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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안성시의회(임시회)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2월 20일(화) 10시 02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계속)
  3.      o 보건위생과
  4.      o 건강증진과
  5.      o 노인돌봄과
  6.      o 도시정책과
  7.      o 첨단산업과
  8.      o 일자리경제과
  9.      o 문화관광과
  10.      o 교통정책과
  11.      o 건설관리과
  12.      o 도로시설과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3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바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계속) 

(10시03분)

○위원장 정천식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o 보건위생과 
○위원장 정천식  그러면 먼저 보건소 보건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형진 보건소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신형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정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건위생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선옥 보건위생과장입니다. 
김종형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성영수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안성은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권오현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이유림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조향숙 식품안전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보건위생과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 및 2쪽에서 4쪽 보건위생과 부서목표는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세대공감 올드앤뉴입니다. 보건소 신규 공무원 멘토링 운영 및 위생 인허가 부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60만 원입니다. 보건소 신규 공무원 멘토링을 추진하여 신규 공무원이 조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위생 인허가 부서의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위생업무 인허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신규사업으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교육입니다. 사업비는 500만 원입니다. 집단활동으로 감염병 발생 시 전파가 빠른 유치원, 학교, 감염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등 약 100개소가 대상입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교육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7쪽부터는 계속사업입니다. 감염병 매개모기 조기 방역활동 추진입니다. 사업비는 5억 3555만 1000원입니다. LED 포충기 145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5대를 운영하고 해빙기 공동주택 집수정 및 정화조 유충구제와 하절기 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금석천 등 하천변 깔다구 퇴치를 위해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교육 및 훈련입니다. 사업비는 320만 원입니다. 주요내용은 생물테러 대비 자체 소규모 훈련을 실시하여 생물테러에 대한 기본지식 및 정보습득, 유관기관 업무 협력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소아 야간진료 실시 및 전담병동 운영입니다. 소아청소년 야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전담병동 운영으로 소아청소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5000만 원입니다. 지난 2023년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아전담 야간진료 인원은 1285명이었고 올해도 소아 야간진료 및 전담병동 운영, 야간진료 협력약국 인프라를 구축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입니다. 사업비는 780만 원입니다. 올해도 10회에 걸친 시민 대상 교육과 함께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계속사업으로 식품‧공중위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조성입니다. 사업비는 1151만 원입니다.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반영하여 업종별, 시기별 계획에 따른 지도‧점검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서비스평가 실시로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계속사업으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예방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생취약 업소에 대해서는 집중관리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쪽입니다. 위생업소 안전‧안심 운영을 위한 지원 확대입니다. 사업비는 1억 65만 9000원입니다. 주요내용은 음식점 중 위생 수준이 우수한 위생등급업소와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착한 식당, 안심식당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아울러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이 필요한 업소에는 금리 1%인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적극 지원하여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보건위생과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신형진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지금 11쪽 식품‧공중위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조성 이것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식품위생업소 6488개소라고 나왔습니다. 이제 공중위생업소하고 889개소 이렇게 나왔는데 현재 우리 근린생활 2종 업소에서 우리 보건소에서 이제 점검 나오시잖아요, 점검을 나가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전년도부터 조금 많이 강화 더 하신 것 같아요, 철저하게. 그래서 이제 해 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점검해 주시는 게 도움이 된다, 미처 점검 나오시고 불시점검 나가시잖아요. 미리 통보해 주시고 나가는 게 아니라 이것은 단속하시기 위함도 있지만 계도하는 것도 목적이 있으셔서 나가시는데 점검을 받다 보니까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 챙기지 못했던 것들이 더 관리가 된다고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좋게 말씀들을 주시더라고요. 받아보면서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번거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생관리가 잘된다고 해서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서 한가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보시면 보통 안에, 우리 담당업무가 식품위생이다 보니까 안쪽에 버려지는 것은 다 관리를 좀 하세요, 점검을. 그렇지만 이분들이 배출하는 것, 배출하는 것에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음식 만들고 나면 음식물, 그 양파를 깐다든지 아니면 야채를 다듬는다든지 하는 이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점검하실 때 이것을 봐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천 옆에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봉투 여기에 넣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처리를 제대로 해서 버리셔야 하는데 하천에 투기하는 위생업소, 식당, 업소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어디입니까?” 하면 어느 한 곳만 특정되어있는 게 아니고요. 좀 많아요. 특히나 현재 점검하시면서 잔반하고 처리하시는 부분들을 조금 더 철저히 봐주셔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가 버려지는 오수입니다, 설거지물. 버려지는 오수가 여기 도기동 계촌천도 그렇고요. 금광면 어디죠? 호숫가 주변 거기도 그렇고 또 이제 고삼할 것 없이 양성, 특정 지역에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안 보고 말씀드리는 거 아니고 소장님, 다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상황을. 그런데 이게 마구 버려집니다, 설거지 그 오수가.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관리가 안 되고 있을 때 이게 관련 부서하고 관계 부서한테 업무협조 좀 요청하셔서 하천이 오염되지 않게, 아까 보니까 깔다구 예방제도 쓰시고 뒤에 다른 사업에서는 막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더러운 물이 버려지고 있고 음식물쓰레기가 먹고 살 것, 먹고 살 그 지저분한 것들이 모일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처리가 안 되면 지금 더 발생이 많이 될 수밖에 없고 반대적으로 그것을 막아야 하면 또 더 많이, 아까 지금 설치를 더 많이 하셔야 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되니까 점검하시는 그 상황에 좀 플러스 해 주셔서 점검표에 지금까지 없었다면 그 부분들을 같이 점검해 주시면 훨씬 더. 그리고 보건소가 지난번에 합동으로 이렇게 점검하고 하니까 위생 우리 근린생활 2종 업소에서들도 많이 받아주고. 왜, 자원순환과라든지 다른 과, 하수과라든지 그것만 버리러 보러 갔을 때 많이 어려워 하세요. 힘들었다는 고충을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점검 주시면 더 좋지만 함께 못 하시는 경우라면 점검표에 추가하셔서 그런 부분들을 어려우셔도 같이 하시면서 잘 계도하셔서 하천에다가 지금 버리는 일이 없도록. 계촌천, 도기동이거든요. 축협 맞은편 그쪽 특히나 심합니다. 거기 아주 특히나 심하고요. 그래서 이제 금광면 쪽도 오수 막 그냥 금광호수로 내려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계속 말씀드려서 지금 오수관 전체적으로 작업하시기로 하셨거든요. 이제 하수과에서 그것은 다 오수관 설치하겠다고 해서 지금 준비 중에 계신데 그런 부분들 점검 나가셨을 때 지금 업소 많이, 위생업소 많이 나가시잖아요. 현재 이렇게 6000곳이 넘는 곳을 나가시는데 이때 같이 점검하셔서 문제 있는 곳들은 조치를 좀 이렇게,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우선 먼저 계도해 주시고 그래도 안 될 때는 해당 부서가 가서 처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민간 식품위생감시원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관련된 외식업지부라든가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부서도 있고 해서 저희가 협조를 구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환경이 지켜지는 게 지금 굉장히 그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사명을 가지시고 사명감 있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소아 야간진료 계속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제가 작년에 공공심야약국 조례도 통과가 됐는데 혹시 추진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보건소장 신형진  지금 소아 청소년 야간진료사업에 대해서 그것은 작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은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시는 거고요. 지금 협력약국에 관해서는 선정모집을 위한 계획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최대한 금월 중에 마무리를 짓고 공모를 실시해서 신청약국을 접수받은 다음에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신청약국이 있을까요?
○보건소장 신형진  저기 관련 약사회를 통해서도 협조를 구하고 있고 안 그래도 내일 다시 한번 미팅을 해서 협조도 구하고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황윤희 위원  만약에 운영비가 안 돼서 운영을 하겠다는 약국이 없을 경우에 어쨌든 다른 지자체에서도 인건비 보전해 주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도 검토를 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 건가요?
○보건소장 신형진  운영을 위한 인건비, 지금 위원님들께서 편성해 주신 예산을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인센티브를 줘서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저희 시민들이 그래도 야간 소아 청소년 병원을 이용해서 약을 짓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소아병동도 물론이지만 일반 공공심야약국도 안성에 최소한 우선 한 곳은 생겨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러면 어쨌든 여기 소아 전담병동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이 약국 이용하는 데는 23시까지 불편은 아직 없는 거죠, 지금은? 23시까지 하는 데가 있지 않나요?
○보건소장 신형진  지금 한 10시까지 하는 곳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계속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련 단체 쪽하고도 협조를 게속 구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신청받고 하면 조만간에 어쨌든 결론은 나오겠네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황윤희 위원  그게 언제쯤 결론이 나는 건가요?
○보건소장 신형진  저희가 최대한 빨리 서두르려고 하고 있고요. 빠르면 다음 달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잘 부탁드리고요. 그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거의 3년 동안 보건소나 보건 체계가 완전히 코로나 대응체계로 갔었잖아요. 지금은 거의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조직체계나 이런 것들이.
○보건소장 신형진  코로나19 감염병도 4군으로 내려온 것도 시일이 좀 지났고요. 하기 때문에 거의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윤희 위원  저희 안성병원이 코로나병원이었잖아요. 그 이후로 적자가 심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 건가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이 얘기는 제가 전에 있었던 업무와 연관이 되는 사항인데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이 되다 보면 환자들이 다른 병원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신규 병원을 오픈한 것과 같은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빠른시일 내에 원상태로 돌아오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어쨌든 공공병원인데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좀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나 이런 것은 없을까요? 혹시 그런 것 검토를 하는 건가요? 그냥 안성병원이 알아서 운영을.
○보건소장 신형진  저희 시내에 소재한 공공병원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병원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주체인 경기도에 최대한 빨리 정상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되도록 저희가 계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게 행정에 건의한다고 해서, 그러니까 어떤 면이 지금 필요한 건지 그런 게 조금 도출이 되면 지역사회나 지자체에서 어쨌든 잘 원활하게 운영이 돼야 하잖아요. 저희한테 종합병원으로서는 위상이 큰데 그런 방안이 좀 뭐가 나오면 공유를 해 주시고 홍보를 널리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좀 더 저희가 고민하고요. 많은, 만약에 지원이 필요하다, 판단이 저희가, 안성시 내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그 요즘 청소년들이 술, 담배하는 것 하여튼 신분증 위조해서 술 하고 하면 이것 자영업자 구제하는 것 대통령실에서 얘기했잖아요. 그 절차가 안성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보건소장 신형진  저희 시에서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은 현재 없고요. 오늘 관련 부서 과장들하고, 그러니까 시·군 과장들하고 중앙지침에 따른 회의가 14시에 잡혀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오늘이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경기도 주관으로 잡혀있어서요. 거기를 다녀오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이게 계속 문제가 됐던 사항이었는데 그 전 정부나 이런 부분들 외면하고 하여튼 자영업자들에게 이게 가혹한 처벌이에요. 두 달, 세 달 영업정지하면 문 닫으라는 얘기거든요. 이게 청소년들이 신분증까지 위조해서 술을 먹는데 그 처벌을 계속 받았던 거잖아요. 그런 부분은 하여튼 이게 지금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서 얘기가 됐지만 그전부터도 보건소에서는 계속 이런 부분은 피해 사례 같은 것을 개선해 달라고 계속 얘기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보건소에서도. 이런 부분은 발 빠르게 진행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중앙계획하고 경기도계획에 맞춰서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12쪽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체계 강화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이게 1월부터 12월 달까지 기간이 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예방점검이라든가 지도점검이 연중으로 잡혀 있습니다. 이게 혹시 1년에 몇 회 정도 이루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담당 팀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팀장님, 말씀하세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식품안전팀장 조향숙입니다. 
