2020년도에 그때 경영평가 ‘라’등급을 받았을 때는 안전사고가 점수가 제일 컸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안전사고에 대해서 ’21년도에는 개선 노력을 많이 한 상태고요. 그래서 안전사고가 ’20년도에는 0점을 받았었는데 ’21년도에는 그래도 얼추 만점을 맞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점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는데 하나는 고객만족도 점수가 2020년도에는 종합점수의 10%를 그냥 반영하는 것으로 진행이 됐었고요. ’21년도에는 현장 대면조사를 통해서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20년도에는 ‘라’등급을 받았던 거고.
송미찬 위원  그러니까 전체 원인을 뭐라고 보시는 거예요? 관리 소홀이에요, 아니면 직원들에 대한 교육 미흡인가.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평가를 한 문제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경영평가에서.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환경적으로는 그전보다는 일단은 그러니까 저희가 잘못했다, 라고 한 것은 안전 쪽은 조금 더 교육을 시켜서 그런 쪽은 ’20년도에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고요. 그 부분을 다시 교육을 강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 교육을.
송미찬 위원  지금 보면 중대재해법이 이번에 처벌 강화가 돼서 그런 것을 더 조심하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우리가 지금 야간에 일하시는 분들 저녁에 나가서 일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굳이 야간에 일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혹시? 그것을 고집을 하시는 이유가. 주간에 안 하고 야간에 나가서 꼭 일을 해야 된다는 관념 그런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 한번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위원장 안정열  팀장님.
○환경관리팀장 윤영일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팀장 윤영일입니다. 
지금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총 스물네 분이 계신데 안성1, 2, 3동의 가로청소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가로청소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데요. 이분들의 하는 업무가 청소차량이 각 골목마다 진입할 수가 없으니까 골목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차량이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집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 일을 하지 않으면 골목에 쓰레기가 시민들이 출근하는 시간대까지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부득이하게 새벽에 3시부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차피 쓰레기를 치워도 내일은 생기는데, 낙엽이 떨어져도 내일은 생기는데 그게 낮에 하는 거랑 밤에 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 거죠.
○환경관리팀장 윤영일  만약에 그분들이 야간근무를 제외하고 아침에 6시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청소차량이 수거하는 시간은 9시 정도가 될 겁니다. 그 전후로 이제 진행이 될 건데 아마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하고 겹치게 될 거라서 많은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송미찬 위원  제가 예전에 이것은 어디서 들었는데 옛날 우리가 88올림픽 개최를 할 때 최고의 지도자가 이런 지저분한 문제를 보여주기 싫으니 이것을 야간에 시켜서 이런 문제점이 발생을 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시대도 바뀌었고 지금 얘기한 지적되는 문제점은 난 개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야간에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그런 문제점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해 봐서 그런 문제점을 개선을 하는 게 나는 근로자에 대한 편의와 또 생각을 해 주는 문제라고 전 생각을 하니까 이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서 바꾸는, 전향적인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장애인분들하고 미팅을 했었는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대해서 많은 불편함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아마 민원도 많이 받고 전화도 연락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체에 한 번 정도 장애인분들을 모으셔서 공청회라든지 아니면 간담회를 거쳐서 현재에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그다음에 현재 하고 있는 운영에 대한 미흡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이것은 오늘, 내일 바뀌는 문제가 아니고 여러 사람이 있어서 불특정 다수가 이렇게 불만을 내뱉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10명 중에 우리 집합돼 있는 그런 중요한 분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가장 불만적인 얘기나 서비스가 좋지 않은 점에서 얘기를 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한번 전체 간담회를 가져서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라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거든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네. 이것은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질의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또 많이 지나고 그래서 잠시 휴식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우리 반인숙 위원님.
반인숙 위원  송미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덧붙여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저는 좀 바뀌었기를 바라면서 제가 한 2년 전에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일지를. 직원분들의 일지를 받아봤는데 그때 그분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에 보통 많이 하시는 분은 4시간, 5시간 정도. 안 하시는 분은 2시간, 3시간. 물론 장거리 가시는 분과 그런 분에 대한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이게 왜 제대로 안 되고 있나, 보면 이분들 말도 맞긴 맞는 건데 일단 전화 대응이 첫 번째 안 되고 있다는 얘기 항상 하는 얘기예요. 전화를 한 번이나 몇 번해서 한 번에 통화된 적이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고. 두 번째는 내가 이 시간에 가야 되는데 그 시간에 된 적이 별로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것은 물론 그분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조율만 잘만 하면 대수를 더 늘리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이분들이 주장하는 것은 35대가 법정대수니 35대를 해 달라고 하는 거고 그다음에 원할 때에 꼭 그때 해 달라고 하는 건데 이것은 약간만 조율만 해 주신다면 별로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제가 보기에는 조율이 전혀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에 보면 목표율과 실적이 나왔는데 99.1% 달성율이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목표율을 낮추신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는 목표율이 더 높아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이분들은 전혀, “나는 여기 가서 몇 번 해 봤는데 안 돼서 못 탔다. 택시를 탔다.”라는 분들도 무지 많아요. 그것에 비하면 목표율이 너무 높게 나왔다는 것은 애초에 처음부터 목표율을 너무 낮게 잡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은 알아보셔서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여기 쭉 사업을 보면 장애인이라든가, 체육회라든가 해서 사업을 하는데 지도자를 지원해 준다는데 이 말은 무슨 말인가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지도자를 뭐를 지원해 준다는 거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몇 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반인숙 위원  모든 쪽에 다 나오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업이 뭐 생활체육 프로그램사업이라든가,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사업이라든가 모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보면 주관은 안성시장애인체육회인데 지도자를 지원해 주겠다, 나오는데 이 지도자 지원해 준다는 게 어떤 식으로 지도자를 지원해 준다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장애인 지도자 지원이라는 것은 저희가 장애인 풋살 교실운영이라는 것을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체육회에서 지도자를 지원을 받는 겁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하고 같이 공동으로 공조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에 지원을 받는다는 얘기죠.
반인숙 위원  그럼 지도자를 반대로 체육회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지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반인숙 위원  그러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말 그대로 시설을 관리하는 곳이잖아요. 그럼 이런 사업은 체육회에서 해야 되는 거고 장애인체육회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을 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건지 전 잘 이해가 안 가서.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저희가 관리공단은 관리만 한다고 보시면 안 되고요. 시설 자체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운영을 하려면 관리는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는 거고 운영을 하면 프로그램 같은 것을 활성화시켜 줘야 저희도 공공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주체로서 저희가 있는 거지, 사실상 관리만 한다고 그러면 실제로는.
반인숙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서는 활동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알다시피 체육회는 아마 할 사업이 없다 보니까 직원들이랑 같이 방역사업을 위주로 했고, 그렇죠? 장애인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이것을 여기서 할 게 아니고 거기다 줘서, 거기 사업 주체가 있잖아요. 장애인시설 있고, 장애인단체 있고 그것 다 있잖아요. 체육회가 있고. 그러면 거기다 줘서 거기서 하는 게 맞고 여기서는 정말 그대로 시설을 제대로 해 줄 수 있게 시설만 관리를 해 주는 게 맞지, 왜 이 사업을 여기서 하고 그들은 지도자들은 그냥 다른 일을 하게 만드는지 전 이해가 안 돼서요.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이렇게 지금 저희가 사회공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한다는 것에서 보면 저희가 안성시장애인체육회나 이런 데에서 그분들도 지도자가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그쪽에서 프로그램을 잡아서 한다는 게 아니라 저희도 그쪽에서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의 프로그램 사업이 되는 거고 저희는 그 사업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여를 안 하는 거죠. 어쨌든 일정하고.
반인숙 위원  그것은 당연하죠. 관여하면 안 되죠. 그것은 그쪽 그 사람들 사업인 건데.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일정하고 그런 것만 잡아주는 거지, 그래서 같이 공조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인숙 위원  왜냐하면 이게 사업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으니까 어디서 뭐를 하는지, 이렇게 하는지를 제대로 모른단 말이에요. 한 군에서 할 거면 거기서 딱 장애인 사업 같은 것은 장애인체육회에서 하고, 일반 그런 체육회 같은 것은 체육회에서 하고 그 처리가 맞는 거지, 이렇게 해 놓고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거고. 단지 이것밖에 생각이 안 드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나?” 그런 생각밖에 안 드는 거예요, 그것밖에.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이것은 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반인숙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저는 제 생각에는 이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 라는 생각이. 그러니까 왜 이런 사업을 계속해서 가서 잘 보시면 알겠지만 장애인체육회도 한번 가서 보세요. 그게 사무실이 사무실입니까? 그렇죠? 그리고 거기 있는 지도자들 뭐하고 있습니까? 뭐하고 있냐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그것을 왜 여기서 이것을 터치하고 여기서 관리를 하, 여기서 터치가 아니죠. 여기서 왜 이 사업을 하고 있냐고요. 차라리 주고 거기서 하게 하고 여기서는 관리만 하면 되지, 시설관리만 하면 되지. 그러면서 거기서 그 지도자를 와서 한다는 것은 단지 주최 싸움밖에 더 되겠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은.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데에 맡겨놓고 하는 게 오히려. 여기는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것을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아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이 사업은 그래도 주관은 장애인체육회에서 하는 겁니다.
반인숙 위원  아는데. 아는데 여기 와서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지도자를 데리고 와서 한다고 하니까. 나는 거기 지도자가 부족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지도자를 해 준다는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라면서요, 데려와서 하는 거라면서요. 그러면 주최는 거기서, 그러니까 사업은 여기서 사업을 따갖고 와서 하지만, 시에서 따갖고 와서 하지만 결론은 주최는 여기지만 그 주관은 실시하는 것은 거기서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왜 그렇게 하냐는 얘기인 거죠, 제 말은. 여기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제대로 하셔야지, 다른 것은 안 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것에 왜 시간 낭비를 하냐는 얘기인 거죠. 아까 말했다시피 교통약자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마찬가지. 시설도 마찬가지예요. 운동장 가보세요. 먼지 수두룩하고, 화장실 지저분하고 어떨 때는 좀 나아져, 나아졌다가 도로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런 것에 신경 쓰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 안전과 그런 것에. 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에 왜 이런 것을 하고 계시냐는 얘기인 거죠, 제 말은. 운동장 한번 쭉 돌아보세요, 모든 운동장 한번 쭉 돌아보세요. 어떤지, 시설이 지금 어떤지. 하나도 바뀐 게 전혀 없어요. 좀 나아졌다, 싶으면 도로 마찬가지인 거고. 그런 것을 한번 좀 더 개선하실 방법을 찾으셔야지. 그런 것은 하나도 안 하고 이런 것에만 이렇게 신경 쓰시면 어떡하시냐고요. 저는 그게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말 그대로 시설관리공단이니까 시설관리를 제대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이게 지금 몇 년째잖아요. 고장 난 것 계속 그대로예요, 몇 년째. 의자 파손된 것 몇 년째 계속 그대로예요. 어디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그런 것을 잘 돌아보셔서 제대로 해 주시고 화장실도 지저분한 데는 여전히 지저분해요.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런 것 좀 제대로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원형 부의장님.
유원형 위원  안녕하세요? 유원형 부의장입니다. 
일단 이정찬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 여러분께 코로나 시국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전략기획담당관실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도시공사가 설립, 공사전환 되면서 어떤 문제점이라든가 시행착오 이런 게 있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뭐 다른 말씀 안 드리고 그냥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제 도시공사가 되면 기존에 우리 시설관리공단 있을 때보다 시민들의 관심이나 어떤 게 더 많아질 겁니다. 그래서 진짜 새롭게 일신우신 하는 데 어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13쪽에 건축 판넬 스티로폼 용융기 설치·운영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건축 현장에서 판넬을 굳이 쓰레기봉투에 안 담고 비닐봉지라든가 묶어 놓으면 다 가져가시는 거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유원형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런 홍보가 부족해서 현장에서 소각하시는 경우도 있고 또 부피가 크다 보니까 비닐봉지나 어디 묶어놔도 바람 불면 사방으로 이렇게 날리고 그러는데 어쨌든 그런 것을 잘 마무리해서 이게 진짜 용융기에 잘 들어가서 부피가 줄고. 쓰레기 줍는 분들도 가장 고생하시는 게 스티로폼입니다, 부피가 크니까. 그래서 이것을 홍보를 더 해 주셔서 100% 수거해 간다는, 지금도 못 믿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이것을 쓰레기봉투를 사서 담아야 되나, 이런 분들 계시니까 어떤 그런 것 홍보를 잘하셔서 거리가 좀 더 깨끗해지는데, 거리가 잘 깨끗해져서 시민들의 느낌에도 우리 안성에서 스티로폼은 100% 수거돼서 용융기에서 녹여서 이 부피를 축소한다는 것을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팀장님, 뭐 할 말씀 있으세요?
○환경관리팀장 윤영일  환경관리팀장 윤영일입니다. 
말씀하신 건축용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판넬 사이에 들어있는 스티로폼은 현재는 생활폐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무상으로 수거되고 있진 않습니다.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든지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는 게 맞고요. 그리고 또 그 양이 일정량을 넘어서면 건축폐기물로 분류돼서 생활폐기물이 아닌 건축폐기물로 처리되는 게 맞습니다. 일괄 다 수거돼서 처리.
유원형 위원  그런데 지금 어느 때 보면 길에 봉투에 안 담아놓고 이런 것도 수거는 해 가시는 모양이던데요?
○환경관리팀장 윤영일  네. 일단 불법투기가 된 상황이고요, 그 상황은. 그래서 투기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해서 투기자를 찾으면 투기자에게 그 부담을 지우고요. 그렇게 해서 못 찾게 된다면 수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원형 위원  그러니까 저도 혼선이 가서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그러면 건축 판넬에 그 안에 있는 스티로폼은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내야 되는 겁니까?