저희 식중독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초·중·고라든가, 유치원, 어린이집은 개학 전에 합동점검을 하고요. 그다음에 산업체 같은 경우에 집단급식소로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은 5월 달부터 8월까지 저희가 집중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여기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번씩 정도는 다 돌아간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이게 식중독 예방이라는 게 어느 기한적으로 좀 더 많이 발생을 하는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럼 그때는 한 번을 한 케이스 같은 경우는 또 다른 무슨 지침사항이나 이런 게 들어갈 수가 있나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특별한 경우에, 저희 같은 경우에 공사장 안에 있는 집단급식소를 설치를 안 하고 일반음식점이 들어가서 운영을 하는 곳은 저희가 월 1회씩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3월, 4월되면 식중독에 관련돼 있는 부분들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의 먹거리가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이 있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소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저희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돼 있어서 방출이 되고 나서 식품이라든가 특히나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물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오염이 됐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것들을 안성시에서도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그건 그럼 담당 팀장님, 말씀하실까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저희 안성시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바다가 있거나 이렇지는 않아서 생물, 생선이라든가 이런 경우에는 특별히 저희가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는 할 수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그걸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건 없으세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아직 현재는 저희가 지도점검하라고 공문이 내려오면 그 시기에 맞춰서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일정조율 같은 걸 해야 되기 때문에 공문이 내려오면 그 일정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다른 시들 같은 경우는 조례도 다 작성을 하고 그리고 이것, 먹거리에 대해서 불안감을 갖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시 자체에서도 수거를 해서 하는 것들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가 지침을 기다릴 게 아니라 그런 먹거리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나 아이들한테 먹어야 되는 것들은 먼저 선제적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위원님 질병관리청에서도 그렇고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그렇고 후쿠시마 원전 방출 때문에 식품 안전을 위해서 검사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그 사업을 추진코자 했었던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지금 검사를 하게 되면 식품에서 방사능 검출이 거의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게 바닷물이 흐르는 기간을 어느 정도 감안했을 때 지금 당장에 검사를 해서 유출이 되질 않는데 어떤 시민들의 안전, 마음의 안심을 위해서 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중앙이나 이런 계획에 맞춰서 하는 게 오히려 시민들의 동요가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중앙에서는 그럴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신형진  왜냐면 그것을 어떤 생선, 어류라든가 이런 식품들을 수거해서 검사를 의뢰해야 되는데 그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보건환경연구원이라고 경기도 남부에 하나가 있고 북부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검사를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요. 이것을 저희가 뭐 협의도 가능하겠지만 도하고 어느 정도 업무 협의를 해서 일정과 검사할 수 있는 양을 어느 정도 정해서 추진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관실 위원  그렇군요. 그런데 이제 서울시 같은 경우는 방사능 오염 걱정되는 식품 검사해 드린다고 그렇게 안내가 나가고 오염에 대해서 시민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 부분이 정부에서 하는 거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정부에서 안 한다면 이게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게 아니라 먹거리에 대해서는 당연히 안전하게 제공받을 권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십사, 하고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저도 의료원에 대해서 좀 한말씀드릴게요. 사실상 정부가 지금 공공의료원을 방치하다시피 했습니다, 2년 동안. 그러다 보니까 저희 경기도 내 의료원이 몇 개죠? 7개죠?
○보건소장 신형진  경기도 내에는 6개 의료원이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6개인가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최승혁 위원  이 6개 중에 이천의료원 빼고는 다 적자라는 것 알고 계십니까? 2년 동안 다 지금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계속한 적자로 저희 안성병원도 올 10월 정도면 재정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거다, 이런 말이 좀 들립니다. 경기도의료원이다 보니까 저희가 실질적으로 지원을 하거나 재원을 마련하거나 이것은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저희 안성 관내에 있는 의료원이다 보니까 우리 안성시의 보건소에서 좀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현실화되면서 대안으로 보건소와 지역의료원에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지금 발표를 했습니다. 아무런, 지금까지 방치를 2년 동안 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의료원에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겠다, 이게 모순이, 사실상 안 맞잖아요. 저희가 안성시 관내에 의료원이 있다 보니까 저희도 이제는 목소리를 좀 내줘야 돼요. 지금 저희 안성의료원이 힘든 상황에서 아무리 경기도 관할의, 소관의 의료원이라고 해도 저희 안성 관내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의료원의 어려운 점을 듣고 그 목소리를 좀 경기도에 입장을 대변이라도 조금 해줘서 저희 의료원이 안정적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의과대학 관련해서 굉장히 시끄러운데 이것 관련해 아무런 준비 안 되고 있다가 정부에서 지역의료원 비상대책 마련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뭐 지금 정상화가 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는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한말씀 주세요.
○보건소장 신형진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지금 중앙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지원해 주는 예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없다, 라고 했지만 그래도 우리 지방의료원들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도 있었고 지금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의료원 역량강화라는 항목으로 국고보조가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것에 대한 지원기준은 지금 아직 세부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 충분히 공감해서 저희가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서 지원기준을 마련할 때 저희 안성병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어쨌든 저희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코로나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우리 간호사라든지 의료계가 다 전체적으로 고생을 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끝났다고 해서 이분들을 사실상 방치를 하고. 이분들이 지금 파업 현장에 주로 가 있잖아요, 현재는. 국회든 뭐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저희 안성시라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이건.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감사합니다.
   o 건강증진과 
○위원장 정천식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형진 보건소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계속해서 2024년 건강증진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서인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임장현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윤혜정 보건진료팀장입니다. 
이미연 모자보건팀장입니다. 
정선심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입니다. 
1쪽 일반 현황 및 2쪽∼3쪽 건강증진과 부서목표는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정신질환 고위험군 집중 관리입니다. 은둔형 정신질환자를 발굴하여 등록 관리하고 중증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 및 회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척추측만증 검진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932만 8000원이며 척추측만증의 발병률이 높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대상입니다. 검진결과 자세 변경이 심한 학생은 인터넷 상담 및 병원 진료를 연계하여 적절한 시기에 관리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6쪽 신규 사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추가형)입니다. 사업비는 1억 9000만 원입니다.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 대상이었으나 금년부터는 소득수준이 폐지되어 모든 출산가정이 대상입니다. 
다음 7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입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의 일부인 회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050만 원이고 난임시술 중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되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 시술비용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여 난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다음 9쪽은 계속사업으로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억 8290만 4000원입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인식 개선, 지지체계 마련,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등 지역사회 자살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0쪽도 계속사업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0억 2057만 4000원입니다. 정신질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 사례관리와 의료비 지원, 직업재활 프로그램 같은 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복귀를 돕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쪽 계속사업으로 건강 백세를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억 6559만 6000원입니다.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계속사업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입니다. 사업비는 4288만 원입니다.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코디네이터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하는 사업입니다.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시민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입니다. 사업비는 1억 856만 8000원입니다.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구강보건 사업,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1차 보건의료서비스 및 보건 관련 제증명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 국가 암 관리입니다. 사업비는 5억 6493만 6000원입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17쪽 계속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입니다. 사업비는 228억 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18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입니다.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23년부터 실시한 임산부 특화 안성시 자체사업으로 현재 관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실정으로 이를 감안하여 관외 산부인과 진료 및 출산을 위해 이동하는 임산부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1227만 6000원입니다. 아동건강의 시작점인 임신·영아기 대상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하여 건강상담과 영아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20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경기형)입니다. 사업비는 4985만 7000원입니다. 기존중위 180% 이하인 경우에 난임시술비를 지원하였지만 경기형 사업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술비를 동일하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21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모성·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6억 566만 3000원입니다.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자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22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4545만 1000원입니다. 2023년 시작한 출산가정 특화 안성시 자체사업입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에 소요되는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23쪽 서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4224만 1000원입니다.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3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주민주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건강증진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신형진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9쪽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 여쭙겠습니다. 저희 선출직 공무원들한테는 아침에 7시가 되면 소방서에서 일보가 옵니다. 2월 달 지금 20일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 20일 동안 6명이라는 분들이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로 인해 목숨을 잃으신 케이스들을 많이 봤습니다. 현재 우리가 서민들의 삶이 정말 바닥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게 어떠한 이유가 됐건 목숨을 잃어버리는 일들이 이렇게 안타깝게 생겨서 정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 자살 구조의 건들을 혹시 소방서에서 결과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안성시에서는 자료 활용을 혹시 하십니까? 담당 팀장님,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건강증진과장 박서인입니다. 
저희가 소방서하고 경찰서하고 이렇게 해서 이런 자살 응급상황에 대비해서 응급위원회도 구성해서 지금 실제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자료를 공유도 하고 있는데 일부 저희가 사실 자살에서 가장 위험한 고위험군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유가족이나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자료가 저희한테 오지만 본인의 동의가 없다면 저희가 지금 많이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안타까운데 저희도 지금 자살 다빈도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개할 수는 없는 자료라서 그렇긴 한데 그런 지역에 중점적으로 그분들을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상담소도 올해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많이 노력은 하고 있는데 큰 사회적인 어떤 흐름이나 이런 것들의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니까 자살시도를 하셔서 병원으로 들어가셨거나 아니면 집으로 구조를 갔는데 거부를 하셔서 어떻게 도움을 못 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저희가 그럼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그런 상황에서는 저희가 도움을 드리는데요. 그런 응급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사실 가장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자살유가족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들이 거부를 할 경우에는 도움드리기가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지금 다른 지자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한번 살펴봤는데 보통 자살 사망하시기 전에 항상 전조증상이 좀 있으시다고 해요. 그래서 급격하게 피로감을 느낀다든가 아니면 수면장애라든가 체중감소 이런 것들로 인해서 보통 1차 의료기관을 많이 방문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그쪽 기관으로부터 협약을 맺어서 의사나 환자한테 우울증 및 이런 자살 위험성이 있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건강설문이나 자살행동 척도검사 이런 것들을 하게끔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혹시 그게 맺어져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지금 관내 정신과 의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저희 심사위원으로 지금 다 같이 활동하고 계세요, 2곳인데. 그래서 그런 유대관계는 지금 잘 형성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이런 것들이나 아니면 정신과 치료비 지원하거나 아니면 그런 고위험군 분들한테는 AI를 가정으로 보내서 이분들이 말벗도 하고 그래서 좀 더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혹시 이런 사업들도 우리는 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독거노인분들한테는 AI 모바일 헬스케어 그걸로 이렇게 하는 부분은 있는데 특히 자살위험이 있는 분들을 타깃으로 해서 하지는 않았었는데 검토해보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하나 좀 말씀을 드리면 11쪽인데요. 이건 건강 백세를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혈압 당뇨라든가 걷기라든가 아토피, 천식 이런 부분들인데 식생활 개선에 대해서는 더할 나위 없이 되게 필요한 부분인데 이건 좀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하든 아니면 신청을 하든 안성에 바우덕이 맞춤랜드 거기에는 주말농장이 있거든요. 거기에서도 대부분 식재료를 키워서 드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분들하고도 같이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뭔가를 알고 그다음에 내가 땅에서 직접 수확을 해서 먹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실생활 실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4쪽 정신질환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대상자가 은둔형 정신질환자 이렇게 해서 관리해 주시는 걸로 신규 사업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요즘 정신질환 좀 많아졌잖아요. 사실 우울증도 포함이죠, 보통. 그런데 은둔형 정신질환자분의 다수가 인터넷 게임, 주식, 하루 종일 거의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배고플 때 잠깐의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컴퓨터에 붙어 앉아 있는 거죠. 이것에 대해서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본인이 어떠한 도움을 청하기 전에는 찾아내기가, 발굴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지금 발굴을 하고 계십니까? 여기 보면 그런 경우도 해당이 지금 나오신 분들이 좀 있으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건강증진과장 박서인입니다. 
저희가 지금 직원이나 센터에 있는 직원 가지고는 20만 가까이 되는 이분들이 다 집안에서 있는지를 상세히 살펴볼 수가 없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방법은 마을별로 리더가 되거나 이장님이나 주변의 통장님이나 주민지도자나 이런 분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시킨다든지 또 시 단체, 시민단체들과 같이 협력해서 이러한 사항이 있는 분들을 저희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계하게끔 그런 작업을 지금 많이 좀 해왔습니다, 그런 활동들을.
정토근 위원  현재 발굴하시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이게 신규 사업인데 전담인력이 23명이라고 지금 여기 표시돼 있습니다. 전담인력 해서. 그래 놓고 나서 의사 1명, 간호사 1명, 사회복지사가 21명, 이렇게 있다고 하시는데 지금 집중관리를 하시겠다고 사업을 내놓으셨으면 이렇게 사업만 있다고 신규 사업이다, 해서 이렇게 책자에만 담아주고 화려하기보다는 내실 있게 운영을 하시는 게, 실적이 나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좀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그분들도 받으실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읍·면·동 다 통해서 신규 사업이 있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일단은 홍보를 좀 해 주시고 제보를 좀 받으시는 부분들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은둔형이라는 그 부분이 우리가 발굴해내기 어려운 거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주변의 제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까 말씀하신 은둔형하고 지금 이게 정신질환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백세 시대와 또 같이 사실은 맞물립니다. 이분들 그냥 계속 있으시면 식사하시는 것 거의 거르세요. 하루에 뭐 한 끼? 정해진 규칙적인 생활 식사습관, 아예 없습니다. 지금 이제 그런 분들을 봤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보면 게임중독은 약간 포악해져서 언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도 굉장히 난폭한 그런 상황으로 얘기가 지어지고 또 하나 주식하시는 분들은 그 흐름에 너무 예민해 계시니까 말 붙이기도 어려운 분들이 좀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이것이 지금 신규 사업으로 지금 올라왔길래 이것 사실 필요하다고 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이라 반가운 소식이기도 한데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제보 좀 받으셔서 이렇게, 누가 제보했다고 그러면 또 난리가 납니다. 그 집, 제보하신 분 공격받으시니까 제보하신 분 비밀보장 된다, 이렇게 좀 해 주셔서 적극적인 발굴을 한다면 좀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대상자 발굴에 더욱 노력을 하고요. 동 사업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척추측만증(실태조사) 및 검진 사업인데 실은 본 위원도 병명이, 장애명이 척추측만증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척추측만증은 소아마비로 인한 예방접종이 철저하지 못했던 시절이죠. 그 시절에는 소아암으로 인한 척추측만증이 대부분이셨고 지금은 자세. 자세로 인한,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을 때 생기는 척추측만증 컴퓨터에 너무 이렇게 집중해서 앉아있다거나 아니면 삐딱하게 불량한 자세 이런 것들로 인한 척추측만증이 더 많아지는 거라. 이것도 역시 신규 사업입니다, 보니까. 그런데 사업비는 932만 8000원, 큰 금액은 아닌데 우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사실은 이게 유치원 때부터 먼저 교육이 들어가면 더 자세교정, 바르게 앉기. 그래서 바르게 앉지 않았거나 똑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 있었을 때 척추측만증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유치원 학생 때부터 교육을 시켜준다면 조기 교육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올바른 자세 더 잘 잡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것은 자세교정만 된다고 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이 척추측만증 오면서 2차 병들이 오거든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금 초등학생으로 처음 시작이 됐는데 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지 않습니까, 대상이. 그래서 이 교육, 검진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좀 병행하셔서 유치원생들부터 자세교정이 되어야 된다고 하면 유치원 학생들은 스펀지 세대라 바로바로 “저렇게 하면 안 된대.” 해서 바로 흡수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일단 관련 의료지식이 있으신 분들 이와 관련된 연구를 하시는 분들과 의견을 계속적으로 나눠봐서 저희가 6학년으로 정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성장기가 가장 활발한 시기라서 정해놨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기에 교육을 시켜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그러면 방향에 대해서도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미 척추측만증이 진행될 때 잡아주는 것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예방이 저는 먼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학생들이 유치원 학생들이 이렇게 되면 이런 자세가 나오고 이렇게 병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면 더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11쪽 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백세를 위한 건강 생활실천사업인데 아까 이관실 위원님도 식생활하고 같이 접목하면 어떨까, 그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도 그 부분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보면 여러 식사 식생활 교육기관들이 있습니다. 경기도에도 보면 한국식생활 특이한 부분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식생활문화협회에서는 생활 식습관 일기를 씁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오늘 아침에 내가 뭐를 먹었고 오늘 점심에 뭐를 먹었고 저녁에 뭐를 먹었다는 생활일기를 쓰는 게 있습니다, 식생활일기. 그러다 보니까 육류를 그 주에 너무 많이 먹었어요. 그러면 이것은 내가 건강불균형이 깨지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식단 일기를 보면서 써놓고 전문가한테 갔을 때 그 일기를 갖고 가서 한 번씩 보여주는 거죠, 모였을 때. 그래서 봤을 때는 이러이러한 부분은 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에 많은 현재 효과를 보고 있고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함께 우리가 도입을 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18쪽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여기 보시면 우리 병원에 갔다 와서 신청하는 거죠?
○보건소장 신형진  네.
정토근 위원  어떻게 잘 진행되고 계십니까? 전년도에 진행하셨는데.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정토근 위원  “우리 산모들 한 번에 주시면 안 됩니다.” 하고 본 위원이 신경 많이 썼던 부분이라 질의를 드립니다. 다녀오시고서, 확인하시고서 나가는 사항으로 진행하고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정토근 위원  네, 과장님 이것 어떻게 진행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저희 지금.
정토근 위원  월 1회 5만 원, 최대 10만 원입니다.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10만 원, 연 50만 원까지.
정토근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십니까, 진행을? 다녀오신 것 확인하고.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다녀오시면 저희한테 다녀오신 증거로 진료비 영수증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오면 저희가 그것 보고서.
정토근 위원  네. 처음에 그냥 하신 대로 한 번에 드릴까 봐 그게 되게 걱정돼서.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아, 그렇게는 안…….
정토근 위원  왜냐면 산모를 계속적으로 관리해 주시는 차원에서 진행됐던 부분이라 질의를 드렸습니다. 끝으로 21쪽입니다. 모성·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하나 더 있네요. 여기에 보시면 산모하고 관리를 해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에 해 주실 때 보통 보면 산전, 산후 마사지 사업. 민에서 하는 마사지 출산하기 위해서 마사지 사업들이 좀 민간 영역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어려웠던 것들이 산모 마사지 해 줄 때 심한 경우 갈빗대가 나가는 사고가 종종 또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옆에 계신 분이. 그래서 우리가 민간 영역까지 너무 많이 치다 보면 민간인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적어서 이것 쭉 보다 보니까 종아리 발 마사지기 이렇게 해 주는, 왜냐면 우리 임부들이 하체가 많이 붓지 않습니까? 눌리다 보니까. 그래서 그 발 마사지기 할 수 있는, 보건소에 좀 있어서 여기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발 마사지기도 있으셔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유롭게 와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나서 제안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렵습니까, 소장님? 국비 사업이더라고요, 보니까. 국비, 도비, 시비가 같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그런 것들도 산모들 위해서 진행되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많이 어렵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저희가 기기를 사서 여기서 하는 것보다 저희가 임산부들 모아놓고 교육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때 오시는 분들을 사용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이분들한테 마사지하는 법을 교육을 통해서 한다든지 이런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굉장히 효과가 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좀 고가도 아니고 그렇게 부담될 정도로 완전 고가도 아닌데 많은 효과를 보신다고 말씀이 좀 있으셔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또 우리 안성은 없습니다. 마사지해 주는 데가. 산모 산전, 산후 마사지 마사지 해 주는 데가 딱히 많이 없어요. 육성해서 해 주고 실은 그게 비용도 일부 지원되고 하는데도. 그래서 평택이나 천안까지 나가셔야 합니다, 굳이. 우리 안성에 있는 산모들이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방향 좀. 꼭 이 사업뿐만 아니더라도 그것이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있으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할 때라든지 해 주실 때 기회가 되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돌아가서 검토 바로 해 보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리고 이것은 칭찬을 꼭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 23쪽에 서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하셨는데 보니까 장려상 수상하셨습니다. 여기 추진실적에 나왔는데 우리 경기도에서 장려 수상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감사하고 다음 ’24년도에는 좀 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감사합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네, 최호섭 위원입니다. 
서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게 공도 말씀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신형진  네.
최호섭 위원  그리고 여기서 지금 보건증을 발급해요?
○보건소장 신형진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여기 이건 뭐예요, 그럼? 구 보건증 발급이라고 되어 있던데.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제가 말씀드릴까요?
최호섭 위원  네.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검사는 보건소에서 하고요. 결과지를 발급을.
최호섭 위원  검사는 하고 결과지만, 발급만 해 주신다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그래도 좀 시민들 편의를 생각해서.
최호섭 위원  그것 원래 하던 것 아니었어요? (웃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지금 지소하고 여기서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발급만?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최호섭 위원  발급만 하신다는 얘기. 우리 공도에 동아리 관련돼서 좀 한번 여쭤볼게요. 동아리가 지금 몇 개나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지금 10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10개요?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이분들은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여기서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하는 프로그램들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끝나신 분들이 자조적으로 모여서 동아리를 형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프로그램이 있을 때만 모집해서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처음에 저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그 기간이 6개월이든 3개월이든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우리 운동 더 하고 싶은데?” 이래서 스스로 모여서 동아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최호섭 위원  별도 동아리 방이 있어요, 그럼 그 안에?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그래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간단하게 자료를 좀 주세요. 동아리 실태하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이것 좀 상세하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서인  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저도 하나만 질의할게요.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이것 2월 초부터 시작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신형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호응은 어때요?
○보건소장 신형진  2월 5일 날 시작을 했고요. 거기 와계신 노인분들은 굉장히 고맙다고, 좋다고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그래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이게 점심식사를 예약해 놔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노인돌봄과 
○위원장 정천식  계속해서 노인돌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형진 보건소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계속해서 2024년도 노인돌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손인철 노인돌봄과장입니다. 
이윤빈 돌봄정책팀장입니다. 
김한경 노인복지팀장입니다. 
민선희 노인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은혜 치매관리팀장입니다. 
1쪽 일반현황과 2, 3쪽 노인돌봄과 부서목표는 보고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입니다. 사업비는 3750만 원입니다. 일 평균 이용인원 20명 이상인 읍·면·동별 경로당 1개소씩 15개소 경로당에 어르신 응급상황 대비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하고 사업평가를 통해 사업의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입니다. 사업비는 1억 2336만 2000원입니다. 영양가 있고 균형잡힌 조식을 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활용하여 지난 2월 5일부터 주 5회 조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만족도 조사 및 자체 사업평가를 통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입니다.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로서 노약자 또는 거동 불편 등으로 재택의료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팀이 가정 방문하여 진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가 실거주 지역인 자택에서 양질의 의료 요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추진사업입니다. 사업비 2억 9401만 원입니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사업으로 주민 건강지도자가 65세 이상 독거노인 또는 만성질환 노인을 AI 스피커를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양성된 주민 건강지도자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심화교육 및 활동보고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방문 및 재활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억 3532만 4000원입니다. 건강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의료건강권 강화와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3445만 8000원입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혈당·혈압·체중계, 스마트밴드 등을 활용하여 어르신의 자기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10쪽은 안성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입니다. 70세 이상 노인에게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5억이며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24년 1월 기준 463개소입니다. 향후 신청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출, 사망자 등 변동사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쪽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비는 159억 9200만 원입니다. 6개의 수행기관을 통하여 노년기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4년 8월 수행기관을 지도·점검하고 ’24년 11월 사업평가 및 수행기관 간담회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3억 7053만 1000원입니다. 중장년의 생애전환기에 새로운 삶의 정착에 필요한 역량개발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정기과정을, 12월에는 결과보고 및 사업평가를 통하여 중장년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커피박 재자원화를 통한 공공순환시스템 안정화입니다. 사업비는 6724만 5000원입니다.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으로 공공순환 시스템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참여 카페는 200개소로 확대하고 연간 72톤 수거 및 재활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재자원화 공공순환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입니다. 삼죽면 내강리 산 3번지 및 191번지에 총사업비 175억을 들여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 관련 재협의 중이며 향후 도시계획시설 결정 완료 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재착수 예정입니다. 