○환경관리팀장 윤영일  네. 소량일 경우에 한해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든지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는 게 맞습니다.
유원형 위원  저는 수거해 가길래. 그렇게 다 100% 무상수거를 해 가시는 줄 알았더니 아니. 일단 아무튼 그런 면을 저도 잘 모르니까 홍보를 다양하게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 일단 큰 틀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경영개선을 통해서 수지비율을 높이셔야 하는 한 축과 그리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어떻게 더 개선하면서 확보할 것인가의 문제를 공동적으로 고민하시면서 일을 하셔야 할 텐데요. 지금 경영수지 개선과 관련해서 8쪽에 수지비율이 전년도보다 더 낮아졌네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박상순 위원  네. 우리 미양면 고지리.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추모공원이요?
박상순 위원  네, 추모공원이요. 추모공원 위수탁계약 체결이 전년도에 있지 않았었나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맞죠? 실제 운영이 몇 개월 된 거였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작년 5월에.
박상순 위원  5월이었나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작년 5월에 저희가 위수탁 받아서.
박상순 위원  그럼 시설 위수탁이 전년도에 그것 하나 더 늘어났던 거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박상순 위원  이게 물론 지금 코로나19 전체적인 상황에서 경영수지비율 자체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 요인이 있습니다만 일단 위탁시설 자체가, 수탁시설 자체가 지금 늘어난 상황에서 5% 포인트 정도 낮아진 건데 그 내부에서는 지금 어떻게 진단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사실상 ’21년도에는 말씀하셨듯이 코로나로 인해서 개방에 대한 부분이 좀 있었고요. 또 저희가 내부적으로 보면 조례 개정이 있었던 부분이 시설물.
박상순 위원  체육시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체육시설에 대해서 지역주민 80% 할인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들이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연도에는 다행히 작년에 시에서 통과시켜 주신 종량제봉투가 작년 9월에.
박상순 위원  그것 부분, 조금 인상했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그 인상이 올해 반영이 될 예정이고. 거기에 재활용판매가 지금 판매단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 올라간 부분 그리고 작년에 재활용선별 쪽에서 대수선이 작년에 5월에 끝나면서 올해 연도부터 그 부분이 반영이 돼서 올해는 한 ’19년도의 30%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현재 목표 62억 5000만 원 수입을 보면 한 27%까지는 가지 않을까, 판단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측은.
박상순 위원  네. 지금 경영평가 한 단계 올라서기는 했습니다만 전년도에 ‘라’등급 받았던 게 아마 안전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해서 조금 다운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고요. 경영적 측면에서는 일반 기업이 됐든 이런 것하고 단순 비교할 수는 없고 사실 공공서비스를 전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불구하고 경영수지비율을 높이는 게 역시 또 주된 과제이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특히 인력 부분에 있어서도 정원 대비 8명 부족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물론 전체 단체협약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고정비용 자체는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추가적인 인력 채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는 건가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현재 직원 현황에 정, 현원 차이 8명에 대해서는 현재 기준일이 ’21년 12월 말 기준이고 올해 1월 달에 채용이 다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그래서 수영강사가 4명이 채용됐고 그리고 재활용기반시설에 기능직이 3명해서 7명이 채용된 거고요. 그 나머지 공무직에 1명은 과인원 쪽, 재작년에 설계를 하면서 인력을 1명을 이것은 빠진 겁니다. 정원에서 뺀 상황이고 해서 7명이 충원이 다 된 상태입니다.
박상순 위원  네. 지금 충원이 그러면 완료됐다는 말씀이시네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어려운 조건에서도 고객만족도 조사나 이런 것들은 전반적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적인 과제를 계속 발굴하시면서 노력을 하시는 같아서 일단 고마움을 표해 드리고요. 다만, 경영수지 개선 부분에 대한 것들의 현실적 대안이 구체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있어요. 물론 한계가 있지만 일종의 프로그램 만드는 것 이외에는 별도의 대안은 없어 보이거든요. 그리고 특히 가장 큰 수입을 차지하는 게 종량제봉투 부분에 대한 수입이 될 텐데 안성이 계속 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곳도 아니고 특히 기본 정책상에서는 폐기물을 가급적 줄이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해 나가는 것이 기본 방향이기 때문에 사실 종량제 봉투 부분은 더 바람직한 것은 이 수입이 점점 낮아지는 게 전체 친환경 도시로서의 지향하는 부분에 있어서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량제 봉투가 전체 수입의 한 30% 정도 차지하나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지금 수입 부분으로 보면 한 50%.
박상순 위원  50%인가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50% 넘게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 60% 정도 이상 좀 차지하고 있고, 60% 정도 차지하고요. 국민체육센터가 워낙 기본 ’19년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고 그러면 국민체육센터가 한 10억 정도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오지를, 개방을 못 했고. 지금은 회원이 또 다 차지를 않아요, 본인들 스스로들이 이제 안 하시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뭐 상황을 이해를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 다만, 지금 뭐 내부적으로는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공사 전환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하시고 하는 것 같은데 결국에는 여하튼 공기업 자체가 이윤추구가 주된 목적은 아니지만 최소한 운영과 관련해서는 수지 비율을 조금 높이는 부분에 있어서 공공성을 강화하면서도 여하튼 수지 비율을 개선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나 뭐 이런 것들은 직원들을 통해서건 일반 시민들을 통해서건 또 타 지자체의 사례를 통해서건 끊임없이 좀 공유는 하시면서 개발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우리 재활용선별장 그쪽인데요. 지금 그쪽에 전체적인 개선공사가 이루어졌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완료가 다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이것도 사실 지금 쓰레기 수거율이 줄어들면서 재활용률은 더 늘어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인 것이죠. 여러 가지 시설 정비나 이런 것들이 지금 이루어졌는데 아무래도 이게 지금 우리 현장 단위에서 수거부터 최종 처리까지를 지금 전부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실 이게 수거를 해 가지고 와서 실제 재활용률이 현장에서 한 몇 %를 차지한다고 보십니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저희가 재활용으로 들어오면, 그전에 기존으로 보면 거의 재활용의 한 80% 이상은 선별이 다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80%가 선별이 돼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박상순 위원  정말요? (웃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저희가 수작업으로 그때는 수선별로 해서 사람이 일일이 다 했기 때문에 모든 게 거의 다 선별이 돼요. 지금은 이번에 대수선 공사 하면서 개인 수선별 작업을 없애고 파봉기가 들어간 거거든요. 그러면 파봉기가 기계가 대신 파봉을 해 주니까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에 대한 다치는 것,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일단 줄은 상태인데 그 기계로 돌아가다 보니까 물량이 많이 들어갑니다. 손으로 작업하던 것과 기계로 집어넣어서 기계가 파봉하면서 그냥 들어가는 것하고는 업무량이 강도가 다르거든요.
박상순 위원  그렇겠죠.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는 조금 선별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거기서 지금도 그렇다 하더라도 한 75% 이상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은 선별률을 자랑하고 있는.
박상순 위원  네, 그렇게 판단이 되네요. 그래도 여하튼 우리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선별기, 압축기, 용융기, 제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나 시행방식 뭐 이런 것들만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갖춰지면 실질적으로 재활용률은 훨씬 높아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하튼 현장 단위에서 실질적으로 재활용 배출의 문제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는 우리 관련 부서하고 조금 긴밀하게 협의하셔서 실질적으로 현장 단위에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부분에 지금 걸림돌이 되는 뭐 이런 것들은 조금 명확하게 전달도 하시고 해서 그것에 대한 개선책은 또 관련 부서에서 만들 수 있도록 사실 배출의 문제까지는 여러분이 여하튼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는 지금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거 전에 어떻게 하면 재활용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가 일단 정책적으로 마련되는 게 맞잖아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박상순 위원  그렇기 때문에 현장 단위에서 지금 빚어지는 문제점 자체가 관련 부서에 정확하게 데이터적으로도 전달되고 해야 관련 부서에서도 수거나 배출의 문제에 있어서의 개선책을 조금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더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인데. 여하튼 이것 시행과 관련해서 지금 별도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저희가 제일 크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도 올해 연도 이 중대재해처벌법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도 연초에 각각 사업장별로 무재해사업장에 대한 선포식을 각각 다 하고 올 초에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은 좀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의식의 문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직원들 무의식 속에서 안전이라는 게 계속 있으면 다치진 않을 텐데 연초에 한 번 다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업무상 다친 게 아니라 들어오는 출입구에서 걸려 넘어져서 다쳤는데 그 또한 산재라고 인정이 돼서 지금 1건이 발생을 했는데요. 올 12월 말까지는 그래서 계속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시키고 해서 연말까지 이 1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박상순 위원  네, 그렇군요. 지금 보건관리자는 채용이 완료가 된 거예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어느 거요?
박상순 위원  보건관리자는 채용이 완료가 된 거예요?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됐습니다. 작년 말에 채용공고 내서 올해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여하튼 이제 법이 생겨서 시작하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작업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개선 문제는 노동자의 복지 문제하고도 굉장히 긴밀히 연계되는 것이고 그 자체가 성과실적과도 맞닿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중요한 문제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결국에는 여하튼 뭐 이런 법이 만들어졌으니까 강제되는 측면이라기보다도 그것은 그것대로 지금 시스템 전반을 조금 점검하시면서 대안을 찾으셔야 될 것 같고 실제 현장 단위에서 일하시는 수거를 하시는 분이 됐건 그때그때의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경청하시고 그것에 대한 시스템의 보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곧바로 조금 이렇게 이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체 폼이 맞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광철 위원님.
유광철 위원  유광철 위원입니다. 
경영수지 개선 부분에 여기 보면 공도읍 공영주차장 관리대행 및 신규 위수탁 사업을 적극 제안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제안을 하실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지금 공영주차장은 관련 과하고 저희가 작년에도 건의를 드렸었고 재작년에도 사실은 건의를 드렸습니다. 올해 연도에 좀 많이 좁혀져서 공도읍 지금 건설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그 부분에 대해서 위수탁 할 수 있게 그 부분을 좀 안성 관련 과하고 지금 협의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유광철 위원  공도읍에 현재 건설 중인 초등학교 앞에 공영주차장 외에 터미널도 있는데요. 터미널 부분은 제안을 안 하셨습니까?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터미널 부분은 관련 과하고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한 사항은 지금 기존에 있는 공영주차장들은 어쨌든 위수탁이 되어 있는 상태고 앞으로 지금 새로 내리 쪽이나 금산동 쪽에 있는 조그마한, 아직 유료화는 되진 않았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저희 공단이 위탁해서 할 수 있도록 이야기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광철 위원  그렇게 협의를 하실 때 제가 여쭤본 부분은 터미널 플러스 차량등록계 플러스 거기 보건지소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가 장기 주차가 너무 많아서 일반 필요하신 우리 시민들이 정작 그 주차장을 이용을 할 때 차가 이렇게 장기 주차들이 많으니까 이용을 못 하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부장님, 그래서 이번에 기왕 그렇게 제안을 하고 의견을 좁혀가는데 그쪽 보건지소, 거기가 공도 생활건강센터죠. 그다음에 차량등록소, 터미널 뒤쪽도 같이 제안을 해서 같이 좀 수탁을 받을 수 있게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부장 김경훈  네, 알겠습니다.
유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찬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소통협치담당관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허오욱 소통협치담당관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전달 착오로 오전에 보고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1쪽, 2쪽 2021년 주요 사업성과와 정책방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주요 업무추진계획은 중점사업 2건, 신규 사업 1건, 계속사업 8건으로 총 11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 소통협치담당관 중점사업인 적극적 언론보도 및 시정 브리핑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63개의 안성시 출입 언론매체를 토대로 시정정책 이슈 및 현안사항을 시의적절하게 전달해 시민의 이해 증진 및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사업의 중요성이 높은 사안에 대하여는 기획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정책이슈 사안에 대하여는 언론브리핑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쪽 중점사업인 이·통장·반장 복리증진 및 활동지원 강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통장·반장 임명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민원사항으로 거주기간 제한 예외사항, 선출방법 등을 명확히 하고자 안성시 이·통장·반장 임명에 관한 규칙 일부를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통장·반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이·통장협의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이·통장·반장의 효율적인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의결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안성시 통·리장자녀 장학금지급 조례를 일부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신규 사업으로 안성시 미디어센터 개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성시 미디어센터는 콘텐츠 제작, 교육, 운영 등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인 미디어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청소년 미디어캠프 등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미디어센터는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설치 진행 중에 있으며 스튜디오, 미디어교육실, 편집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6월에 위탁업체를 선정하고 7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쪽 계속사업으로 안성시 소식지 접근성 강화입니다. 안성시 소식지 온라인 매거진을 새롭게 구축하여 SNS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소식지와 관련된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상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대학과도 정보교류를 통하여 학교 신문에 시정과 관련된 내용을 상호 게재하는 등 시정홍보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 계속사업으로 SNS를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주요 역점사업, 관광, 축제, 행사, 생활정보 등을 시민에게 제공하며 작년 대비 10%∼15% 증가를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한 정보제공과 알기 쉬운 콘텐츠 제작, 이벤트 추진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페이스북을 통한 생활형 정보제공, 젊은 층을 겨냥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안성의 브랜드를 높이겠습니다. 관광, 문화, 복지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형식을 적용한 SNS를 운영해 올해의 SNS 대상에도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쪽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계속사업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4년마다 제작하는 시정홍보 영상물을 6월에 제작하고 10월 바우덕이축제 등 지역의 대표행사를 각종 매체를 활용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계속사업인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입니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로 구성하기 위하여 현재 대덕면, 양성면 2개 지역에서 시범실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4월, 5월 중으로 시범지역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6월 중 주민자치위원을 추첨 및 위촉하여 7월이나 9월 중에 자치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계속사업인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플랫폼(소통의 길목) 운영입니다. 소통의 길목은 단순히 개인의 불편함 해소가 아닌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창구로써 정책의견 제안 시 의견에 공감한 찬성 인원이 100명 이상일 경우 시장과 부서가 답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정책제안 활성화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계속사업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입니다.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재 공도와 대덕, 일죽 등 5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비스 현황은 15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계획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2회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및 지역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계속사업인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운영입니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4개 영역의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번에 새롭게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하여 5개 단체가 독립 사무실을, 11개 단체가 공유 사무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개 영역의 지원센터에서는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시민활동가 양성, 시민교육, 시민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내 가치온 공간과 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을 시민 및 시민단체에 개방하여 시민들의 공유문화 형성을 제고하고 시민사회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공동체 구축과 주민자치기반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 현황은 16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허오욱 소통협치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반인숙 위원님.
반인숙 위원  4쪽 통·리·반장 복지증진 및 활동지원 강화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부서가 옮겨와서 여기서 관리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반인숙 위원  요즘은 어떠신가요, 전에는 막 화가 나셔서 그러셨는데?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네.
반인숙 위원  불만은 좀 없어지신 것 같더라고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많이 뭐 옛날보다는 정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인숙 위원  얼마 전에 이장님들이랑 잠깐 담화를 하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오히려 물어보더라고요. “혹시 의원님은 이장님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세요?”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통상적인 대답을 했어요. “마을에 민원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것을 면에 이야기해서 중간다리 역할을 하시고 그다음에 면에서 어떠한 일이 있을 때 전달사항을 할 때 전달해 주시는 게 주 역할이 아닌가요?” 그랬더니 막 웃으시더라고요. “그건 당연히 해야 될 것인 거고요.” 그러면서 이게 사실 웃자고 한 이야기이실 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그 속에는 아마 그런 힘든 고충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러는 거예요. 마을에 개가 집을 나가면 개를 찾으러 다니셔야 된대요. 그걸로 전화가 온다는 거예요, 개 찾아달라고. 그 정도로 아마 마을에 있는 모든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그만큼의 대접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섭섭한 마음이 크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걸 또 어떻게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그것에 대한 답은 내가 볼 때는 담당관님이 찾아서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그걸 잘 좀 알아보셔서 잘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되도록 좀 덜 힘들어하는 방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14쪽에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이게 지금 몇 년 되고 있는 거예요? 한 3년 된 건가요, 사업이?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올해 3년째 되는 것 같습니다.
반인숙 위원  3년째 들어가는 건가요? 어떤 것 같아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글쎄, 저희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 그렇게 생각한 것보다는 뛰어나게 좀 돋보이는 그런 것은 아직 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나름대로 5개 면인가 거기 읍·면에서 찾아서 열심히 거기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에 맞는 것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은 지금 많이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인숙 위원  담당관님 말씀하셨듯이 맞아요. 사업이 아직까지는 몇 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갖고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봐야 될 사업인 것 같은데 문제는 이들끼리의 10명의 소통이에요. 그게 너무 안 되다 보니까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거예요. 물론 인정해요, 한 집에서 형제자매도 한 배 속에 나와도 매일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는데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가족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누군가가 뭔가 이것을 잘 조율해 줄 수 있는 기둥이라 해야 되나,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현재 그게 없는 것 같아요. 면에서도 그냥 일하세요, 하고 툭 던져놓고 뭐 하세요, 하고 전화로 연락하고 그게 다인 거지 그걸 관리를 해 줄 수 있는 분이 안 계세요. 그런데 여기 소통에서 담당해서 사업하는 일이니 여기에서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그래야 되나, 하여튼 그런 것처럼 관심을 좀 많이 가지셔서 적극적인 참여, 관여 그런 걸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이분들끼리 파벌싸움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죠. 그것은 조율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업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이렇게 해서 일하는 분들끼리 서로 문제가 생겨서 지역 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하면 안 되지 않겠어요? 그것 잘 좀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저희가 지도점검을 통해서 문제점을 계속적으로 개선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우리 안성시 소식지 있죠?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박상순 위원  소식지 발행 부수가 전년도에 늘어났던가요? 소식지.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박상순 위원  배부 부수가 지금 이것 3만 5000부가 몇 년 전부터 3만 5000부였죠?
○소통팀장 이인범  소통팀장 이인범입니다.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3만 5000부는 저희가 2010년 7월부터 지금까지 3만 5000부 변동 없이.
박상순 위원  변동이 없었어요? 중간에 저는 조금 늘린 걸로 기억이 돼서.
○소통팀장 이인범  우편물이나 직배송이나 그런 변동은 있어도 전체 부수에 대해서는 늘리지 않았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온라인 매거진 제작 이것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온라인매거진은 E북 식으로 해서, 전자식으로 새롭게 구축을 했습니다. 유튜브나 이런 사이트에서도 쉽게 받아볼 수 있게끔 제작을 했습니다. 편리합니다.
박상순 위원  저는 사실 온라인 통해서 소식지를 검색해서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이게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온라인 소식지에 무게 중심을 두는 방향으로 앞으로는 갈 수밖에 없지 않은가, 싶어요. 아주 고령인,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야 뭐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 매체 같은 경우에 오프라인으로 보게 되면 물론 연세 드신 분들은 그게 더 편하고 하실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소식지 부분을 중심으로 가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서 오프라인 부분에 대한 부수 자체는 축소해 나가시는 것이 전체적인 방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SNS가 많이 발달이 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저희도 그 SNS를 계속 홍보를 확대해 나가려는 추세고요. 준비도 그렇게 하고 많이 홍보도 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오프라인은 한계가 있다 보니까 노령층이나 중장년층 쪽으로 타깃을 정해서 우편물 발송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연세가 드신 분일수록 사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익숙하시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고려를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럼에도 전체적인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의 방식 부분에 있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것에 준해서 오프라인 쪽에서의 부수나 이런 부분도 적정하게 계산을 하셔서 실질적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갈 수 있도록 정책 부분에 있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잘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주민자치회 잘 준비됩니까?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주민자치회가 당초에 연초부터 준비를 해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대통령 선거하고 지자체 선거가 있다 보니까 해당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를 해서 저희가 지자체 선거 끝나고 본격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전에는 준비를, 절차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시작했는데요. 시작을 했는데 시범사업으로 두 곳 먼저 추진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역에서 모범모델로 잘 세워지기를 바라는데 그것은 실질적인 주민역량이 어떠한가와도 굉장히 밀접하게 연계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주민역량이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여러분의 행정능력이 어떻게 뒷받침되느냐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자치회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가 꽤 오래됐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과정 중에 있는 건데 조금 염려스러운 게 적지 않아 있어요. 이게 의도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면서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실험모델로서의 모범을 세워나가기 위한 우리 안성시의 실질적인 지도능력이나 프로그램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주민역량 강화 부분에 있어서 내용들이 잘 뒷받침될 수 있을 것인지. 이게 주민을 못 믿어서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갖고 있는 잠재적 역량 자체가 이 제도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자발적으로 나서게끔 하면서 지도 역량들이 구성이 되고 진행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게 첫 모델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어서 여러 어려움은 있겠지만 결국에는 주민자치 역량에 대해서 여러분이 다각도로 성숙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셔야 될 것이고 그 과정이 세밀하게 초창기이기 때문에 지도해 주시고 견인해 주시고 하는 노력들이 필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이게 자치역량이라고 하는 게 한순간에 한두 번 교육해서 부쩍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사실 의미를 갖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문제이고 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이것을 진행하면서 적지 않은 문제의 갈등의 여지가 또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사전에 타 지역 사례나 이런 것들 충분히 검토하시고 나타날 수 있는 예견 가능한 예측범위에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줄일 수 있는 방안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주시면서 사업을 진행을 하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잘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정책플랫폼인데요. 이것 현재 운영이 지금 몇 개월 정도 진행이 된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운영한 지는 두 달 정도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서 실제 제안이 이루어져서 관·과·소에 통보하거나 이런 내용이 있습니까?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소소한 것은 여러 건이 있고요.
박상순 위원  예를 들면?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100건 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뭐죠?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한경대 옆에 육교하고, 육교나 횡단보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하나 접수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 250명이 동의를 얻어서 해당 부서에 교통정책과하고 도로시설과하고 저희가 검토의견을 의뢰를 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한경대 앞에 육교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한경대학교 옆문. 어디죠? 문방구 쪽.
박상순 위원  쪽문?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쪽문이요.
박상순 위원  말씀하세요.
○주민자치팀장 박효석  주민자치팀장 박효석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한경대 정문 앞에 횡단보도와 우남아파트 앞에 횡단보도 사이 그 사이에 도로를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나 육교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설치를 제안하는 사항이었습니다.
박상순 위원  정문 앞에서 저쪽까지 구간이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또 거기에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고 하니까 중간지점 정도에 도로 시설 정도에 대한 개설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인가 보죠?
○주민자치팀장 박효석  제안서에 개략적인 위치는 코아문구 그 근방 어디였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정책플랫폼 운영은 시도는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일단 봅니다. 일상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한, 소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의견을 개진하고 그것이 일정 수 이상의 시민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 시가 정책적 고민으로 연결해서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서요. 이것도 적극 할 수 있는 방법 실행해 가시면서 여러 갈래로 고민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행복마을 관리소인데요. 이게 지금 일죽만 공유주방이 마련된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일죽에.
박상순 위원  여기서 어떤 필요성이 제기가 돼서.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거기서는 주로 단체에서 좀 활용하자는 의견이 많았었습니다. 각종 행사 때 또 이웃돕기 이런 것 할 때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합동으로, 예를 들면 부녀회나 이런 데서 반찬나눔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장소를 활용하는 것으로 저희가 주방시설을 해 드렸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이 사업 자체가 궁극적으로는 소규모 마을 단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목적달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자치역량이라고 해 봤자 거대한 게 사실상 아닌 것이잖아요. 내 마을에 대한 계획에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그것을 마을에서 사는 주민들 스스로가 환경개선이나 이러한 부분에 주인으로서 참여해서 시도해 보고 굉장히 다양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그 다양성이 내부 자발적인 역량에 의해서 형성되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현재. 내 마을을 어떻게 삶의 거점을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마을 분들이 관심을 갖고 그 관심을 한 자락, 한 자락을 모아서 실질적으로 실천사업으로 전환이 되고 그러면서 자치역량의 강화되고 이런 과정일 텐데 아직까지 그러한 프로세스에 대한 의미를 부여할 정도의 성과나 흐름이 제가 보기에는 잘 안 생기는 것 같아서요. 여러분 평가는 어떻습니까?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아직 초창기다 보니까 중심이 조금 집약되지 않고 특색이, 변별력이 거의 비슷비슷하다 보니까 조금 운영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다양하게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요. 현재는 각 읍·면별로 변별력은 조금씩, 차별화는 좀 두고 있는데 초창기다 보니까 정착되려면 시간이 흐르지 않아야 될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하고 각 읍·면별로 거기서 중심적인 역할이 되어서 각 단체라든지 여러 가지 일을 할 때 구심점 역할을 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궁극적으로 마을 단위의 자치역량을 그 마을특성에 맞게 방법을 찾고 강화하는 방향에서 사업들,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집중적으로 필요할 텐데 각 행복마을 관리소별로의 특성이나 이런 것들이 제 눈에는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함께 고민을 하시면서 진행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지금 한 1년여 운영된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1년 돼 갑니다.
박상순 위원  최근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이런 것 했죠? 현재 공익활동지원센터 부분에 대한 인력 배치는 어떻게 하신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인력 배치는 통합지원단에서 한 명을 채용해서 근무를 하는 것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한 명을 별도로 채용해서.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계약직 한 명 채용을 해서 거기서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관리도 하고.
○위원장 안정열  팀장님.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입니다. 
현재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무국에서 사무국장이 센터장 역할을 겸임을 하고 있고요. 기이 채용한 공익활동, 공동체지원활동가 중의 한 명이 격일로 거기 가서 관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요.
○위원장 안정열  박 위원님, 다 하셨습니까?
박상순 위원  아니요.
○위원장 안정열  간단히 질문 좀 해 주세요.
박상순 위원  네. 다 끝났습니다. 통합활동지원단이 처음에 의미 있게 의욕적으로 출범을 해서 지금 한 1년여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 사실상 도농 교류 쪽이나 사회적 경제 쪽이나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의 활동이나 역할이 이미 규정이 나름대로 된 거여서 활동 영역의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도농 쪽이나 재생 쪽이나 사회적 경제 쪽이나 전체적으로 지금 일정의 성과를 획득하기 위한 다리로서의 역할 자체가 구체적으로 잘 검증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일단 초창기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통합지원단의 중간 조직으로서의 성격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에 있어서는 한계점이 분명히 있을 수 있거든요. 그것을 구체적으로 집행단위하고 결합해서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부분은 그것 나름대로 독립적인 영역에서 고민이 필요해 보이거든요. 아직 초창기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내부의 운영 시스템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끊임없이 관계 집행 단위하고 소통하셔서 해결점을 같이 모색해 가는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원형 부의장님.
유원형 위원  유원형 부의장입니다. 