다음 16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4억 6390만 9000원입니다. 치매 고위험군 및 환자와 가족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불어 사는 치매안심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4년 5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쪽 확대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입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인당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4억 9160만 원입니다. 종사자와 요양기관이 늘어나 지원대상자가 1520명에서 2486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5억 9630만 원을 증액, 확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노인돌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신형진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7쪽입니다.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추진사업인데요. 계속사업입니다. 계속사업인데 보면 노인돌봄과로, 사회복지에 있던 노인과가 노인돌봄과로 신설되면서 지금 소장님께서는 또 새로 부임하셨고 그래서 이 부분 사업들에 대해서 조금 더 아직은 다 검토가 끝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사업의 주요 내용에 보면 65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만성질환 보유 노인이라고 대상자는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만성질환 보유 노인. 독거노인 또는. 그럼 독거노인 혼자 사시는 분도 해당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병이 없어도. 그리고 이게 사업의 주요내용에 보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주주케어 이렇게 되어 있고요. 지금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및 활동지원도 해 주시고 AI스피커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제공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상황이 있는데 이게 좀 더 많이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는데요. 얼마 전 18일 날 일요일에 그 LH 아파트에서 독거사한 것 혹시 내용 알고 계십니까? 그분이 그냥 쓰러지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경로당에서 분쟁이 계속 있었습니다. 한 몇 년 동안, 5년 동안 계속 분쟁이 있어서 경로당을 부녀회가 쓰지 못하게 하고 경로당 이용하시는 분들이 일부 몇몇 분들만 이용하시게 되고 나머지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런 시비가 계속적으로 있어서 현재 과장님께서 가서 이 곳은 누구나 쓰는 곳이다, 라고 해서 본 위원이 거기다 안내문도 붙여주시고 못 들어오게 하면 안 된다고 특정해서. 회원이 아니면 들어오지 못한다. 경로당에 그런 규정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해서 계속 관리를 해 주시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밀쳤습니다, 주민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을 밀쳐서 넘어졌는데 넘어져서 쿵 했는데 이것이 과연 넘어져서 사망을 한 건지 쿵 해서, 뇌에. 그건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혼자 넘어졌다, 밀쳐서 넘어졌다. 이렇게 시시비비가 있는 과정 중에 그분이 중요한 건 지난 일요일 날에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됐다는 겁니다. 안 나오시고 연락을 안 받으시니까 경비가 문을 따고 얘기를 해서 반장님이 통장님이죠? 통장님하고 얘기하셔서 가셔서 문을 딴 거죠, 경비한테 얘기를 해서. 그런데 그분이 사망해 있는 상태였던 겁니다. 지난 18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신형진  죄송합니다.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토근 위원  과장님은 아세요?
○노인돌봄과장직무대리 손인철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좀 안타까운 일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 거기도 보면 계십니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일도 있고 그런데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쟁이 있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그것을 좀 더 해 주셨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밀쳐서 넘어져서 원인이 된 건지 혼자서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쳐서 그것이 원인이 되신 건지, 아니면 심장마비라고 하니까 원인은 심장마비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이렇게 안타까운 비보가 들리지 않도록 우리 경로당에서의 소소한 분쟁 같은 경우들은 지금 이런 경우가 비단 그 아파트뿐만 아니라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그분들끼리만 이용하려고 하는 이런 모습이 자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관리하시는 부분에 있을 때 누구든지 거기 주민이 다 모여서 화합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업과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이 사업이 있을 때 이런 부분들이 함께 가야 된다는 그런 교육이 돌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간다, 함께한다. 이런 부분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말씀 좀. 답변은 좀 해 주셔야죠, 소장님께서.
○보건소장 신형진  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 무슨 뜻인지 알겠고요. 저희가 경로당을 관리함에 있어서 좀 더 지역주민들하고 어느 정도 소통을 더 강화해서요. 문제사항들이 발생할 것을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리고 어떤 사항인지 정확하게 파악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파악하셔서, 어떤 사항인지 잘 파악하셔서 말씀 좀 주십시오.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신형진  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노인돌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형진 보건소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 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도시정책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도시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안녕하십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주요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정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입니다. 
윤준철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윤병선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지중훈 개발민원1팀장입니다. 
김병기 개발민원2팀장입니다. 
김동호 시설계획팀장입니다. 
도시정책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2쪽 일반현황과 부서목표,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입니다.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기본목표, 추진방향, 관리방안 등 종합적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4억 5540만 원입니다. 
다음은 4쪽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도시비전 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5쪽 2030년 안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입니다.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한 계획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 등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17억 원입니다. 
다음은 6쪽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수립하는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3억 원입니다. 
다음은 7쪽 당왕‧건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입니다.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합리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입니다. 사용승인일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쪽 깨끗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지중화 사업입니다. 안성 IC 및 제1산업단지 지중화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골프장) 사업으로 골프장은 총 17개소로 회원제가 4개소, 대중제 13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 진행 중인 사업은 2개소입니다. 
끝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입니다. 성남‧옥천지구 낙후된 주거환경과 시설물의 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9억 4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배석하신 과장, 팀장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당왕‧건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문제점 뭐 그동안 계속해서 발언을 드렸습니다만 당왕지구 같은 경우는 워낙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이후로부터 너무 오래되었고 그 반면에 거의 모든 블록들이 다 들어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 여기서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셨는데 당왕‧건지지구 내에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얘기가 나왔고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게 주차문제에 대한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예상을 해 주셨는데요. 혹시 이 기반시설이 부족한데 주차공간 확보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혹시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과장님, 말씀하세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도시정책과장 전용태입니다. 
당왕지구 내 자체 지금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기 보다는요. 지금 그 기존 취락마을 있는 데, 그 현재 기존 취락마을 있는 1종 일반주거지역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기반시설이 현재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고요. 그 부분은 시가 차츰 재원을 투자해서 도로나 주차장 이런 것들을 더 추가로 확보해 나가야 할 사항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니까 전통마을이 있는 곳 쪽에 주차공간이라든가 녹지라든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당왕동 같은 경우는 5, 6블록에 학교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학교가 들어오지 못할 것 같다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혹시 그것을 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 게 있으실까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현재는 아직 학교 문제가 확실히 결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장래에 시가 필요로 하면 그 학교용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해서 학교에서 매입해서 학교에서 활용하는 방법부터 나중에는 검토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학교에서 부지를 사서?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아니요, 안성시에서. 학교용지를 안성시가 사서 우리 안성시 용도에 맞는 용도로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관실 위원  그래서 여러분들이 얘기해 주시는 게 체육공간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얘기들도 하시고 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3블록 쪽에 아직 다 서 있는 게 아니라 거기도 녹지공간이 굉장히 넓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그 부분하고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이나 활용할 수 있는 무슨 체육시설용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 학교용지가 그쪽에도 있고 1블록 쪽에도 고등학교 용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활용을 할 수 있게 좀 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고요. 일전에 제가 한번 부탁을 드렸었던 부분이 5, 6블록에 있는 안청중학교가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길이 자체가 앞으로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도 되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자전거로 하루에 100대 정도의 자전거가 항상 오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봇대를 없앨 수 있도록 지중화사업을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중화는 조금 힘들다고 하는데 학교 같은 경우는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맞나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현재 지중화사업이 학교에서 가능하고 학교가 아니어서 가능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요. 학교 주변 같은 경우는 뉴딜사업으로 해서 국가보조가 좀 되는 부분이 있고요. 학교가 아닌 일반 지중화사업 같은 경우는 국비 아니, 민간대 시, 지방 부담이 50:50입니다. 그래서 좀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아, 국비 확보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국비 20%가 지원이 됩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이것은 신경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는 게 우리가 제일 당왕지구에서 그동안 오랫동안 있었던 학교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사시고 계시는 분들이 사실은 일반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1블록도 마찬가지고 2블록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일반 주택용지라고는 하지만 오래된 주택인데다가 또 길이 제대로 나 있지를 않아서 그것 때문에 가스라든지 아니면 수도라든지, 하수도라든지, 통신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같이 할 수가 없어서 우리는 계속해서 피해를 본다 이런 입장으로 얘기를 많이 하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헤아려 봐야 된다, 싶어서 여쭸고요. 그다음에 당왕지구 공동주택 추진 현황을 보니까 지금 3블록하고 6블록에 보면, 8쪽입니다. 3블록은 지금 주택건설사업 사전협의 중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기가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인지 설명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지금 태웅제이앤씨라는 시행사 측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하고 건축심의를 지금 신청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건축심의를 득하고 난 다음에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아서 이제 사업을 착수하게 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현재는 건축심의를 들어가 있는 상황인 거고 아직 심의위원회는 열리지 않았고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엊그저께 심의회가 열렸는데요. 좀 보류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먼저 하고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일단 보류된 상태입니다.
이관실 위원  알겠습니다. 6블록은 지금 1240세대가 어울림아파트로 들어와 있는, 임대아파트로 들어와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530세대가 있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지금 어떻게 상황이 되고 있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지금 그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금년 중에 착공을 하겠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제 주택조합아파트기 때문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11쪽 지중화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도 시내권을 보더라도 그렇고 진사리 같은 경우에는 인도가 사실 시내만큼 잘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이 좁은 인도에 전봇대가 한가운데에 들어서 있으니까 주민들도 그렇고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이게 위험하고 이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지중화사업을 재빨리 추진을 했으면 합니다. 현재 작년부터 그렇고 저희 안성에 국회의원이 두 분이 계시는데 저희 지자체만으로 이 지중화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한전이 개입을 해야만, 의지가 있어야만 지자체랑 5:5 등 어떻게 보조금을 받든 해서 지중화사업을 할 수 있을 건데 이럴 때일수록 국회의원 두 분이 계신데 활용을 더 했어야 됐다. 이게 너무 방치해 놓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공도초등학교 근방에 쌍용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통행량이, 통행 학생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방치를 하고 있던 게 아니냐는 주민들의 의견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현장을 많이 가봤는데 이 공도터미널 앞쪽부터 보시면 전봇대가 인도 한가운데 정확히 있습니다. 이 인도가 넓은 것도 아니고 좁은 데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이 빨리 개선돼야 할 것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도시정책과장 전용태입니다. 