우리 허오욱 담당관님 이하 담당관실 고생 많다고 말씀드리면서 저는 이렇게 말씀해 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뭘 건의하거나 그러면 시정도 많이 되고 개선도 많이 된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제가 많이 시정해 달라고 말씀드린 것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짧은 것 하나만, 여러 가지 말씀드리면 다 개선이 안 되고 시정이 안 될 것 같아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통·리·반장 복리증진 및 활동지원 강화 중에서요. 우리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통장님들 고생하신 것 일일이 열거 안 해도 저나 여러분이나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공로패 20년 이상 재직 이게 있어요. 물론 저도 무슨 뜻으로 돼 있는지 알겠지만 편하게 말씀드릴게요. 20년이면 의원으로 따지면 5선을 해야 합니다, 5선. 어느 동네는 서로 하려고 싸우는 동네가 있어요. 물론 저도 이장을 짧게 해 봤지만 저희 마을 같은 경우 거의 남자분들은 다 돌아가면서 했어요. 짧게는 2년, 길게는 13년, 6년, 4년 거의 다 해 보셨어요. 그런데 어느 동네 보면 꼭 싸워요. 친구들끼리도 싸우고. 그런데 어느 분들 보면 이장을 오래 하신 분들은 하시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아요. 왜냐면 남자분들이 안 해서 여성 이장님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또 어느 동네는 일부 한 세력이 계속 이장을 하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도 주민자치회 같은 게 생기니까 거기로 나가면서 대립이 되고. 어차피 주민자치 쪽으로 가야 되는 걸 기본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20년 장기재직을 축하해 드리고 고생했다고 그런 뜻은 아는데 자칫 잘못되면 장기적으로 갈 수 있어요, 장기집권으로. 하나의 새로운 권력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고, 이·통장을. 그러면 옛 어른들도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다 해서 권력의 무상함도 얘기하는 거지만 권력을 장기집권하지 말라는 뜻도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것은 생각하셔서 차라리 단기간에 임했을 때 2년이고 4년 잘하신 분 위주의 표창이 낫지 않나. 20년이면 60에 하신 분이 80까지 하신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어떤 주민참여, 민주적인 것에 있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강력히 말씀드리니까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이걸 또 악용될 소지도 있고, 그렇지는 않겠지만. 염려가 되니까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2년이든 4년이든 그때그때 잘하시는 분들 위주로 표창하는 게 낫지. 더군다나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바뀌어야 되는 겁니다. 너무 이건 문제점이 대두되지 않을까, 싶어서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아무튼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무슨 뜻인지 잘 알겠고요. 일단 20년 미만 되신 분들을 주로 표창패로 드리는데 20년이 넘으신 분은 공로패로 구분을 했었던 사항인데 저희가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잘 챙겨서.
유원형 위원  저도 기본 취지는 아는데 혹시 이게 또 폐단이 생길까 봐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소통협치담당관 허오욱  네, 알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허오욱 소통협치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감사법무담당관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안녕하십니까?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년 주요 사업성과와 부서 정책방향은 1쪽부터 5쪽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6쪽 중점사업입니다. ’22년도에는 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청렴시책을 중점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별도로 운영되었었는데 올해부터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평가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는 청렴 체감도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시책 효과성 평가는 청렴 노력도로 평가가 되며 결과발표도 12월에서 다음 연도 초에 발표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22년도에는 개편된 평가체계에 맞는 청렴시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운영 기반 마련 등 반부패·청렴제도를 정비 운영하고 행동강령과 공공재정 환수제도, 제도개선 권고과제의 이행실태 점검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하고자 하며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청렴 교육,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로 확산될 수 있는 청렴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해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물론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행태와 관련하여 익명신고 창구인 안성시 청렴톡을 개설 운영하고자 합니다. 청렴톡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접속하는 방법으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 실시간 일대일 채팅으로 신고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시신고와 조사체계를 마련해서 갑질 관행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청렴톡은 2월에 개설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9쪽 첫 번째 신규 사업으로 고객지향적 청렴 교육을 추진해서 청렴 마인드를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먼저 미니 청렴 특강은 매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를 활용해서 전문강사를 초빙, 인물, 심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청렴 교육으로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두 번째 업무 밀착형 교육으로 보조금 등 4개의 취약 분야에 대한 분야별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2년 미만의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보조금이나 예산 계약 등 분야별로 신청을 받아서 개별맞춤형 교육을 함으로써 신규공직자의 실무능력과 적응력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10쪽 두 번째 신규사업으로 행정처리 관련 빈번 민원·답변 사례집 제작입니다. 각 부서의 민원처리에 불만이 있거나 해결이 지난한 고충민원이 저희 부서로 접수가 되고 있는데 민원을 조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민원 사례와 처리과정의 경험의 과정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민원의 사례와 답변을 사례집으로 제작·배포해서 실무부서의 민원대응에 도움을 주고 고충 민원 발생 감소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고충 민원 발생이 많은 개발행위, 도로, 건축 민원 중심으로 해서 분야, 분류별 자료수집과 관련 법령 지침 등을 검증해서 7월에 사례집을 제작하고 8월에 실무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11쪽 계속사업으로 공정행정 구현을 위한 예방 감사입니다. ’22년에는 민간위탁 분야, 보조금 분야 등 테마별 특정감사 5회, 고삼면 등 5개 기관에 대하여 자체종합감사 5회, 감사원 대행감사 1회 등을 실시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감사로 공정한 행정구현에 노력하고 11월에 시작하는 경기도 종합감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자체 및 순회교육 강화로 비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공직 관행을 개선해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비위 적발 시에는 무관용 일벌백계의 적용을 적용하되 사전에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과 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에 비위 예방교육과 상시 공직기강 감찰을 통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계속사업입니다. 법률전문인력을 활용한 송무 및 법무 교육을 통해 업무의 질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승소율 향상과 적기에 자치법규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매년 송무와 법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무자들이 어렵게 느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문인력을 활용한 교육 외에도 업무담당자가 직접 소송 수행에 관한 사항과 자치법규 위반에 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송무, 법무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송미찬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쪽 보면 반부패·청렴시책 추진해서 작년에 부동산 문제로 인해서 과장하고 팀장님인가? 어느 분이 경찰서에 조사를 받고, 받고 있잖아요. 그런 게 해당되는 사안인가요, 이게 평가를 하는 시책 중에서?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그 부분은 경찰서에서 조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이 되지는 않고요. 만약의 경우에 그런 조사를 해서 결과가 나왔을 경우에는 저희 부패 실태 점수에서 반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래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직접 시책이나 이런 것에 올라가는 그런 내용에 반영이 되는 것은 아니고, 결과에 따라서.
송미찬 위원  여하튼 그것은 그거잖아요. 개인정보를 통해서 한 거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그것은 저희가 직접 조사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송미찬 위원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조사 결과에 따라서 형사처벌이라든지 또 형사처벌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가 결정이 되면 그 결과에 따라서 반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10쪽에 보면 지금도 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금광면 쪽에서 민원을 접수를 했는데 그 민원의 답변이나 뭔가 그런 게 이상해서 계속 민원을 준 적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 근무 직원이나 그런 일이 아직까지 발생을 하고 있습니까?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특정한 건은 제가 기억을 하지는 못하는데 그런 식으로 반복적으로 그 귀책사유가 직원한테 있든, 아니면 반복적인 민원이든 간에 그런 사례들은 부서마다 꽤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특정한 건으로 제가 딱 특별히 기억하고 있지는 않은데 여러 건들이 지금 진행이 되는 건들이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분은 어떤 일로 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민원인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지 계속해서 금광면에 사실 때 민원을 계속 제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은 그것의 피로감 때문에 일을 못 할 정도로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팀장을 보며) 팀장님, 혹시 누군지 알고 계시죠? 이름은 얘기하지 마시고.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혹시 아, 금광면에 근무하는 직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전에.
송미찬 위원  그렇죠. 네.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그니까 금광면에 근무할 때 있었던 일이 아니라 다른 부서에 있었던 일로 계속해서 반복됐던 그 직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송미찬 위원  네. 아니, 그런 것은 감사법무담당관이나 시에서는 조치를 할 수 없는 겁니까?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내용에 따라서 진짜 저희 직원이 잘못을 한 건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민원인 본인의 어떤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송미찬 위원  내가 보기엔 그 공무원이 충분한 답변과 그것에 대한 얘기를 준 기간이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하는데 시에서도 도와줄 생각이 없는 건지 아무 조치가 없어서 막, 그런 얘기도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조치가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게 민원이 어떤 이게 사례집이 나온다고 얘기를 하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 당사자 같은 경우에는 그 격무에 시달리면서 일을 못 하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노이로제 걸리고. 저는 그것에 대한 대항도 필요할 수 있다, 또 해야 된다, 라는 필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반대적으로 공무원도 민원인한테 시달리는 부분에 대해 사례집을 만들지만 또 그 문제로 인해서 그분이 상당히 피로감과 일을 못 할 정도의 그런 격무에 시달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그러니까 이 내용에는 여러 가지를 담고 있는데 사실 그 업무가 미숙하다든지, 어떤 대응이 부족하다든지 이런 것들 그런 내용들도 담을 예정이거든요.
송미찬 위원  많겠죠. 그렇죠. 그런데 기본적인 도덕성의 문제나 아니면 그분의 일을 처리를, 이해를 못 시키는 문제는 배워서 할 수는 있는데, 그렇죠? 그런데 도덕성의 문제 무슨 가지가 없다.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태도라든지.
송미찬 위원  뭐 그런 사람들은 교육을 시켜서 개선하는 문제는 있겠죠.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교육도 많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사실은.
송미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부의장님.
유원형 위원  유원형 부의장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고삼 SK 방류수 고삼 어업계하고 지금 우리 시가 소송을 하고 있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유원형 위원  저희가 지금 항소하고 있는 거죠, 우리 저기가? 그렇죠?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그런데 그 부분은 네, 그렇습니다.
유원형 위원  변호사를 선임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 고문변호사나 이런 분을 선임하신 거예요, 아니면 또 별도로 다른 분을 선임하신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그 소송 수행에 관련해서는 제가 지금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는데 혹시 답변을.
유원형 위원  팀장님이 좀 아시는.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법무팀장.
○위원장 안정열  네,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의회법무팀장 최희숙  의회법무팀장 최희숙입니다. 
전략기획담당관 과하고 소송 진행 중인 것은 그 정보공개 청구에 관한 건데요. 저희가 보통 부서에서 변호사 수임 요청을 하면 법률자문관이 계십니다, 저희도. 그래서 그 부서하고 법률자문관이 검토를 주고받은 다음에 고문변호사 수임 요청을 하셔서 타당하면 고문변호사 중에서 선임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원형 위원  그러니까 지금 거기에 선임되신 분은 우리 시 고문변호사 중에. 그럼 우리가 고문변호사님한테 드리는 그 보수라고 그럴까? 우리 그것 말고 또 그 사건 수임에 대한 것을 따로 드리나요?
○의회법무팀장 최희숙  아니요, 없습니다.
유원형 위원  아, 없어요?
○의회법무팀장 최희숙  저희는 경기도 소송지침에 따라서 소송가액에 맞춰서 금액을 수임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유원형 위원  제가 염려하는 바는 뭐냐 하면 물론 우리 공무원분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일하시다 공무적으로 해서 소송 있으면 우리 변호사님이 또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지금 고삼 같은 경우 어떻게 보면 집단민원인하고 상대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일단 그쪽에서 승소를 했는데 또 항소를 했고 그래서. 물론 어떤 법의 판단이 또 대법까지 3차 이렇게 가고 대부분 그러지만 어쨌든 고삼 어업계분들은,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고문변호사는 얼마를 드리든 간에 세금에서 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 세금에는 고삼면민의 어업계 그분들의 그 세금도 일정 부분 있을 거고요, 뭐 따지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우리 고삼 어업계 주민들은 실질적인 자기 주머니 돈에서 얼마든 간에 그 소중한 자산을 끌어서 재판을 하는 거고 우리 시 입장에서는 시민의 세금으로 소송비용으로 해서 재판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차이가 있는 거니까 소송까지 안 갔으면 좋겠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어쨌든 그 고문변호사가 사실은 시민을 위해서 있는 거지, 어떤 집단민원에 대해서 대항하고자 그런 취지로 있으신 분들이 아니니까 그런 점을 헤아리셔서 소송이나 그리고 또 때로는 꼭 항소할 게 아니라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서 어떤 지루한 법정 공방을 끌어갈 게 아니라. 결국 우리가 시민 때문에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공무원이나, 우리 시의원이나. 그러니까 그런 점을 좀 많이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우리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한 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다른 위원님들 말씀이 있으셔서. 법무 조례 부분에 대한 겁니다. 늘 자꾸 말씀을 드려서 죄송한데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더라도 문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거듭되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행정업무를 하다 보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미처 판단 미스가 있을 수도 있고 등등하긴 한데요. 불구하고 저는 법률과 관련한 영역에 있어서는 착오가 됐든 이런 부분을 가능한 없애야 되는 게 맞는 것이거든요. 불구하고 제가 지금 4년째 의원을 하고 있는데 물론 조금 많이 개선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여전히 또 문제가 부서 단위에서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경향도 있어요. 이게 궁극적으로 우리 법무팀에서 걸러져야 할 내용들인데,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자치법규 정비에 있어서 한 일률적으로 한번 정비기준을 마련을 해서 정말 방법이 없으면 한번 용역을 주시든가. 이게 자치법규 자체에서 내용은 다 둘째치고라도 오자가 나오는 문제 등등 아주 기초적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그러한 부분 없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내부에서 충분히 걸러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상정되는 게 우선적으로 문제지만 저희 의원들이 그것을 일일이 교정교열을 여기서 볼 수 없잖아요. 심의기준이나 심의내용을 굉장히 떨어뜨리는 거예요. 이게 의원들한테 빨간펜 선생 뭐 하라는 것 아니잖아요, 사실상. 그 제도를 입안을 하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뭔가 개선책이 됐든 시민의 입장에서 이게 옳고 그름을 의원들이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해 줘야 되는 건데 그것과 동시에 여기서 그렇게 교정교열을 보고 있고 하는 업무까지를 어쩔 수 없이 제안을 해서 지금 심의하는 대상에 그러한 문제를 포함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게 저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집행부 단위에서는 내용은 내용대로 그리고 그것을 글자화하고, 문장화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라 뭐 전문가가 없어서 문제가 빚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뭔가의 방안을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의원들이 여기서 교정 보고, 교열 보고 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그것이 기본적으로 저희 심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게 자꾸 눈에 보이니까 어차피 고치는 것 그냥 고쳐야겠다, 싶어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눈에 띄는 것은 이렇게 수정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가끔은 아주 정말 “왜 의원이 이것을, 의원인 사람이 왜 이것을 하고 있지?” 이렇게 회의감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제도를 만들건, 개선을 하건 시민의 입장에서 그것을 제도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례라고 하는 것들이 생성이 되는 건데 그게 제정안이 됐든, 개정안이 됐든 충분히 집행부에서 걸러져서 가장 적합한 형식을 갖고 의회에 심의를 요청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법무팀에서는 문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거든요. 혹여 이게 저는 다른 시·군 단위에서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는지, 어쩌는지 사례를 제가 구체적으로는 몰라서 그러는데 그것 부분에 있어서 처리할 수 있는 뭔가의 내부방침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지적도 해 주시고 또 도움도 많이 주셔서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아직도 문제점을 많이 갖고 있고 저희도 서투르게 신중하지 못하게 이렇게 상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도 이 법제에 대해서 정말 그 공무원들이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까 이런 오류가 계속 발생이 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일들이니까 저희도 아직은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내부적으로 이 법제에 관해서 조금 더 폭넓고 심도 있는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그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소진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쪽 일을 조금 했던 사람이라서 눈에 보이니까, 일단은. 잡을 건 잡자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의견을 개진하고 뭐 하는데 굉장히 그것을 하면서도 내가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빨간펜 선생도 아니고. (웃음) 그러니까 그런 것은 최소한 의회에 심의를 요청하기 전에 저는 충분히 걸러지는 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 방법의 문제에 있어서는 여러분이 찾아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다른 시·군 단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여쭤도 보시고 하면서 서로 역량을 소진하는 일이 없도록.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네.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대책을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황영주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3시 1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행정과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명 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행정과장 김종명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5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입니다.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절차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쪽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입니다. 침체된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직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3700만 원 예산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원데이 프로그램, 종목별 체육대회, 소통공감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안성시 직원 익명게시판 운영입니다. 전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공감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고충, 지식 등을 공유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 2022년 공무원 노사 상생협력사업 추진입니다. 상호 간 협력적 노사관계 역할 정립 및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노사 합동 워크숍,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노사가 상생하는 건전한 문화 정착과 동반자적인 노사문화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9쪽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계획입니다. 아시겠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이제 1월 27일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률 시행에 따라서 안전 및 보건 조치를 강화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계획 수립, 매뉴얼 작성, 사업장 안전·보건 현장 수뇌 점검 및 현장근로자의 정기교육을 시행하고 위험성 평가 실시 및 보완, 근로자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검진 진단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 11쪽 2022년 직원 후생복지 지원계획입니다. 공직자 개인별 복지포인트 제공, 단체 보장보험 가입,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체육행사 및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올해는 맞춤형 건강검진을 전 직원 매년으로 확대 추진하여 실효성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세부적인 지원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쪽 2022년 중요기록물 DB구축 사업입니다. 중요기록물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영구보존, 편리한 검색과 열람 등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사항이 되겠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8억 원으로 안성시의 중요한 자산인 중요기록물을 보존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쪽 안성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입니다. 직원들의 창의·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존에 추진했던 명사초청 특강, 직급별 교육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전화외국어 과정 등 신규 과정을 추가하여 기본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앞선 인재 양성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4쪽 2022년 공무원 신규 채용입니다. 행정수요 증가와 부서 결원 등으로 인력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신규 채용을 통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총규모는 150명으로 6월 공채시험을 통해 8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겠습니다. 공무원 충원을 통하여 조직의 활력을 되살리고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5쪽 2022년 안성시 공무직 운영계획과 16쪽 2022년 공무직노조 임금 및 단체협상 추진입니다. 공무직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실적평가, 역량강화 워크숍, 정기인사 및 인사고충 상담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공무원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가입 임금협상 추진을 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불필요한 논쟁을 최소화하겠습니다. 2022년 임금협상에서는 상여금 400%를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교섭을 진행하도록 하고 노측 단체교섭요구안이 제출되면 조항별로 분석하여 우리 시 협상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섭을 진행함으로써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김종명 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반인숙 위원님.
반인숙 위원  저는 과장님한테 답을 듣고자 해서 말씀드릴 것은 아니고 그냥 제가 지금까지 4년 동안 겪으면서, 느끼면서 한 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원 후생복지, 좋아요. 건강검진해 주고, 예방접종해 주고, 복지포인트 주고, 체육행사 지원해 주고 다 좋아요. 이것은 직원의 진짜 직원이 일을 함에 있어서 좀 더 활기를 갖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데에서 하는 게 의도일 것 아니겠어요? 인사 이동할 때 보면 저희가 동부권인데 동부권이 서운면에서 일죽을 가려면 속도 한 80∼90, 90∼100 정도 놓고 빨리 가면 한 40분, 늦게 가면 한 50분 정도 걸리거든요. 또 저 원곡인가 거기에서 일죽 오려고 그러면 유광철 의원님이 그러더라고요, 1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다 안성에 사시는 건 아니잖아요. 저 용인이나 평택 사시는 분 일죽으로 오게 돼요. 그러면 그분들은 우리는 그래도 출퇴근 시간이 아니니까, 막히지 않으니까 40분, 50분이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최소 1시간 반 이상은 걸릴 거라고요. 그런 것 정도에 대한 어느 정도의 배려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하실 때 이것을 뭐라고 그래야 되지? 하여튼 간 배려하고 표현할게요. 그 정도는 해 줘야지 정말 후생복지를 지원한다, 할 수 있는 거지. 그분들이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일도 제대로 안 돼요. 맞춰서 가려고 하면 “이 시간에 가면 막히니까, 피해서 가야 되니까 어떡하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 봐야 되는.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한테 “너네 머니까 안성 와서 다녀.”라고 하는 것은 더 갑질인 거고, 그렇죠? 그런 것에 대한 고려를 전혀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그분들이 맞아요, 거기 갔는데 “나 일하기 싫어요, 못 해요.” 그것은 진짜 문제가 큰 거고, 그 사람이 잘못된 사고력을 갖고 있는 거고. 이분의 능력이 여기에 가면 맞아, 그런데 여기를 안 가고 다른 데 가서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안성엔 인력이 없어서, 일이 없어서 힘들어서 못 해.”라고 하면 되는 거죠. 그분들의 능력치에 맞게 갖다 배치를 하고 일을 하게 줘야지 잘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이분은 여기 가서 일을 하면 되게 잘할 분 같아요, 제3자인 내가 봐도. 그럼 더 잘하실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을 여기다 배치를 안 하고 엉뚱한 생뚱맞은 데 갖다 배치를 해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는 구멍이 나게 되는 거고 여기는 그 사람이 가서 할 일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일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 정도의 고려는 최소한 해 주시면서 인사를 하셔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제가 잠깐 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해명하고 이런 것은 아니지만 사실은 저희가 예를 들어 평택인데 그분 입장에서는 공도라든지 뭐 대덕 이런 데로 갔으면 하는 그런 저기가 있는데. 사실 우리가 확인하지 못해서 예를 들어 평택인데 일죽으로 발령 내서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앞으로 고민을 더 해서 그런 식으로 인근 지역으로. 신규자 배치할 때는 뭐 이분이 진짜 요구하고 이런 것도 아닌데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불찰이 있었고. 그리고 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사를 할 때 진짜 이 사람의 근무, 그러니까 능력이 어느 쪽에 있는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있고 고충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들어서 적정하게 배치를 하려고 그랬지만 이게 한계성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도 직원들 성향이라든지, 일의 업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판단해서 적절하게 배치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아까도 여기 인사 충원한다고 얘기도 있었지만 현재 약간 어려움이 일단은 정원 대비 현원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그런 부분에 일사불란하게 배치하기는 약간 어려운 실정인데 이번에 6월 달에 뽑으면 다 채워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렇게 같이 잘 하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네,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유원형 부의장, 아까 손들었나요?
유원형 위원  지금 하겠습니다. 유원형 부의장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에 관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 시에서도 선거 파견 선관위로 나가시는 분들이 계시죠?
○행정과장 김종명  선관위로 파견은 예전에 한 분이 나갔고. 이제 파견이라기보다 저희가, 저희 직원들이 투표관리관이나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사실 그 투표업무에 종사를 하는 거죠. 이것을 하면 저희가 직원.
유원형 위원  선관위에 직접 이렇게 파견 가시는 분은 없고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예전에는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었습니다. 1명 정도는 도와주는.
유원형 위원  3월 9일 날도 선거가 있었지만 안성에서는 다행히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는데 지금 어쨌든 여야가 이렇게 초미의 관심사 그쪽에 신경들 많이 집중해 계신데 선거에, 물론 선관위가 있지만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셔서 진짜 혹시라도 조그마한 불미스러운 일 없이 지방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게끔 협조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래서 사실 선관위하고 저희 행정과하고 선거를 같이하면서 주도는 선관위에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인원 요구한다든지, 그 투표소 가는 직원이라든지 이런 교육도 선관위에서도 시키지만 저희도 시켜서 사실 오차를 없애려고 그러는데 가끔가다 보면 사실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3동이라든지 일부 동에서 사전투표 때 확진자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어떻게 본 투표보다도 사전투표가 이번에 더 힘들었다고 이렇게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확진자들이 1시간 동안 와서 하는 과정에서 일반 확진되지 않은 사람하고 약간 같은 라인 선상에 있어서 그런 우려도 있었고 그래서 중앙선관위에서 얘기도 많이 들었고 지금 그랬는데. 하여튼 간 이번에 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날 실시돼서 그 이후에 그런 것은 다 해결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간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네. 다른 업무도 많고 이 선거는 해마다 있는 게 아니지만 우리 과장님이 필두로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알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저는 22쪽 그리고 14쪽을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안성에 안성 분 공무원이 몇 %나 됩니까?
○행정과장 김종명  네?
송미찬 위원  안성에 안성에서 거주하시는 공무원이 몇 %나 되세요?
○행정과장 김종명  사실 안성에 거주를 한다든지 그 비율은 사실 내보지는 않았고. 남녀비율이라든가 이런 것은 가끔 저희가 고민해서 저기 하는데 실질적으로 타지에서 오시는 신규자 시험을 보면 타 지역에서 안성지역으로 시험을 보시는 분이 많이 있어요. 또 중간에 가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3년 있다가는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3년 전에는 법적으로 갈 수는 없고. 현재 그 데이터는 뽑지 않아서 안성지역하고, 타 지역하고 그것 한번 데이터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3년 이후에 전출을 갈 수 있는, 우리 안성에서 다른 시로 전출 가는 것은 혹시 몇 %나 돼요?
○행정과장 김종명  그것도 엄청 적어졌습니다. 왜 그러냐면 가게 되면 1대 1로 맞트레이드해서 가기 때문에 만약에 평택하고, 저희하고 저기 한다면 평택에서 우리한테 와야 우리도 보내 주고 그래서 서로 그게 돼야지 보내 주고 합니다.
송미찬 위원  그렇죠. 그냥 내가 가고 싶은 의향이 있어도 거기서 받아줘야지만 되는 거고.
○행정과장 김종명  네, 받아주고. 그리고 왜냐하면 일단 현재 적으니까 그냥 단독으로는 가지 못하고 서로 그 사이트가 있어요, 그게. 서로 정부의 그 사이트가 있어서 사이트 보고 내가 갈 테니까 거기다 띄워놓으면 그것 보고 서로 맞트레이드해서 가고.
송미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안성 분들이 안성시청으로 시험을 봐서 들어오는 게 몇 %나 됩니까, 대략?
○행정과장 김종명  안성주민들이 안성.
송미찬 위원  그러니까 10명이 시청으로 신규가 들어오세요. 그중에 안성 분들이 혹시 몇 %나 되세요? 대략적으로.
○행정과장 김종명  안성 분들, 그러니까 경기도에서 시험을 보거든요.
송미찬 위원  그렇죠, 그렇겠죠.
○행정과장 김종명  네. 경기도에서 시험을 보는데 사실은 저희가 최종적으로 경기도 시험을 보고 합격자가 나오면 면접은 저희가 면접을 봅니다. 그래서 거기서 안성하고, 타 지역하고 구분은 안 해 봐서 데이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은 데이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타 지역하고.