현재 공도 쪽에 진사리도 그렇고 공도 지금 쌍용아파트, 공도초등학교 인근도 그렇고 지금 지중화사업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진사리 같은 경우는 그때 양진초등학교 주변에는 한 2년 전에 원래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했는데 거기는 다른 데 우회할 수 있는, 차량들이 공사 중에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서 남측에 지금 시에서 공사하는 도로가 개설되면 추진한다고 일단 보류했던 부분이고요. 공도 지금 초등학교 앞쪽으로는 저희들이 새로 앞으로 연차계획을 수립해서 할 때 하겠습니다. 물론 저희 시 의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한전에서도 이제 계속 적자가 심해지다 보니까 지중화사업을 이제 조금 예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기는 하지만 저희들도 노력하고 위원님들도 노력하시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최승혁 위원  현재 시내권 말고 공도읍만 보면 지중화사업을 최근 3년이든 5년이든 5년간 한 적이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공도 것은 없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없었죠. 이게 어디만큼 학생 수가 많은데, 공도가. 이 부분에 대해서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고요, 일단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진사리 쪽에 계획은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행은 안 된 거잖아요. 이에 대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만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이 양진초 말씀하셨는데 이 양진초가 제가 보기에는 15개 읍·면·동 초등학교 근방에는 사실상 가장 학생들이 위험한 곳입니다. 인도부터 그렇고 저희가 도시공사가 들어와도 이 진사리 만큼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그런데 이런 부분도 못 해 준다면 과연 학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학교를 보낼 거냐. 이런 불안함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진사리도 그렇고 공도초등학교 근방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조금 좀 더 세밀하게 재빨리 한전과 협의를 해서 지중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요. 안성 미산지구 관련해서 현재 어떻게 진행사항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현재 행정절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하기 전에 행정절차를 완료했고요. 이번 달 중에 아마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지금 보존관리지역이 몇 % 정도 되는 거죠?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보존관리지역이 한 60, 7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60, 70%. 계획관리지역은 몇 %죠?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계획관리지역이 많지는 않습니다.
최승혁 위원  제가 알기로 20%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계획관리지역이 50%가 돼야 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현행법상 그렇게 지구단위계획 지구로 묶으려면 계획관리지역이 50% 이상이 돼야 된다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 미산지구 보면 계획관리지역이 20%도 안 되고 주거환경지역이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주민들이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것에 대해서 좀 시에서 어떠한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작정 검토만 한다고 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답을 줘야 주민들이 안 되는 것이 들어온다는데 최소한의 납득은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계획관리지역이 50% 이상이 돼야 하는데 20%도 안 되는 상황에서 안성시에서 허가를 내준다고 하니 반발을 하는 건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어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원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려면 계획관리지역 50%가 맞는데 이제 예외적으로 지금 거기 미산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거의 대부분 많은 관리지역이나 농림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할 때는 용도지역 변경을 수반해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 50%이어야만 지구단위계획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이 가능하다는 말은 조금 정확히 맞는 말은 아닙니다.
최승혁 위원  예외로 시에서는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용도지역 변경을 수반해서 같이 동시에 입안이 가능합니다.
최승혁 위원  그런데 이 예외라는 게, 물론 예외는 있어야 하는데 왜 항상 시에서 필요할 때만 예외라는 규정이 붙는지. 사실상 주민들이 어떠한 사업을 하려고 하고 하면 안 된다고 하면 끝이거든요. 사실 예외라고 보지도 않아요. 예외를 찾아주지도 않고, 시에서. 그런데 왜 이럴 때만 시에서는 예외규정을 정하냐. 이런 집단 주민들이 의견을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은 아직 계획서 자체가 지금 어떻게 협의 중인 것이라고 보면 되나요? 현재, 지금.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어떤 협의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최승혁 위원  계획지구를 지정을 하겠다고 한 거잖아요. 현재 상황.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아, 지금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는 겁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하고 이제 개발행위허가 받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해야 할 도시계획위원회나 공동위원회, 주민의견 청취 이런 행정절차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중에 일부 지금 행정절차를 하고 있는 겁니다.
최승혁 위원  앞으로 계획서 지금 뭐 추후에, 올해는 뭘 하고 내년에는 뭘 하고 이런 이행계획서가 있을 거잖아요. 이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9쪽 보시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총 6000만 원인데 도비가 1800만 원, 시비가 4200만 원입니다. 해당 지역은 안성1, 2, 3동에 있는 성남‧옥천지구 외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외. 그래서 여기에 진행하는 것하고 현재 여기 보면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 소유자분들이 아마 신청해 주시면 진행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담장 및 대문 개량공사하시는데 이 성남‧옥천지구는 14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보시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여기에 보니까 성남‧옥천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건환경 개선으로. 그래서 아마 제외시키신 것 같아요, 양쪽으로 두 번 못 들어가게. 그런데 여기도 지금 똑같은 사업이, 여기도 집수리 개선을 위한 사업이 여기도 대문하고, 아까 말한 대문하고 담장 이 공사에 포함됩니까, 혹시? 양쪽이 같은 부분만 합니까? 그것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도시정책과장 전용태입니다. 
기준은 큰 차이가 없고요. 지금 도시재생사업으로는 도시재생구역 내에서 사업 시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제 도시재생사업으로는 성남‧옥천치구로 하는 거고 그 외 별도 사업으로는 기존 구시가지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그 해당되는 부위는 똑같냐는 말씀입니다. 여기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담장하고 보면 지붕, 지원범위가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공사, 그다음에 담장 및 대문 개량공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이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에서 진행되는 부분이고요. 여기에 아까 다시 말씀드린 것은 도시재생사업에 보니까 그 구역에 들어갔습니다. 성남하고 아니, 성남‧옥천지구는 거기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지금 들어가 있는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같은 부분을 해 주시냐는 거죠. 여기 보면 집수리 정비사업 여기는 가이드라인 수립하시고 나서 집수리 정비사업 추진, 이렇게 되어 있고 세부내용을 보면, 거기 쭉 보면 세부내용에 주거개선사업 추진에 보면 주택성능 진단‧분석 및 집수리 보조금 지원, 집수리학교 및 나눔집 수리 조직화 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게 서로 다르냐는 거죠.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지원대상은 동일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해 주는 것도 똑같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정토근 위원  학교로만 운영하는 게 아니고 지붕도 개량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을 같은 것들을 해 주시냐는 거죠.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기준이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토근 위원  여기에 보니까 내용이 달라서 혹시라도 도시재생에 포함됐다고 해서 이쪽에서 받을 수 있는 집수리, 똑같은 그 사업의 범위를 이 도시재생사업에 포함돼서 다르게 못 받는 부분이 혹시 있지 않나. 그러면 여기도, 여기는 그런데 20년하고 상관 없나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여기도 20년하고. 기준은 똑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기준도 20년 같습니까? 그러면 현재 보시면 그 기초생활수급자, 차생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10% 원래 내는데 전혀 10% 필요 없이 전액 지원이라고 하셨거든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신청만 해 주시면 다 해 주시나, 아니면 이렇게 우리가 관에서 봤을 때 안 좋은 데도 말씀을 해 주셔요, 아니면 본인이 신청해야만 됩니까?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건축주가 신청하는 게 기준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14쪽 한번 봐주십시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보시면 현재 총 100억, 아니죠. 현재 우리가 10억 4000만 원, 2024년도 예산 10억 4000만 원 세워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시면 2004년도 것까지만 10억 4000만 원인데요. 도비, 시비, 국비 전혀 저기가 안 되어 있거든요. 현재로는 순수 시비로만 진행하실 계획이고 나중에 이렇게 예산 확보되면 표시하시려고 하신 거예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안 되어 있어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국·도비 어느 정도 계획하고 계십니까? 네.
○도시재생팀장 윤병선  도시재생팀장 윤병선입니다. 
총 지금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없어서요. 저희가 활성화계획 수립은 일단 시비로 세워놓은 거고요. 나머지 그 국·도비 사업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받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공모사업을 계속 신청할 계획입니다.
정토근 위원  109억 4000만 원 정도가 지금 소요되겠다고.
○도시재생팀장 윤병선  그 활성화 계획의 예정사업이고요. 그중에서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공모가 당선이 되면 그게 국·도비로 전환되는 그런 방식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니까 이만큼 시비를 다지시게 되는 것은 아니신 거죠?
○도시재생팀장 윤병선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금액이 조금 세서 저희가 어디서 진짜 예산을 따와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많이 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그 제가 좀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공도에 고등학교 문제가 좀 하여튼 제일 큰 문제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고등학교 하나 신설하는 부분 관련돼서 지금까지 하여튼 교육청하고 지금 협의를 국회의원님들도 하시고 하는데 내용은 그거예요. 땅만 있으면 지어주겠다는 거거든요, 교육청에서. 그런데 이게 땅을 기부채납을 하여튼 지구단위나 이런 것에서 혹시 땅을 받을 수 있는 게 있나요? 공도지역에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현재 공도지역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저희가 통합학교를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최호섭 위원  지금은 짓고 있는 거잖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짓고 있는 거고 저희가 도시개발사업을 계속 진행하잖아요. 그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초등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많이 요구를 해요, 중학교까지는. 그런데 고등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현재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 많지는 않습니다. 실제 우리가 도시개발사업을 협의할 때.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공도에는 고등학교가 필요한 부분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앞으로 저희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가 도시개발사업을 하면 전체부지 한 35%는 공공기여로 시가 기부채납을 받아서 운영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 부지를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자와 부지를 해서 협의하는 방안으로 해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 지금 부지를 조금 받을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은 혹시 진행되는 게 있어요?
○도시정책과장 전용태  현재 전체적으로 지금 승두지구는 거의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폴리텍대학 뒤쪽, 부영 쪽 그쪽에 있는 일부 하고 또 보시면 그전에 농협 쪽에 거기 스마트팜 그쪽하고 대림동산 쪽 그쪽 부분을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신청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저도 그렇게 정상적으로 가면, 지금 그렇게 간다고 하면 고등학교 설립하는 게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혹시 시가 그런 쪽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안성스포츠센터에서 테마 그 체육부지 지금 매입하고 있잖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그런데 안성시가 좀 별도로 그쪽에 땅을 더 매입해서 고등학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이게 고등학교 부지는 이게 교육부 소관이기 때문에 시가 그것을 해서 기부채납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아, 시가 하기에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현재 교육 관련 부서에서도 계속 고민을 하고 계신데 저희가 할 수 있는 방안은 그 방안인데 현재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거의 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접근하기가 좀 수월한 거고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그 외의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최종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하면서 부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그 방안이 제일 좋은 거고 만약에 거기가 택지개발지구가 된다고 예정하면 그 부지는 교육청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매입을 해야 되는 부분이 발생됩니다, 또 택지개발로 갔을 때는. 그런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은 저희 도시개발 부서하고 우리 택지개발도 저희가 계약하고 있으니까 저희하고 교육 부서하고 그다음에 교육청하고 같이 협의해서 어떠한 방향이 설정이 되면 그 방향에 맞춰서 우리가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호섭 위원  시간이 조금 늦어지면 불편함은 더 가중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금 도시개발도 아마 앞으로는 계속 들어올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챙겨서. 그러니까 저는 제가 보면 시급한 사항이니까 그런 부분 좀 빨리 챙겨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첨단산업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첨단산업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첨단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창훈 첨단산업과장입니다. 
김학건 도시개발팀장입니다. 
박종철 산업입지관리팀장입니다. 
이근호 반도체유치팀장입니다. 
김세진 기업지원팀장입니다. 
1쪽부터 3쪽 일반 현황과 부서목표 및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사업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하여 소부장 특화단지 입주예정 기업 및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기반구축, 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476억 원입니다. 
다음은 5쪽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추진입니다. 노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신청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쪽 산업·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용역입니다.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정책 추진에 따라 관내 21개 산업단지에 태양력발전업 업종 추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7쪽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보개면 남풍리703-18번지 일원에 89만 9878㎡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삼성, SK,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하여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쪽 안성 그린컴플렉스(방축)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양성면 일원에 89만 890㎡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투자의향서가 2023년 12월에 제출되었고 산업단지 조성 관련 지역주민의 찬반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으로 민원 해소를 위하여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의견수렴과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안성산업진흥원 설립입니다. 안성시 산업 활성화와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설립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쪽 동신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157만㎡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현재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실시설계 중이며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안성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76만 5000㎡의 일반산업단지를 민·관합동개발로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55%이고 2025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제5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서운면, 미양면 일원에 70만 9146㎡의 일반산업단지를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17%이고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 동안성 물류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우리 시 동부권에 주거·물류·상업 기능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현재 물류단지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으며 2030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물류단지 주변 집중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원곡면 일원 대규모 물류창고 및 물류단지 개발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은 총 10개소이며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7쪽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및 청년고용 확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끝으로 18쪽 중소기업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중소기업 및 기반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2억 5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첨단산업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아까 우리 반도체 산업팀장님께서 출장 중이고 지금 조순욱 주무관님께서 참석했습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우리 방축 일반산업단지 관련돼서 지금 여기는 방식도 민·관합동으로 해서 들어왔네요. 그런데 그전에는 원래 민간으로 먼저 시작하신다고 하셨던 거잖아요, 이것? 지금 투자의향서 들어와 있죠? 관련된.
○위원장 정천식  과장님, 말씀하세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첨단산업과장 정창훈입니다. 
현재는 투자의 입주 수요단계에 있고요. 물량파악을 위한 입주 수량파악에 있는데 투자의향서가 현재 접수된 것은 일단 개인 단독으로 개발하는 걸로 돼 있는데 향후에 저희가 그걸 SK하이닉스와 협약체결하면서 안성시가 공동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협약이 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향후의 진행상황에 따라서 그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그래서 우리 주민들 의견이 이렇게 진행되는 건데 원래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하여튼 시작을 했고. 그런데 주민들은 그것이 일단 불만이 많았던 거예요. 다 내 땅을 수용하겠다, 이렇게 하고 토지 동의도 받고 막 이렇게 해서 좀 열도 많이 받아 있는 상태고, 우리 주민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래도 좀 신중하게 우리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좀 진행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제가 말씀 좀 드리도록, 그리고 지금 아직 민간이 하는 것처럼 투자의향서는 나온 거죠?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일단 저희한테는 제출된 것은 민간이 하는 걸로 제출이 돼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하나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지금 하여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 물량은 받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좀 요구를 했었어요. 뭘 요구했었냐면 우리 산업단지 조성할 때 사전타당성 조사를 좀 했느냐. 그래서 시에는 안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 시가 그건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보니까 산업단지 조성하는 그쪽 거기서 지금 하는데 이 자료를 안 주더라고요. 무슨 뭐 비밀이 있대. 거기에 무슨 뭐 유출하면 안 되는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좀 받아보고 싶긴 해요. 왜냐면 우리가 아직 올 9월이나 12월 정도에 농림부하고 협의하게 돼 있을 거예요, 아마.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맞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이걸 최종적으로는 농림부 승인이 나야 되는 게 사실이고. 그런데 문제는 그거죠. 만약에 말 그대로 농림부에서 승인이 안 나서 면적이 좀 줄어들면 이게 또 다른 곳으로 옮겨야 되는 사항이 벌어지거든요. 그래서 이건 좀 심각한 문제인데. 우리 처음에 안성시에서 일단은 산업단지 물량 신청할 때 사전타당성 조사 검토 많이 해보셨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 농림지역이 많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너무 간과한 것 아니에요, 혹시?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저희가 사전타당성 용역은 이 사업을, 그러니까 진행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진행 여부의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농림부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협의방법이라든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타당성 용역에는 사실상, 물론 진흥지역이 70% 포함이 돼 있어서 좀 어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국가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좀 관계부처, 특히 최근에는 기재부에서도 협조를 하겠다고 그렇게 저희 시도 방문하고 해서 좀 수월하진 않지만 열심히 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저는 잘되기를 바라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오성 같은 경우도, 거기는 말 그대로 국가산업단지예요. 그런데 거기도 농림부 협의가 안 돼서 사업 규모가 상당히 축소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은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했어야, 단계에서. 만약에 이것 잘못되면 큰일 아닙니까? 뭐 물량 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어도 다른 곳에 옮겨야 되잖아요. 그러면 시기도 좀 더 늦춰질 거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동신산업단지 관련돼서 신청할 때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해서 신청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실시설계 단계에서 반영을 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당연히 그래서 일단은 농림부 협의가 잘 끝나서 정상적으로 좀 빨리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뭐 지금도 그렇게 말씀드리지만 우리 부서에서 일을 추진하실 때는 저는 그런 위험요소들을 최대한 좀 배제하고 진행하는 게 맞았는데 이건 좀 이상하게 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자료를 저희가 받아볼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국회의원실에서도 그럼 그쪽에서 자료 좀 달라고 했는데도 안 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도대체 어떻게 내용이 있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13쪽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지금 문제점 및 대책이 산업단지 수요 대비 공급 가능한 전력이 부족이라고 문제점에 쓰여 있습니다. 변전소 및 송전선로를 준비하시겠다고 되어 있고요. 추곡변전소, 양성에 있는 것 및 신규 변전소 설치 방안을 마련하여 안정적 전력공급, 이렇게 써 놓으셨는데 지난번에 우리가 소통공감정책토론회 때도 서운면에서 이 질의를 좀 드렸었습니다. “우리 전기 없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제5 일반산업단지 되면 전기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입니까?”했더니 태양광, 그다음에 변전소 설치 그것 추진하겠다고 국장님께서 쭉 설명을 주셨는데 이 설치가 진행되는 게 지금 여기가 2027년까지 사업기간을 잡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정률 지금 15% 진행 중이라고. 보니까 보상은 거의 끝나신 거예요. 99.7%니까 지금 그건 거의 마무리 단계시고. 그런데 우리가 이 기간 안에 지금 과연 가능하냐, 이거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책공감토크 때도 답변을, 말씀을 드렸고. 최종적으로 저희가 한전하고 전력공급에 대해서 협의를 한 사항은요. 현재 안성에 보면 변전소가 대덕공단에 하나 있고 또 양성면에 있고요. 그렇죠?
정토근 위원  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다음에 765는 종합적으로 전국적으로 수도권으로 전력이 공급이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협의한 것은 현재 765에서 가지선으로 다시 우리가 송전선로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전력이 345㎸가 지금 우리 여기 산업단지 쪽으로 흐르고 있어요. 그쪽에서 전기가 좀 여유가 있는 것으로 저희가 한전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345㎸에서 저희가 전력을 받아서 다시 다운시켜서 변전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7년까지는 전력을 공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자, 그러면 변전소 설치비용은 혹시 어디에서 댑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지금 종합적으로 변전소는 저희가 설치하게 되면 현재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게 동신, 그다음에 제5 일반산업단지, 북안성스마트밸리, 그다음에 그린컴플렉스라고 아까 말씀하신 방축 산업단지, 그다음에 삼죽에 또 하나 산업단지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5개 산업단지에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변전소를, 지금 위치를 저희가 설치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그 변전소 설치를 하는 비용은 어차피 산업단지 개발에는 그 비용에서 부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변전소를 설치하는 비용이 실질적으로 그러면 5개 이렇게 오는 산업단지들이 거기서 비용들 뭐 기부채납 받든가 이런 방법을 쓰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이것은 뭐 사실 이미 철 지나간 얘기하는 상황입니다만 우리 고삼에 있는 변전소에서 전기 SK하이닉스에 줄 때 저희가 충분히 어떤 보상이 있었다면 또 다른 이런 문제들로 예산이 어떻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일을 내 전기 내주고, 한마디로 안방 내주고 봉당살이 하려고 지금 하는 이런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보면 여주 같은 경우는 물 줬지 않습니까? 여주에서 물 주면서도 받은 어떤 보상 이런 것들이 사실 많은데 우리 안성은 전기를 내주고도 실질적으로 드러난 보상은 딱히 없습니다, 크게. 농산물 얘기를 잠깐 드려봐도요. 똑같은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 협약서에 보면 우리 실질적으로 농산물을 실제로 사주려면 안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농산물은 사주고 생산되지 않는 농산물은 그 외에 용인이 됐든 어디가 됐든 사시면 되는데 오히려 반대로 그동안 현재 해 주고 있었던 것은 용인에서 생산되지 않는 농산물에 대해서만 안성 걸 쓰겠다고 해서 그때 연근 얘기가 나왔습니다. 용인에서 연근은 안 나오니까 연근 사준 것해서 200만 원 얘기가 지금 계속 나왔었는데 이걸 다시 한번 고삼 오염수 어떻게 되는지 판단하고 거기에 얘기가 나오고 하면서 얘기가 다시 조금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전기 부족하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가 일단은 전기를 어느 정도를 내줬으니까 내준 전기를 도로 내놔라, 할 수는 없는 상황인 거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가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변전소 이런 것 준비하고 하는 데서 일부 기부채납하듯이, 지금 다른 데서 기부채납 계획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협의가 되는 부분이 좀 전혀 불가합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지금 전체적으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용인 SK하고 업무협약을 하면서 농산물, 그다음에 용인 평온의숲, 그다음에 저희가 도로개설 부분, 그다음에 하천 부분, 또 저희가 여러 가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요. 그 부분에서 저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전기 부분에 대해서는 전기 부분은 어차피 이게 한전에서 기본적으로 한전이 우리가 전기공급을 하고 전기사용료를 또 받아가기 때문에 저희가 변전소 오는 데까지 비용은 거의 한전이 많이 부담을 하잖아요. 그런데 제일 큰 문제가 변전소 부지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한전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위치를 정하고. 그 변전소 위치도 지금 만약에 한전에서 100%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그 부지는 어차피 한전부지여야 되기 때문에 한전하고 저희가 충분한 협의를 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안성에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에 대해서 전기는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부족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까 말씀하신 765는 그게 저희 안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변전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어차피 애당초 만들어질 때 수도권 전기공급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고요. 그런데 현재는 저희가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파악해보니까 실제 강원도 쪽에서 전기생산량이 좀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전기도 저희가 보면 전국망으로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도 지금 765가 진천 쪽에서 들어오는데 강원도 쪽에서 전기가 또 수급이 되면 거기서 또 조금 여유 용량이 좀 발생될 수 있는 그러한 여건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최대한 안성에 피해가 없이 도움이 되게 해 주시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제5 일반산업단지 그날 제가 공감토크 때 제안을 못 드린 게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산업단지 보편적으로 보면 대부분 그냥 체육부지 정도 내주시고 체육공원 아니, 운동하는 시설, 체육시설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보통 조성을 좀 해 주십니다. 삼죽도 그렇고 몇 군데 가보면 민가가 가깝지 않고 뚝 떨어진 곳에 설치해줘서 거기가 관리가 잘 안 되다 보니까 나중에 폐허되고. 폐허되고 나서는 아예 거기를 폐쇄해서 운동기구 자체를 운동을 하는 시설로 사용 안 하게 되는 이런 게 대부분이고 거기에 심어놨던 조경수라든지 이런 것들도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고사하거나 이렇게 해서 사실 무용지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성 제5 산업단지 거기 해 주실 때는 그쪽에 포도농가들도 많고 과수농가들이 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로컬푸드가 보면 왜 대덕로컬푸드 이런 식으로만 되는데 저는 그 산업단지에서 접근성이 좀 좋은 곳에 로컬푸드 우리 서운면 주민분들, 지금 여기 쭉 서운면, 미양면 양변리 일원이라고 거기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 분들이 나오는 농산물 좀 판매하실 수 있고 그 소득을 계속적으로 유지하실 수 있게 기부채납 받을 때 꼭 운동시설이 아니라 농산물 판매하실 수 있는 로컬푸드 직판장, 직매장 이런 것들을 만들어 주시면 좀 어떨까, 라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어차피 공원 먼저 말씀드렸지만 전체 한 1만㎡ 그 정도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요. 또 아울러서 체육시설 중에서 우리가 농산물 판매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검토를 해보겠고요. 또한 거기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을 저희가 설립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걸 좀 잘해 주셔서 우리 주민분들이 어쨌거나 좀 소득이 발생해서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14쪽입니다.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인데 부지를 약 23만 평 정도 계획에 있고 찾고 계신다고, 여기 보니까. 혹시 찾으셨습니까? 죽산, 일죽 이쪽?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아직은 확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한 가지 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에서 지난번에 개인 산인데 이렇게 활용도를 한번 점검해보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계획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개인 겁니다. 저희가 왜 개인 건데 이렇게 하시냐고 했더니 그쪽에 발전이 좀 안 돼서 한다, 살펴본다, 라고.