송미찬 위원  아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게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얘기하는 것은 공무원의 체계를 한 번씩 변화를 줘야 된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얘기 들어보셨잖아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송미찬 위원  공무원의 체계를 좀 변화를 주셔야지 안성도 발전을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잖아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송미찬 위원  그런데 그게 뭐 예전 이야기인지 지금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시험 보시는 분들이 들어오는 확률이 안성분들이 많은지 아니면 타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 체계가 변하고 있는지를 내가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행정과장 김종명  지금 말씀드리면 그것은 사실 후자가 더 많습니다, 타지역에서 안성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고. 중간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3년이 지난 다음에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송미찬 위원  우리 정말로 반성을 할 게 좀 민원 보시는 분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면이 많아요, 안성은 진짜 변해야 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지 말고 그걸 타산지석으로 일삼아야지 계속 그런 문제들이 발생 되거나, 왜냐면 일 처리에 대해서 평택이나 용인에 대한 비교를 되게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우리가 좀 변해야 될 문제니까 그런 상황에서 말씀을 드렸고. 한 가지 또 말씀드릴 게 우리 일자리경제과에 기업지원팀 있잖아요. 이게 여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사에 대한 문제니까, 기업지원팀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기업을 유치하거나 기업을 대상으로 상대를 하는 거잖아요. 지금 항간에 들리는 소문이 여기 보개면 쪽에 별 3개라는 회사가 지금 왔다 갔다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도는데 그러면 우리가 그걸 만약에 들어온다고 그러면 안성이 상수도나 전기가 들어올 그런 역할들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T/F팀이 준비가 돼서 그걸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시에서도 그런 것들을 하나 정도는 이렇게 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미리 T/F팀 정도를 만들어서?
○행정과장 김종명  그런 부분은 외부 기업들이 유치가 활발하게 안성에 진행되고 이런 부분에서는 그때 당시에 탄력적으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일시적으로 할 수는 있는데 현재는 지금 그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보다도 아직까지 추진, T/F팀은 안 꾸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지금 우리가 산업단지 K반도체라고 해서 밴드기업들이 안성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냥 정해진 물량만 들어오게 돼서 하면 양질의 질을 이렇게 선택해서 할 수 없지만 기업에 대한 인지도나 그다음에 그런 밸류 그런 걸 보게 되면 그런 것도 우리가 찾아서 이렇게 모시고 오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거든요. 그런 걸 지금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과장 김종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잘 유치시키려면 그런 태스크포스팀이 잘 꾸려져서 있어야 신속하게 그런 팀을 잡아서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인데 일단 조직하고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
송미찬 위원  앞으로 그런 게 미리 준비되는 게 좀 낫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 의견을 드려봤습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우리 한 해에 공무원 휴직이나 결원이 발생하는 게 평균 몇 명이에요?
○행정과장 김종명  현재로 좀 늘어서 90명 정도가 휴직 중에 있습니다. 질병하고, 가사돌봄, 뭐 육아휴직 이런 게 한 3종류가 대부분 되는데 지금은 가사돌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늘어나고 있고 육아휴직도 대부분 육아휴직에 해당이 되면 남자고 여자고 다 한 번씩합니다. 현재는 한 90명 정도가 휴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족한 상태.
박상순 위원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죠?
○행정과장 김종명  대부분이 해당이 되면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이렇게 좀 산모를 중심으로 일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내가 거기에 해당되면, 육아휴직은 지금 남자까지 같이 하니까 이분이 했다가, 이분이 했다가 이런 식으로 해서 다 많이 합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서 여하튼 올해도 150명 규모 신규 채용 지금 일단은 예정을 하고 계신 건가 봐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래도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한 130명 정도가 수요가 나오는 건데 이게 계속 육아휴직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래서 더 한 10명 정도를 추가로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여하튼 지금 조직개편과 동시에 한 지난해, 지지난해부터 100명 이상의 인력충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 이전에 워낙 인력충원이 전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수요 부족분을 여하튼 충원하는 것까지를 포함해서 지금 매년 지금 3년째 100명 이상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일반 시민들은 여하튼 내가 행정 뭔가의 일을 갖고 처리를 하러 왔을 때 일차적으로 느끼는 건 서비스의 질이거든요. 그런데 여하튼 공무원은 계속 100명, 200명, 300명 쭉쭉 늘어난다고 하는데 날마다 서비스의 질은 그 모양 그 꼴이고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아니, 공무원 조직은 여하튼 점점 비대해지는데 왜 적확한 서비스를 제때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느냐.” 이런 일반적인 문제의식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과장 김종명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저희가 인원을 뽑는 데서 공백이 조금 있었던 상황에 그런 부분이 좀 약간 더 심화되는 부분 같고요. 지금 업무를 많이 보지 않았던 신규자들이 예를 들어서 1년 미만부터 한 3년 이 정도 본 사람들이 지금 사실 큰 실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분들이 대처하는 부분이 열심히 잘하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고 또 나름대로 개별 특성에 따라서 자기 업무에 안 맞아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주민들이 느끼는 그런 체감도라든지 느낌 이런 부분은 지금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도 있는 것으로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단은 팀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그런 부분에 어떤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을 잘 저기해서 잘 맞는 팀들은 잘 돌아가는데 그렇지 않은 부서가 좀 일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주민들하고 갈등들도 막 나오고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뭐 그런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안성지역 같은 경우에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곳은 아니잖아요. 불구하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행정서비스의 다각화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고 그동안, 한동안 지금 정원충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상황에서 연차적으로 계속 충원을 하는 상황, 그런데 이런 전반적인 것을 일반 시민은 몰라요. 내가 뭔가의 행정적 요구가 있어서 기관을 찾았고 적어도 나는 서비스를 받아야 될 마땅한 시민인데 이게 적확하게 제대로의 서비스 질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게 행정조직에, 안성시에 대한 불만요소 이런 것들이 사실상 제기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지금 인력 충원하는 것도 충원하는 것이지만 신규 직원들한테 맡겨지는 역할 부분을 여하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습득을 해서 자기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동시에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거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이잖아요. 공무원은 지금 해마다 100명 이상씩 쭉쭉 늘어나는데 서비스의 질은 사실 이게 행정수요가 다각화되면서 충원되는 측면도 있고 등등하지만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일이 어떻게 세분화돼서 인력이 더 필요한 것이구나, 이걸로 접근하는 게 아니거든요. 300명을 충원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내가 뭔가의 민원을 가지고 갔을 때 그만큼 얘네들은, 죄송합니다. (웃음) 우리 공무원들은 더 충원이 됐으면 그만큼 민원응대가 됐든 뭐가 됐든 더 친절한 서비스나 서비스의 질 부분에 있어서 훨씬 성숙한 그런 것들을 요구하고 기대하고 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사실상 그게 잘 지금 여전히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것 같아서요.
○행정과장 김종명  내부에서는 잘한다고는 그러는데 사실 주민들이 이야기하고 저기하는 부분들은 지금 위원님 듣고 보신 것처럼 그런 실정은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아까 내용도 있지만 교육도 디테일하게 좀 잘 시키고 여러 가지 역량도 강화시키는 교육을 이번에도 더 포함 시킨 부분이거든요? 약간 예전에 이런 어떤 전체 피라미드 조직에서 중간이 비어 있는 이런 상태에서 지금 하는 과정에서 약간 그런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결국 교육이라든지 지금 위에 올라서 있는 팀장들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데 그런 교육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여하튼 사람이라고 하는 게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몸으로 습득되지 않으면 쉽게 잘 안 변하거든요. 여하튼 교육은 교육대로 좀 강화를 하시면서 특히 조직개편과 사람을 일단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부분 이것들은 당사자들의 입장에 이런 것들도 저는 충분히 좀 걸러서 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일방에 의한 인사나 이런 것들이 사실상 이루어질 경우에는 본인도 정말 일하기 싫거든요.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닌데 거기에 앉혀 놓으면 그게 뭐 일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시민한테 제대로 된 서비스가 전달이 되겠어요? 굉장히 인사 문제가 복잡하고 그만큼 어려운 문제이기도 한데 분명히 여하튼 지금 계속 공무원 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조직 부분에 대한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내부 기준이나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공직자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인사를 포함해서 그런 부분이 있을 때는 사전에 조금 우리 공직자들이 터놓고 조직체계나 인사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로나 이런 것들 조금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님께서도 인사 부분을 약간 좀 오픈했으면 좋겠다는 게 완전히 오픈하는 것보다도 그래도 최소한 그 과의 국장이라든지 과장님들하고 어느 정도 소통을 하면서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도 하셨거든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진짜 우리 시 지금 상황에서 예를 들면 막 일을 한참하고 있는데 그 직원을 다른 데로 보내고 이런 부분이 국장님 입장이라든지 과장님 입장에서는 좀 저기한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그런 부분들은 오픈을 해서 서로 상의한 다음에 그렇게 하는 것도 저기하지 않느냐, 이렇게 그런 주문도 하셨어요.
박상순 위원  오히려 그 방향에서 정말 열린 마음으로 조직개편 부분에 대해서 평직원부터 시장이 같은 선상에서 문제를 보고 의견을 개진하고, 결국 뭐 인사권이야 시장님이 갖고 계시는 것이지만 그러한 소통 과정이 좀 만들어지면 지금 나타나는 문제점이나 개별적으로 갖는 불만요소나 이런 것들이 그래도 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이 사실상 또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더불어서 지금 공무직 노조인데요. 지금 일단 통상임금이 수당이나 퇴직금 이런 부분에 산정의 기초가 되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행정과장 김종명  네.
박상순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400%라고 하는 게 다른 시·군에 비해서 과도한 수준입니까? 제가 잘 몰라서요.
○행정과장 김종명  그걸 말씀을 드리면 사실 저희가 공무직 저기하면서 임금협약을 한 게 아마 한 5∼6년 정도 될 겁니다. 그때 저희가 공무원들도 상여금이 별도로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이후에 바로 1년 있다가 공무원들은 그 상여금이 다 기본급화 돼서 이렇게 됐거든요. 지금 대부분이 전체 봉급제가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 임금협상을 하면서 공무직은 기본급하고 상여금을 별도로, 그전에 공무원들이 있던 것처럼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게 지금까지 왔는데 사실은 다른 시·군에는 상여금이 다 그렇게 기본급에 녹아 있어요. 그런데 저희 시만 그게 협상이 지금까지 안 된 상황에서 그걸 지금 사실 우리 시가 더 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 정도가. 그래서 그걸 지금 기본급에 넣으려고 한 3년 동안 계속 고민했는데 아직까지도 협상에서 이게 결렬이 되고 이래서. 이번에 협상하면서 그걸 내년도에는 기본급에 포함하는 것으로 협의는 어느 정도 한 상태여서 반드시 내년도에는 그걸 기본급에 녹아서 같이, 다른 시·군은 다 그게 상여금이 별도로 없습니다, 공무직은.
박상순 위원  이것 뭐 굉장히 큰 논란이 되겠네요, 앞으로. 그러니까 여하튼 기존에 지금 통상임금에 원래 상여금은 포함되는 것으로 한 거잖아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법에서.
박상순 위원  그런데 이걸 지금 여태껏 그렇게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급을 해 오다가 여하튼 그 요구 카드를 내밀 경우에는 이분들한테는 임금에 결정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뭐라고 해야 되나요.
○행정과장 김종명  일단 전체 총액으로 봤을 때는 상여금만큼을 그분들이 더 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 녹아 들어가서 정리가 돼야지 맞춰 들어가는 건데 그분들도 아세요. 현재 공무직 노조뿐만 아니고 공무직들 다 아는데 저희 시만 지금 그 부분이 튀어나온 상태거든요. 그것은 내년도에 어떤 식으로든 협상을 해서 임금 협상할 때 그렇게 좀 저기를 하는 거고 이번에도 수용을 어느 정도 했어요, 이번에 협상할 때.
박상순 위원  그래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렇게 지금 하는 것으로 거의 저기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박상순 위원  여하튼 이게 소송이나 뭐 이런 것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좀 새롭게 제시돼서 잘 협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렇게 협의는 내년도에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죠, 올해.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광철 위원님.
유광철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농기계임대사업소 각 분소별 직원 그 문제 좀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행정과장 김종명  그 부분이 지금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네 군데가 분소 만들어져 있잖아요. 거기에 임기제가 각 3명 정도 해서 12명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때 질의도 했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을 공무직화 했으면 좋겠다, 그분들도 또 요구를 그렇게 하고 그래서 지금 그런 식으로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 중에 있고 거기서 지금 어떤 게 나은지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도 그 부분을 받아서 그게 타당성을 봐서 공무직화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큰 방향에서는 공무직이 많이 늘어나는 부분도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일단은 그분들이 계속 거기서 일시적으로 임기제로 있었던 상태인데 대부분 한 2∼3년 넘고 그렇기 때문에 공무직으로 해도 큰 저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술센터에서도 그런 게 바람직한지 지금 사실 임기제 뽑을 때도 거기에는 또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주로 들어오거든요. 그런 분들, 안성시도 전체적으로 그분들이 거기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광철 위원  하여튼 간에 고민 잘하셔서, 이게 왜냐면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마는 그분들은 고용안정을 원하는 겁니다, 가족들도.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추세로 보면 농기계학과 고등학교, 그다음에 대학도 농기계학과가 거의 없어져서 농기계를 전공한 친구들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어찌 됐든 간에 그런 우수한 자원들이 우리 안성시에 왔는데 그분들이 임기제라 집에서도 불안해하고 또 본인들도 고용이 불안하니까 어디 좋은 자리 나면 이직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현실인데 하여튼 간에 그런 우수한 인력은 우리가 공무직을 이렇게 시켜서라도 우리 시에 이렇게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분들이 결과적으로는 농기계 관리도 잘하고 농민들한테 서비스를 잘해서 우리 시에서 하는 임대사업소가 더 활성화되는데 초석이 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와 또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 바람과 의지를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렇게 좀 잘 추진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시겠지만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상담소들이 그 주변에 있잖아요. 사실 그 상담소도, 제 의견으로 상담소도 그냥 분소로 들어가서 저기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상담소에 1명씩 있는 데가 여러 군데 있잖아요. 그 부분도 그쪽에 분소로 나눠지면서 상담도 거기서 이루어지고 이런 식으로 가서 임대사업소가 좀 더 농민들하고 가깝게 지내면서 그쪽에서 대부분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소 문제는 한번 좀 또 고민을 더 해보겠습니다.