이관실 위원  시유지.
정토근 위원  시유지 말고 개인 것. 시유지 말고 개인 부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개인 부지인데 그렇게 하냐니까 균형발전이 안 돼서 그러고 있다고 하시는데. 지금 여기서 찾으시는 것은 꼭 우리 시유지만 찾으시는 것 아니지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여기서 저희가 현재 동안성 복합물류는 종합적인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이게 주거, 그다음에 물류, 상업 기능을, 여기는 복합물류라고 그랬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소규모 택지개발 사업을 해서 그중에 주거·물류·상업을, 그 부지를 만들어서 결국은 개인한테 분양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너무 외떨어진 곳은 또 안 되네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접근성이 또 여기는 그러면…….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접근성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정토근 위원  접근성이 좀 좋아야 되는 상황이네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왜냐면 지금 복합물류단지 이렇게 하셨는데 보니까는, 그렇다면 여기가 좀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15쪽입니다. 물류단지 주변 집중 환경개선사업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류단지가 여기 지금 보니까 물류단지 주변 집중 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위치가 안성시 원곡면 일원입니다. 물류단지가 원곡면만 있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에 많이 산재돼 있는데 그중에서 원곡 쪽에 물류단지가 상당히 많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해소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우리 도시경제국에서 실질적으로 물류는 거의 많이 산업 쪽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38국도가 경기도 관할이라 쿠팡 그쪽 주변입니다. 그쪽도 상당히 환경적으로 어떻게 보면 안성에서 일죽 방향 쪽으로 나가는 38국도가 아예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인데 그런 곳도 관리가 안 돼 있는 그것도, 쓰레기 수거 문제라든지 그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경기도가 아예 넘겨줘서 우리 안성시에서 관리를 한다면 그렇게 흉물스럽고 보기 싫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고요. 그리고 미양면 쪽 위원장님, 거기가 어디죠? 막힌 도로 있지 않습니까, 지금 계속 소통 안 되고 있는 거기가?
○위원장 정천식  강덕리?
정토근 위원  네, 거기 물류창고 때문에 막히는. 거기 앞이 교통 출퇴근 시간에 완전히 막혀서 차가 꺾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형 트레일러 같은 경우들은 서너 번을 뒤로 후진했다 다시 돌리고 이렇게 여러 번 꺾어야지만이 그나마 돌아가서 도로시설과에도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이따 도로시설과 때 또다시 얘기를 해야겠지만 지금 계획을 잡으시는 곳, 추진하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지금 이 부서에서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거기 보면 개인 사유지기 때문에 거기를 꺾든가 넓히든가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돼야 물류 때문에 주민분들이 피해를 보시는 부분이, 거기 교통사고도 계속 나고 그래서 또다시 수리를 좀 해놨습니다, 난간을 수리를 다 해놨는데. 이게 교통사고 접수를 좀 많이 해 주시면 도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이라고 해서 거기가 대상지역으로 들어갈 텐데 차들이 난간에 이렇게 사고를 내는 거다 보니까 이게 경찰서에 신고는 되지가 않아서 신고 접수로 해서 거기 교통사고 빈번다발지역 이렇게 해서 개선을 요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류창고가 있으니까 그 당시 물류창고가 좀 적게 지어졌을 거고 차량 소통 그만큼 없었을 때 지어진 거라 이게 좀 마을주민분들이 그 부분이 너무 불편해서, 교통 출퇴근 시간. 그래서 영상도 좀 받아놨습니다, 너무 막히는 것. 그래서 이 부서에서, 우리 도시정책과에서 이런, 아니죠, 첨단산업과죠. 우리 첨단산업과에서 원활한 물류단지가 활용이 되고 운영이 되려면 거기에 교통의 흐름도 좋아야 되니까 여기 좀 비용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선뜻 도로시설과에서 혼자서 해결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좀 검토해 주셔서 물류단지 주변 집중 환경개선하실 거라면 같이 미양면에 있는 강덕리 그 부분도 좀 잘 살펴보셔서 포함을 시켜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사업 이게 3년에서 5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올해 국비가 내려오는 게 있는 건가요?
○위원장 정천식  과장님 말씀하세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첨단산업과장. 기술개발의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황윤희 위원  전체 중에서 기술개발, 기반구축, 인력양성에서 사업비 내려오는 게 올해 내려오는 게 있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기술개발에 대해서 185억은 지금 확정돼서 전액 국비고요. 그다음에 기반시설 구축은 국비가 200억 그다음에 지방비가 86억. 86억 중에서도 도비가 있고 시비가 있습니다. 이건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를 지원해 달라고 계속 건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양성에 대한 5억은 현재 금년도에 5억이 확정이 돼 있습니다. 전액 국비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어쨌든 이것들을 집행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집행기간은 올해는 아니어도 되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그게 지역대학과 연계를 해서 교육도 하고 인력양성도 하고 지원도 해 주고 그런 거기 때문에. 5년 동안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기술개발, 기반구축 이것도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죠?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한꺼번에 5억이 내려오는 게 아니라 연차적으로 5억에 대해서 계속 지원이 되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올해부터도 시작이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인력양성에 대해서는 지금 대학하고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래서 ’24년 실제로 올해부터 집행이 되어야 되는 것들이 있는데 밑에 보면 산업진흥원 설립, 어쨌든 전문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산업진흥원 설립이 필요한데 이게 보니까 내년도 8월에 설립계획을 잡고 있더라고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경기도 타당성 검토가 있어야 되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그때가 최선인 건가요, 내년도 8월이?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사전 타당성 검토는 완료를 했고요. 본 타당성을 다음 달에 의뢰를 할 겁니다, 경기연구원에. 그럼 11월까지 연구기관 타당성 용역 검토를 해서 내년 1월에 확정을 해 주면 그다음부터는 우리가 조례 개정도 하고 인원도 하고 그래서 내년 8월로 그렇게 잡고 있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 6개월 정도 걸리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11월까지 보고 있습니다, 용역 연구가.
황윤희 위원  6개월 넘게 걸리는 거네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원래 다른 지역도 다 그렇게 걸리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그렇습니다. 사전타당성 아까 완료된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의는 없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이게 빨리 추진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최대한 일정이 늦춰지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안성 전체에 새로 신규로 짓고 있는 산업단지가 총 5개라고 하셨나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지금 우리가 운영 중인, 총 산업단지가 운영 중인 게 23개소 그다음에 지금 진행 중이거나, 인허가 진행 중이거나 조성 중인 게 4개소입니다. 총 27개소가 운영 및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아, 지금 진행 중이거나 조성 중인 건 4개소인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 북안성스마트밸리산업단지.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죄송합니다. 14개소입니다. 37개소 중에서 운영 중인 게 23개소고요. 진행 및 공사 중이거나 인허가 진행 중인 게 14개소입니다.
황윤희 위원  14개소. 이게 총면적은 얼마나 되는 건가요? 경기도에서 물량을 다 받은 거잖아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하는 것은 다 물량 받아서 인허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물량은 다 받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이 총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실까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이것 전체적인 총면적은.
황윤희 위원  경기도에서 안성시가 물량 되게 많이 받아온 거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어떤 걸까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400만, 29만 5000㎡입니다.
황윤희 위원  400만.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429만 5000㎡입니다.
황윤희 위원  이 물량 수준이 경기도에서 어떻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물량이라는 게 3년 단위로 경기도에서, 국토부에서 경기도에다가 200만 평 정도의 3년 단위로 이렇게 줍니다, 3년 동안 쓸 수 있는 물량을. 3년 동안 쓸 수 있는 물량 200만 평을 각 시·군에, 33개 시·군에 나눠주는 거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37개 산업단지 중에서 여기에는 40년 된 산업단지도 있고 최근에 조성 중인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게 많다, 적다고 볼 수 없고 시의 수요하고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저희가 조성도 하고 그러는 거기 때문에 그래도 최근에는 SK 하이닉스와 관련해서 저희가 100만 평을 받기로 했지 않습니까? 현재까지 85만 평, 동신산단이 48만 평 그다음에 방축, 아까 말씀드린 동평 북안성스마트밸리가 27만 평 합쳐서 75만 평을 받았기 때문에 금년도에 또 신규로 새로 하는 물량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굉장히 물량이 많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3년 단위로 200만 평을 경기도에서 주는 건데 50% 이상을 안성이 갖고 왔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어쨌든 23개소가 운영 중이고 이런데 혹시 전체 기업 입지라고 하나요? 분양률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현재 개인산단, 원곡에 있는 하이랜드 산업단지가 100% 분양이 됐고요. 그다음에 양성에 테크노밸리가 지금 80% 이상 분양이 돼 있기 때문에 나머지 20%는 약간 구역계 변경 때문에 안 된 거지. 분양은 현재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앞으로 조성되는 면적이 굉장히 넓은데 분양률이 괜찮을까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원삼에 있는 SK 하이닉스하고 발표 예정 중인 첨단, 남사에 예정 중인 게 2028년도까지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그 시기에 맞춰서 첨단산업 반도체 관련해서 소부장 그쪽으로 하면 또 북안성스마트밸리 같은 경우에는 올해 고속도로 개통 예정인 스마트 IC에서 접근성이 가깝고 그래서 분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여기는, 이 북안성은 물량 다 받으신 거죠? 계획승인 받으신.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네. 물량 확정됐습니다.
황윤희 위원  SK 하이닉스 어쨌든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여러 가지 기업들을 일단 안성으로 오게끔 유치를 해야 하는 상황인 거잖아요. 우리 지역에, 안성에 산업단지 입지가 특별히 좋은 강점이라는 것들이 뭐가 있을 수 있을까요?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일단은 인근 평택이라든가 인근 시·군에 비해서 아직 토지의 지가가 약간 저렴한 거 하고요. 교통망이 잘, 그래도 고속도로 3개 노선 앞으로 있을 노선까지 합치면 4개 노선이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양호하다, 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앞으로 첨단산업과가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기업들이 어쨌든 소부장 하면 큰 대기업들은 아니어도 강한 탄탄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 많잖아요. 그런 기업들이 여기 안성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제도적인 개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이게 지금 추진배경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갑자기는 아닐 텐데 ’24년 12월. 추진배경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동안 동안성물류 쪽에서는 계속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부지를 계속 물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물색을 했는데 지금까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거의 물류 단지만 개발하는 것으로 계속 주장했기 때문에 저희 시의 입장으로는 큰 이익이 없지 않냐, 어차피 동안성 쪽에 인구 증가요인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고 그런 걸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는 복합적으로 물류, 주거, 상업 공동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규모 택지개발 정도의 규모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는 한 지금 3년? 4~5년 됐습니다. 최종적으로 복합으로 가는 것으로 협의를 해서 경기주택도시공사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추진을 GH에서 추진을 하는 거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23만 평이면 조금 전에 택지개발 면적 정도라고 하셨는데 우리 아양동의 택지개발 면적에 비하면 어떤 건가요? 감이 안 서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아양동보다는 조금, 아양동 15만 평인가요? (과장을 보며)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25만 평.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 정도 규모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규모가 적지 않은 거네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그럼 어쨌든 여기에서 복합이라는 건 주거랑 상업까지 다 포함을 해서 개발을 하겠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래서 인구 유입까지도 보겠다, 라는 것이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같이.