유광철 위원  네, 하여튼 간에 이렇게 잘 검토하셔서 말씀하신 대로 한번 잘 이렇게 집행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설명서 14쪽인데요, 공무원 신규 채용. 이것 우리 2022년도 공무원 총원, 직급별 총원하고 총원 현황하고 인건비 지출내역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14쪽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광철 위원  전체 다요.
○행정과장 김종명  지금 그냥 인건비 예산 성립된 것.
유광철 위원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공무원 직급별 총원 있죠?
○행정과장 김종명  네.
유광철 위원  그 현황.
○행정과장 김종명  네, 알겠습니다.
유광철 위원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네.
유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더 이상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기술센터 한번 내가 이야기를 할게요. 상담소 잘 이야기하셔야 돼요. 왜냐면 지금 우리 농민들이 면 단위 2개를 하나로 동부분소, 서부분소 이렇게 했잖아요. 그분들 원위치 시켜달라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대고 또 다른 데를 거기로 한다고 그러면 내가 보기에는 반발이 또 일어날 텐데 하여간 잘.
○행정과장 김종명  네, 그 부분은 지금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농민들이 많이 중심을 운영을 하고 있고.
○위원장 안정열   아니, 그러니까 농기계사업소로 많이 오는데 그건 중심세력을 또 그렇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건 지역하고 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저희 독단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협의해서 그것도 의견 들어서 이렇게 좀.
○위원장 안정열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종명 행정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시민안전과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시민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안녕하십니까? 시민안전과장 강성복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안정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시민안전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 2021년 주요 업무성과와 2022년도 정책방향은 1쪽에서 3쪽으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4쪽 중점사업인 시민보험 가입입니다.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안성시민에 대하여 일상생활에 재해·재난사고 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13개 항목의 시민안전보험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하였습니다. 가입기간은 2022년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5쪽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입니다. 재해우려지역 인근 마을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하여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11억 9700만 원을 투입하여 4월 중 착공하여 6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6쪽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확대 사업입니다. 관내 범죄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자 설치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8억 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 80개를 4월 중 공사를 착수하여 6월에 사업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7쪽 신규 사업인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1월 27일부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중 시민재해는 공공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원료·제조의 관리상 결함으로 발생하는 경우 처벌되는 법으로 안성시에서는 중대시민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지난 2월 전문가 초빙 부서별 시설물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와 각 부서의 시설물 전수조사를 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작성하여 부서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3월 18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장님, 부시장님, 국장님 등이 참석하여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원년으로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책임이 중요한 시기에 선제적 예방과 체계적인 안전계획 수립으로 중대시민재해 제로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9쪽 마을방송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안성시 15개 읍·면·동 중 기존에 마을별 설치되어 있는 노후 마을방송과 재해 우려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78개소 마을에 설치하는 사항으로 소요예산 24억 원을 투입하여 4월 중 착수하여 6월 완공하여 신속한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10쪽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하여 하천수위 급상승과 하천수 역류에 따른 농경지 및 저지대 마을 침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간 하천수위를 모니터하고 신속한 재해를 대응하고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 3억 원을 투입하여 4월 중 착공하여 6월 중 완료하여 금년 우기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11쪽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현재 공공시설에 75%의 민간시설의 의존도가 높은 실정으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지역 불균형 해소와 용수 확보를 위하여 백성초등학교 인근 공원부지 외 2개소에 대형관정을 개발하여 비상급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해당 기관과의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소요예산은 1억 9500만 원을 투입하여 4월 중 공사 착수하여 상반기에 완료하고자 합니다. 
12쪽 CCTV 비상벨 설치사업입니다. 관내 주요 공원 35개와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에 통합관제센터와 소통 가능한 비상벨 사업 추진으로 소요사업비 5600만 원을 투입하여 2월 착수하여 현재 72%의 공정률로 4월 중 완료하여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계속사업인 일죽면 시가지 침수방지 사업입니다. 일죽면 터미널 인근 주차장 1개소와 송천리 마을 주차장 1개소 등 펌프장과 저류시설을 설치, 배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약심사 중에 있으며 4월 중 공사를 착수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상 시민안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반인숙 위원님.
반인숙 위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9쪽 마을방송시설 설치사업. 이것 안성 전체 다 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저희가 단계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5년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연간 30억을 기준으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해서 6년이니까 앞으로 한 5년간 계속해서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인숙 위원  이게 왜 말씀을 드리냐면 마을 전체가 다 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역별로 나눠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장님들은 이장님의 능력치를 보여준다고, 그 주민들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마을은 안 되어 있으면 여기는 이장님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되어 있으면 그 이장님의 능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안성 요즘 많다면서요. 좀 더 많이 해 주셔서 되도록이면 이런 말이 안 나오게 해 주시는 게 어떨까, 하고 한번 여쭤봤고요. 이건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드린 거예요. 민원사항 말씀드렸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셔서 하시는 게 어떤가.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이것에 대해서 호응도가 좋아서 저희도 조기에 완료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할 예정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일방적으로 자르는 게 아니라 이것도 읍·면·동장님의 책임하에 저희가 한꺼번에 다 할 수도 없으니까 예산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읍·면·동별로 한 다섯 개 정도가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읍·면·동장님이 심사숙고해서 우선순위를 마련해서 그렇게 해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가능하다면 빨리, 신속하게 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그것은 예산을 조금 더 책정하는 식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인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우리 시민안전보험이요. 4쪽. 이것 보장항목이 더 늘어났나요, 혹시?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작년에는 저희가 14개 항목인데 하나 줄었습니다.
박상순 위원  오히려 줄은 거예요? 뭐가 빠졌어요?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이게, 팀장님. (팀장을 보며)
○위원장 안정열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사회재난팀장 이영수  사회재난팀장 이영수입니다. 
빠진 것은 작년에 민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봤을 때 혜택이 거의 없는 그런 항목을 일부 뺐고요. 여기서 개물림이라든지 화상치료를 다시 신규로 넣은 사안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빠진 항목은 기억을 못 하시나요?
○사회재난팀장 이영수  그것은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지금 보장금액이 전년에 비해서 늘어난 항목들이 있는 것 같네요.
○사회재난팀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네, 늘어났습니다. 거의 1300에서 1500 사이였는데 지금 거의 1500에서 1600 정도로 해서 맞춘 사항입니다.
박상순 위원  실제적으로 전년도만 보면 집행 내역이 있나요? 어떻습니까?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작년에는 보상지급 한 게 5건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내역은 농기계 사고. 그다음에 농기계 상해사망.
박상순 위원  사망도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그래서 익사 사고 사망, 화재로 인한 후유증 장해, 뺑소니 무보험 상해사망. 그런 식으로 나왔습니다, 분류상.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이건 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우리 CCTV 설치 있잖아요. 이게 지금 매년 일정 대수가 계속 설치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불구하고 CCTV 설치 및 운영 조례 있죠, 안성시. 이것 손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지금 그것에 맞게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지금 마을별로 사각지대가 있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것이 화질이 좀 낮고 그래서 이런 저기로 교체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 3년간 집중적으로 많이는 했는데 마을별로 또 그것에 대해서 접근을 하다 보니까 많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교체야 필요성이 있으면 당연히 교체하는 게 마땅하고요. 다만, 우리는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니 지금 마을 특성마다 우리 관련 조례에는 범죄예방 목적 부분으로 CCTV 2개소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거잖아요.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데 지금 2개소 이상으로 설치된 곳도 많고 하잖아요. 그 필요성을 굳이 어겨서까지 이 조례를 적용해서 집행을 여러분이 안 할 것도 아니고 조례 어겨가면서 계속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조례 개선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굳이 법을 어기고 싶어서 어기겠습니까? 주민민원이 됐든 그 필요성에 집행부가 동의하기 때문에 2개소 이상 설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셨을 것 아니겠어요?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는 곳에 지역적 특성이나 여러 가지가 고려될 것인데 앞으로 2대 이상, 지역특성에 따라 2대 이상 필요한 곳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게 되면 현실적 여건에 맞게 제도를 고치는 게 맞는 거고요, 자치법규를.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서 이게 개정돼서 개정돼서 시행된 지가 5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도시구조나 이런 것들 부분적으로 바뀌고 있고 이미 노후화돼서 신규로 교체되는 것 이외에 추가적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 요인들이 계속 신규로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조례니까요. 조례가 있는데 조례를 어기면서 현재의 상황 자체는, 계속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 조례 자체가 적용하기에 무리가 따른다고 하면 현실적 여건에 맞게 조례를 개정하는 게 맞고요. 그래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조례하고 그동안 추가 설치됐던 것들의 지역적 특성 여러 가지 고려해 보셔서 적정 설치기준을 마련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민안전과장 강성복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 없으신 것 같은데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시민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복 시민안전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o 세정과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천득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공천득  세정과장 공천득입니다. 
제20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열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정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2021년 주요 성과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도세는 추경 목표 대비 12.3% 증가한 2963억 원, 시세는 11.5% 증가한 2385억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기타 주요사업 성과, 세정과 정책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중점사업으로 체계적인 세원관리로 세입목표액 달성입니다. 금년도는 전년 본예산 대비 372억 원을 증액한 2364억 원의 징수목표액을 설정하였으며 과세 자료의 철저한 정비 및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하여 세입목표액을 초과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세정과 신규 사업으로 지방세 고지서 음성변환 바코드 도입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세 납세 고지서에 시각장애인형 음성 변환 바코드를 도입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세금 관련 고지를 명확히 하여 납세편의 및 징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입니다.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사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국 통합형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를 구축하여 신뢰받는 지방세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시민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입니다. 지방세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 및 개정된 법률에 반영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선진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토지특성 매칭조사로 탈루세원 방지입니다. 재산세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시시각각 변화하는 토지의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있어 상호 토지특성을 매칭한 불일치 자료를 추출하고 불일치 자료를 항공사진으로 활용한 현장조사로 정비함으로써 정확한 재산세 부과와 탈루세원을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부터 계속사업으로 먼저 내실있는 마을 세무사 운영입니다. 마을세무사는 지방세 및 국세와 관련한 고민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을세무사가 제공하는 무료 세무상담을 통해 세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빈틈없는 세수관리로 취득세 징수목표 달성입니다. 2021년도는 수도권, 내륙선 등 교통호재 영향에 의한 부동산 거래 증가와 가격 급등에 힘입어 취득세 징수액이 2020년도 대비 35.6% 증가한 2963억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금년도의 경우 경제 활성화와 민간 소비 회복의 기대감으로 전년도 징수액의 91.5%인 2713억 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철저 및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면밀한 징수여건 분석을 통해 취득세 목표율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입니다. 취득세 비과세·감면 물건 중 유예기간 내 감면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대해 감면세액을 추징코자 하며 2017년부터 2021년도까지 비과세 감면액은 1381억 원으로 비과세 감면 부동산 유예기간 내 해당 용도 사용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여 공평과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입니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지방세·국세 동시 신고지원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운영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장소는 코로나 방역 관리 등을 고려하여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강의실로 할 예정입니다. 도움창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지방세·국세 동시 신고지원 세무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지방소득세 전자신고 홍보입니다. 전자신고 홍보를 통해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인식을 제고하고 방문객 밀집도를 줄여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지방세 고지서 뒷면 활용에 의한 홍보, 리플릿 제작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공정하고 정확한 재산세 과세 실현입니다.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과세되는 재산세에 대하여 무허가 불법지역 이용 토지 현황과세 배제 및 합산과세 전환, 1세대 1주택 세율특례, 사권제한토지 등 비과세·감면 대상 자료 정비, 공평과세 실현과 지방세 세수 확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공천득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우리 매년 세입추계가 너무 보수적으로 잡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조금, 매년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정과장 공천득  원래 본예산 세입추계는 작년까지는 전년도 본예산을 기준으로 증감요인을 분석을 해서 그렇게 세입추계를 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실질적으로 전년도 본예산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작년도 2021년도에 얼마 징수할 것을 예상하고 그리고 거기에 가감요인을 반영을 해서 그렇게 세수 편성을 했고요. 그래서 작년도 12월 31일 징수액의 99.1%로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99.1%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기준이?
○세정과장 공천득  기준이 뭐냐면 세목별로 여건이 다른데요. 코로나 영향으로 해서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도소매 같은 경우에는 매출이 감소를 했지만 일반 제조업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매출이 같거나 느는 걸로 파악이 됐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영향은 비교적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크지 않다, 그걸 감안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라는 것은 저희가 예상을 확장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약간 본예산에 작년도 결산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거고요. 세목별로 전체적으로 세수를 추계해 보니까 99.1%가 되더라고요.
박상순 위원  왜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본예산 수립하고 추경을 하고 하잖아요. 저는 예산수립상 가능하면 추경을 줄이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래서 일단 지금 여기 내용을 보니까 2021년 말일 기준으로 해서 한 2385억 정도의 시세 부분 징수액이 결산이 이루어진 것이고 그것보다 작은 2364억 9100만 원이 2022년 본예산으로 수립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매해 우리 과장님이 훨씬 더 잘 아실 텐데 본예산 기준 대비 최종결산액에 있어서 지방세만 보면 한 얼마 정도 증액이 이루어집니까?
○세정과장 공천득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세 같은 경우에는 250억이 초과 세입이 잡혔고요.
박상순 위원  250억이요.
○세정과장 공천득  네. 그리고 취득세 같은 경우에는 778억이 목표 대비 초과 세입으로 징수가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거의 그러면 1000억 원.
○세정과장 공천득  10% 이상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네요. 그런데 이게 매년 평균치 최초 본예산 대비 결산액의 비율을 보면 물론 연도마다 상이성은 있겠으나 저는 최소액하고 최대액하고 비교해서 평균치를 내면 최소 700억 이상은 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세정과장 공천득  작년 같은 경우는 약간 특이한 경우고요. 원래는 세출에 맞춰서, 세입에 맞춰서 세출을 편성하는 게 원칙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행정력이 코로나에 집중하다 보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기존의 세출 부분을 확장적으로 진행을 안 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세출예산은 많은데 세입이 부족하다고 그러면 세입 부분에 대해서 확장적으로 세수 추계를 할 텐데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런 사항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추경을 할 적에 세입 부분도 추경을 해서 반영을 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세출이 규모가 작다 보니까, 확장적으로 세출예산을 잡지 않다 보니까 세입 부분에 대해서 초과 세입이 많이 발생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적에는. 그래서 250억이라는 것은 여태껏 사상 최대라고 생각하거든요.
박상순 위원  그래요?
○세정과장 공천득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평균 그렇게 나오지 않아요?
○세정과장 공천득  평균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226억이었고요. 그다음에 2019년과 같은 경우는 114억. 그리고 2018년은 19억 그런 식으로 해서 관리가 됐었는데 작년에도 코로나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올해랑 마찬가지로 초과 세입이 200억이 넘었고요. 올해도 한 250억.
박상순 위원  250억 정도 예측하고 계시는 거예요?
○세정과장 공천득  아니요. 확정입니다.
박상순 위원  아, 확정.
○세정과장 공천득  결산은 안 했지만 저희가 월별로.
박상순 위원  결산기준. 그렇군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세입과 세출의 균형을 맞추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사실 세출 규모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서 세입을 과도하게 축소하거나 그리고 또 그 반대, 역으로 문제가 발생하거나 하는 것은 서비스 행정기관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저 개인적으로 하거든요.
○세정과장 공천득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지방세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솔직히 전체 우리 일반회계만 생각을 해 볼 적에 거기에 지방세 규모는 예를 들어서 우리 예산이 1조라고 생각을 하면 거기에 한 23% 정도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코로나 상황에서는 지방세보다 교부세, 정부에서 초과 세수로 만들어진 국세를 교부세로 많이 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250억 초과세입이 발생을 했지만 전체 규모로 봐서는 세입은 엄청 늘어났거든요. 그만큼 세출도 늘어났겠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방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자립도가 현재 한 2021년 기준 28%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박상순 위원  점점 떨어지던데요?
○세정과장 공천득  그것은 자주재원보다 그런 의존재원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박상순 위원  저는 그 세원 관리, 그러니까 주민으로부터 지방세가 됐건 국세가 됐건 전체 시민들한테 나가는 세금들인데 시민들로부터 걷은 세금 자체가 시민들한테 제대로 환원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 환원된다는 의미는 제때 적확한 행정서비스가 돌아가는 걸 의미하는 거거든요, 행정기관으로서는. 그러면 애초에 실질적으로 100이라고 하는 세입에 객관적인 세입을 예측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어떠한 이유에서도 100이 90이 되건 80이 되건 하는 경향의 예산편성 세입 편성안을 제가 봤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초에 너무 과소한 세입을 객관적으로 담지, 예측되는 세입 자체를 객관적으로 담지 못하기 때문에 이게 이후에 추경이 됐든 뭐가 됐든 이런 것들을 대비해서 세입을 일부 축소하는 경향이나 이런 의구심이 들 때가 간혹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본예산을 기준으로 저는 잡히는 게 사실상 맞고 그 세입추계나 이런 것들의 객관성도 저는 충분히 확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요. 그 객관성을 담지하는 데 있어서 일단 세입 부분에 대한 추계나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담당을 하시니까요. 시민한테 받은 세금이 시민 주머니를 채우는 데 온전하게 가야 되는 것이고 그것은 어떻게 세입추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시기를 일실할 수도 있고 시민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다른 문제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전 개인적으로 기본방향과 원칙은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해 오던 사람이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세정과장 공천득  네. 앞으로 결과는 어차피 결산을 하면 정확히, 정확한 숫자가 나오지 않습니까? 앞으로 세수추계는 본예산 추경을 떠나서 한 5% 내외로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마따나 정확한 세수추계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리고 지방세 고지서 음성변환 바코드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을 하시는 건가 봐요. 이것과 동시에 저는 납세편익 시책 부분에 있어서 등록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는 지금 뭐가 있어요?
○세정과장 공천득  등록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는 저희가 지방세 과세증명서나 그런 증명서 할 적에 외국어로 번역되는 게 있고요. 그 외에는 특별하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납세의무가 있는 등록외국인이 우리 안성에 어느 정도 있습니까? 외국인 등록.
○세정과장 공천득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있는데 건수로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3만 7000건 정도 되는 것 같고요. 3700건.
박상순 위원  3700건밖에 안 되나요?
○세정과장 공천득  3만 7000건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3만 7000건. 이게 전체 건수로도 한 3만 7000건인 것 같고요. 금액상으로는 한 10억 정도 제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박상순 위원  네. 아니, 왜 말씀을 드리냐면 등록외국인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사회적인 전체 추세가. 그러면 등록외국인들한테도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사실 필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특히 세금을 걷는 문제에 있어서도 여러분의 행정편의도 그러하고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안성의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당연한 의무부과로써 세금을 내는 것인데 납세편의 부분에 대해서도 서비스질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집행부도 함께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세정과장 공천득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한번 다른 지자체 시행방법이나 이런 것 여러 가지 벤치마킹도 해 보시고요. 대안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공천득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먼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천득 세정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o 징수과 
○위원장 안정열  다음은 징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현광 징수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조현광  징수과장 조현광입니다. 
징수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중점사업, 신규 사업, 계속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징수과 중점사업 보고드리겠습니다. 체납액은 줄이고 생계형체납자에 대한 복지연계 및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체납관리단 22명을 채용하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체납액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22명 모두 채용하여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지속 시 비대면 실태조사로 인해 생계형체납자의 복지연계가 미흡할 수 있으나 전화상담원을 통하여 사전 발굴 후 방문조사원 현장검증을 통해 복지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2022년 징수과 신규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세 체납 징수 및 세외수입 실무교육 운영으로 관·과·소, 읍·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외수입 교육은 3월 16일 아트홀 4층에서 진행하였으며 지방세 체납 관련 교육은 6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은 연 1회 예정으로 인사이동 등 필요시 수시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세외수입은 부과감액, 체납자 관리 등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지방세는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독려사항 기재, 분납방법 안내 등 체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2022년 징수과 계속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세 과오납 발생에 따른 신속환급 운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환급하여 징수업무의 신뢰성 확보와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2021년 추진성과는 11만 388건으로 408억 5245만 6000원을 환급하여 미환급금 99.6%를 정리하였으며 추진계획은 환급안내문을 매월을 발송하고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자동차세 등 일괄환급 시 지급계좌 확인에 어려움이 있으나 전화 ARS 환급을 통해 납세자의 계좌 정보를 직접 확인 후 신속히 환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공시로 지방세 부과를 위한 기초자료로 현장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검증을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 2회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며 매월 사용승인·멸실·용도변경 등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정확한 주택가격을 산정하도록 하겠으며 2021년 기준 추진실적은 개별주택가격 1만 6384건을 공시하였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 활동 전개로 신속한 채권확보 및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2022년도 체납징수목표액은 36억 1000만 원입니다. 2021년 지방세 정리실적은 5368억 1000만 원이며 정리율은 96.2%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고액 및 상습체납자 중점 관리 운영, 체납액 정리 읍·면 평가 운영,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은 이월체납액의 지속적인 증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 증가로 고액 체납 징수 전담 공무원 활용 및 체계적인 체납 실태조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9쪽입니다.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로 세외수입 체납액의 체계적, 효율적 징수관리로 체납액 일소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채권 조기 확보 및 체납처분 강화를 통해 과년도 체납액 36억 7700만 원을 징수할 계획이며 2021년 세외수입 정리실적은 507억 2000만 원으로 정리율은 77.6%입니다. 추진계획은 정기적인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압류, 징수불능자에 대한 결손처분 등을 통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문제점 및 대책은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체납자 관심 부족으로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체납안내문 발송 및 체납징수전문요원을 통해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세무조사 운영으로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정기 및 부분 세무조사로 200개 법인 15억 원의 세수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2021년도 추진성과는 224개 법인에 대한 조사로 20억 19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법인 세무담당자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세법 관련 지식 부족으로 추징이 다소 발생하는 문제점은 있으나 지방세 안내와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징수과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열  조현광 징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할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현재 우리 체납관리단 운영 중에 있잖아요. 전년도하고 재작년에 한 50명 규모였는데 지금 한 22명 운영 중이라는 거잖아요. 지금 인력 활용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징수과장 조현광  이게 경기도비하고 시비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22명에 대한 자금이 보조가 됐기 때문에 그 정도로 인원을 채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운영에 문제가 없냐고요.
○징수과장 조현광  네, 없습니다.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입니다.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운영에 문제는 없고요. 처음에 도에서 3개년 사업으로 시작을 했던 사업이라 원래는 작년부로 종료가 돼야 되는데 올해 한 해 더 연장을 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경기도에서 약간 축소해서 올해부터 운영을 하게 돼서 전체적으로 보조금이 조금 줄었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에 맞춰서 22명으로 운영 중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올해 같은 경우에 징수목표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체납관리단 목표액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상순 위원  네.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저희 올해는 5억 5000만 원 정도입니다.
박상순 위원  5억 5000만 원이요.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네.
박상순 위원  우리 지방세 체납 부분과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정리율이 96.2% 이렇게 되는 거네요. 이게 결손처분하는 기준이 뭡니까?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결손처분 기준은 무재산자이거나.
박상순 위원  무재산.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네. 압류재산이 없거나 아니면 환가가치가 없는 압류재산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 체납처분 중지라든가, 이런 식의 판단을 받거나 아니면 법원에서 경매로 인해서 배당이 됐는데 배당금이 부족한 경우라든가 이런 경우에 한해서 실제 조사를 통해서 실제 납부능력이 없는 자에 대해서 저희가 결손처분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실제 실시조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대상자를 가리게 되나요? 어떻습니까?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현장조사를 통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조사라는 게 저희가 현장조사도 있지만 서류상의 조사라고 해야 할까요? 전국재산조회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일단 기본적으로 서류로 할 수 있는 조사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조사를 완료를 하고 그리고 금액이 고액이거나 그런 경우는 현장조사를 같이 병행해서 하기도 합니다.
박상순 위원  액수에 따라서 판단을 달리 하시는 거군요.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약간 유연하게 조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이게 왜 말씀드리냐면 매년 현실적 여건에 맞게 적극적으로 결손처분을 해야 되는 상황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게 계속 그때그때 결손처분액에 자꾸 미련을 갖고 계속 싸안고 있는 게 우리 시 살림살이가 됐든, 뭐가 됐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저보다 훨씬 더 전문가시니까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대로 못 걷는 세금을 적극적으로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이것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인데 그것을 붙들고 계속 미수납액으로 갖고 있는 것도 우리 전체 건전 운용 부분에 있어서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세외수입 부분에 대한 징수율이나 이런 게 상대적으로 낮죠?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세외수입.
박상순 위원  세외수입이요.
○위원장 안정열  팀장님, 성명을 말씀하세요.
○세외수입체납팀장 정경미  세외수입체납팀장 정경미입니다. 
저희 세외수입 체납징수율은 2000년, 12월 말 대비 저희가 7.9% 올해는 2021년 기준은 증가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 늘어났어요? 그렇군요. 지금 번호판 영치나 이런 것들은 지금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죠?
○징수과장 조현광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세외수입이 전체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매우 큰 편은 아니어도 실질적으로 세외수입의 수납율 자체가 타 세원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낮지 않나요?
○세외수입체납팀장 정경미  네, 낮고요. 세입징수가 어렵고, 너무 많은 과목들도 있고,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예금 압류라든가 자동차 영치 여러 가지 적극적으로 해서 작년보다는 그래도 올해 한 30.3%로 징수율을 높였고요. 올해도 한 35% 정도 도 계획에 따라서 저희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상순 위원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무조사 있잖아요. 계속사업인데 현재 서면조사만 진행하고 있나요? 어떻게 하고 계신 건가요?
○세무조사팀장 허정인  세무조사팀장 허정인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직접조사도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맞이하고 나서 2년 동안은 서면조사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직접조사는 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상순 위원  현재도 그런 것이죠, 서면조사?
○세무조사팀장 허정인  네.
박상순 위원  나름대로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한 가지만 나도 여쭤볼게요. 우리 전화상담원이 열네 분이라고 그랬는데 열네 분이 전화상담을 할 정도면 엄청 많은 건데. 팀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저희가 이제 열네 분이 전화상담을 하는데 지방세에 3개 조 그다음에 세외수입 1개 조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분이 하고 있고. 저희가 300만 원 이하 소액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인원이 워낙 저희가 전체 체납자가 한 2만 5000명에서 3만 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소액이 1만 명이 훨씬 넘어요. 그래서 다 소화하기는 힘들어서 저희가 완전 소액 한 5만 원 이하나 1만 원, 1만 원에서 5만 원 그 정도 이하는 안 하고, 못 하고 있는 거죠, 실질적으로. 못 하고 있고 그 이상에서 300만 원 이하까지 이 정도 수준에서 적정하게 양을 분배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아니, 이게 전화상담원이라고 그러는 게 14명이면 엄청 많은 인원을 전화하는 건데.
○지방세체납팀장 심성자  그래도 소화가 다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열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징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현광 징수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계속해서 회계과 등 8개 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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