황윤희 위원  이게 복합물류단지가 생기면 소규모 물류창고 같은 것들 수용할 수 있는 저기도 되는 건가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렇죠. 네.
황윤희 위원  어떤 특별한 저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동부권에서 저희가 경쟁력이 있는 게 현재 물류 쪽에서 보기 때문에 그게 분양성이 좋지 않을까, 그걸 포함해서 주거와 상업을 같이 병합을 시키면 같이 뭐라 그럴까요? 우리가 조성단가에서 조금 유리한 점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종합적으로 구상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우리 시가지, 시내나 공도에서 출발하면 구태여 물류를 저희가 포함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분양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를 하는데 여기는 분양성에 대한 문제, 사업성에 대한 문제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 건가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죠. 한 5년 정도 지금 계속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도 소규모 물류창고나 이런 개발하려고 해도 부지 조성을 해도 그게 분양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경기도 어렵고 이래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앞에서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공영개발로 출발하면 택지개발이나 물류단지나 산업단지나 실질적으로 경쟁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건폐율 같은 걸 상당히 많이 높게 주고 그다음에 기반시설 확보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인이 사서 저희가 개발해서 가용지 나오는 것보다 훨씬 가용지가 높기 때문에 민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있는 겁니다. 고려해서 저희가 단지 쪽으로 추진하고 또 계획적으로 개발해서 그것에 따른 교통이나 여러 가지 인프라까지 확충해 주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GH에서도 여전히 하려는 의지는 계속 있는 거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의지는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다시 발언권을 받았습니다. 우리 미양면 물류단지 주변이 아마 현재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실시간 방송을 아마 보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문자가 들어와서, 위치가. 다들 여기가 불편하니까 이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각자 그 시간대에 보셔서 바로 장소가 미양면 구수리 구수교 다리라고 아예 명칭이 얼른 들어왔습니다. 그 위치가 아마 경기도 그쪽 주변이 경기도가 관리하는 이런 곳이다 보니까 안성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상황, 도로시설과에서 그냥 쉽게 처리하기가 좀 어려웠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 보니까 부서 간 업무회의도 하시고 예산도 또 나누시고 계획 세우셔서 지금 진행되는 걸로 원곡면 것은 12월 31일까지 처리를 하겠다, 라고 넣으셨는데 제가 수어를 몰라서 이렇게 하시면 못 알아듣습니다. (웃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어쨌건 저는 물류단지 집중환경개선사업에 미양면에 있는 물류창고 때문에 주민분들이 물류단지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과거에 그게 아마 설치가 돼서 지금 이런 불편함이 계속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침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거기서 빈번하게 계속 사고가 나고 이러고 있으니까 이 부분을 물류단지 환경개선 사업하실 때 좀 포함을 시켜 주셔서 거기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첨단산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3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간사 최호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o 일자리경제과 
○간사 최호섭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민복순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이밝음 일자리정책팀 주무관입니다. 
이제철 에너지팀장입니다. 
김원호 공업민원팀장입니다. 
김효경 일자리센터팀장입니다. 
1쪽부터 3쪽 일반현황과 부서목표,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추진입니다. 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의 상인조직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안성시 산업구조 분석 및 핵심전략사업 연구용역입니다. 관내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전수조사하여 산업생태계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전략 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쪽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입니다.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금년 10월 25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공정무역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금광, 미양, 서운면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5억 3813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8쪽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경영부담과 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0억 3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쪽 안성사랑카드 발행 지원입니다.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쪽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경제 안정으로 유통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통시장의 환경개선과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청년 일자리사업입니다. 청년의 취업 및 창업지원을 통한 지역정책기반 마련을 위하여 지역경제와 같이 청년일자리 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입니다.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6개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가 발굴 및 육성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업교육 및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쪽 노동단체 및 노동자 지원입니다. 노사협력 증진과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근로자복지회관 위탁 및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입니다.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의 LPG배관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8억 1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1쪽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배관망 지원입니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배관망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 8987만 원입니다. 
다음은 23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입니다. 주택 및 마을 등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여 전기료 경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억 1497만 원입니다. 
다음은 26쪽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과 채용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28쪽부터 30쪽까지 청년인재 고용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최호섭  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10쪽 안성사랑카드 발행 지원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주요내용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6%부터 10% 지급 50만 원 한도에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명절에 한하여 50만 원 한도라고 하셨는데 지금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했을 때 주는 혜택인 것 아닙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현금 주라고 카드 안 받아주는 데는 어떻게 합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지금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역화폐 가맹점 수를 늘려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인센티브를 또 제공하면서까지도 계속 저희가 독려하고 있고 카드수수료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께서는 카드 받기를 꺼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카드 사용 수수료도 일부 시가 보전해 주는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보시면 실은 우리가 전통시장,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만 모색하자, 라고 하고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전통시장 가면 덤도 있고 약간 어떤 “깎아주세요.” 하면 할인해 주는 것도 있고 이런 서로의 흥정이라는 옛것에 대해서 보면 흥정하는 그런 맛도 좀 있어서 전통시장을 찾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물건 가격 판매 단가를 보면 명절에 보면 이게 일부 정치인들의 퍼포먼스로 끝나면 안 된다. 가서 사진 찍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가서 장 보고 왔네.” 이런 모습으로 끝나면 안 된다는 거죠. 보면 가격대가 그런데 가격이 저희가 대형마트에 가서 구매하는 것보다 높으면 일반 시민들이 거기를 찾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일 가격이라든지 야채, 일부 품목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대형마트들이 더 저렴합니다. 대형마트들 가서 카드 쓰면 거기 포인트도 쌓이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내 주머니가 절약이 되는데 당연히 절약되는 곳으로 가겠죠. 그래서 전통재래시장에서 저희가 안성사랑카드 쓰거나 이렇게 할 때 그런 부분들이 적립되고 그 안에서 쓰는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연계성 있게 이루어져야지만 아마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성사랑카드와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사업 양쪽에 나눠져 있는데요. 이 부분들이 잘 연결되어야지만 우리가 안성사랑카드도 더 많이 이용할 것이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되는 부분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전통시장에 보면 죽산시장, 우리 안성 중앙시장, 일죽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통시장에 갔을 때만 볼 수 있는 먹거리 이런 것들의 개발, 옛것들에 대한 향수가 좀 묻어나올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이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개발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이번 용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시장 죽산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들어가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이런 연구용역 할 때 이런 옛 시장에서만 보던 그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먹거리와 그다음에 약간 뭐라 그럴까요? 옛날 젓가락 장단. 보면 엿 장사들이 전통시장에서 공연 잠깐잠깐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들. 제주에 보면 선녀와 나무꾼이라고 테마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면 똥지게, 물지게 지는 것도 있고 옛날에 노래자랑 하면 주전자도 타기도 하고 프라이팬 타기도 했던 그 옛날 것들 이런 것들도 있어서 거기에 사람들이 찾는데 그 이런 부분들이 약간 전통시장에 접목되어 진다면 좋지 않을까. 성남에 보면 서커스, 옛날 서커스 구경하러 주말에는 두 번 공연해 주고 평일에는 한 번 보여주고 이렇게 해서 맥을 이어가는. 맥을 이어가다 보니까 그것을 찾는 거죠, 그곳을. 우리 안성 전통시장에는 옛것을 맛볼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좀 같이 개발이 돼서 죽산뿐만이 아니라 찾을 수 있게 옛 시장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섭  또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전통시장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전통시장에다가 활성화를 한다고 하면서 사실 예산을 제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서 예산을 많이 투여를 하고 있는데 총 어느 정도 들어갔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산이? 계속적으로 뭐, 우리 김삼주 국장님 오랫동안 여기 계셨으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전통시장에 저희가 평균 1년에 저희가 소모되는 예산이 여기 보시는 것과 같이 올해만 해도 거의 80억 정도 들어갑니다, 올해만.
이중섭 위원  네, 올해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럼 저희가 매년 한 100억 정도 그렇죠? 거기다가 시설물까지 하면 150억 원 정도. 저희가 매년 전통시장 거의 100억 정도는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돼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전통시장에 매년 100억이면 제 생각에는 몇천억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쏟아부은 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실질적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왜 그러냐면 현재 안성맞춤시장이나 중앙시장도 보면 천장까지, 비가림까지 다 해서 하고 조명시설하고 여러 가지 소방안전시설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전통시장에 소요되는 예산은 거의 40~50% 정도는 국·도비에서 충당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아무튼 저희가 보기에는 1년에 100억 정도는 들어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봤을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전통시장에 몇천억은 쏟아부었는데 효과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저희도.
이중섭 위원  중요한 건 효과잖아요. 그만큼의 돈을, 적지 않은 돈을 예산을 투여를 했는데 국비, 도비, 시비 해서. 합쳐서 어차피 저희도 세금인데 다. 그런데 그 많은 비용을 투자했는데, 투여를 했는데도 효과는 미비하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저희 지역구지만 거기서 원하시는 건 가장 중요한 게 요즘 차량이 많이 늘어서 시장상인들이 원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주차입니다, 주차. 뭐 인근 예로 들어서 예산시장을 가봐도 백종원이가 거기 가서 자기네 동네 지역 가서 나름대로 활성화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이런 것을 제안하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백종원이도 주차시설입니다, 주차시설. 그럼 우리 안성시장도 주차시설을 만들어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도 주차시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만들기 위해서 고민도 했고 실제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노력도 했고요. 그게 시가지 밀집지역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장 인근에는 지금 그전에 거기가 구획정리로 돼서 건물이 밀집돼 있고 한쪽으로 보면 도로도 협소한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지금 거기 실제로 시장 근처를 가보시면 점포임대라고 엄청 내놨습니다, 사실은. 토지 매매까지 건물 매매까지 보면 붙여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시에서 매입을 해서 그냥 제 생각에는 그 몇천억씩 들여서 여태까지 활성화가 안 되면 가장 주민들이 하소연하는 이유가 주차를 어디다 댈 데가 없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잘 아시겠지만 인근에 성모병원의 앞의 주차장은 성모병원 개인 주차장이 돼 버렸습니다, 사실은. 아침에 제가 병원에 몇 번, 몇 차례 가봤지만 주차할 데가 없어요, 아예. 그러면 그 정도 심각성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시에서 뭔가 적극적인 대처가 나와야 되지 않느냐. 이게 제가 해마다 우리가 이 업무청취라든지 여러 가지 과정에서 피력을 하고 있는데 계획이 없어요, 우리 안성시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지금 저희가 종합적으로 주차장 계획을 현재 구시가지에 설치하는 게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요. 현재 우리가 민영화로 운영하고 있는 주차시설에 대해서도 과연 이게 민영화를 계속 우리가 추진하는 게 타당한 건지 아니면 이것을 저희가 공영화로 해서, 우리가 공영화로 가면 도시공사라든가 나중에 위탁하면 저희가 무료, 어느 정도 저희가 공영화가 되면 현재 거기가 보시면 아까도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모병원 앞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반개인한테 운영권을 주기 때문에 월로 주차요금을 산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게 만약에 공용으로 와서 일로 계산하면 그래도 주차공간이 여유가 발생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금 안성 시가지 내 도로 변에 주차장도 상당히 많은데 이게 현재 무료로 운영되다 보니까 상가 주민들이 장기화, 인근 주민들이 또 장기화로 거기에 주차를 해 놓는 그런 사례도 발생될 수 있고.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주차에 대해서는 공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이 좀 맞지 않나,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무료는 저도 반대합니다. 왜냐면 무료로 하게 되면 그 상가 인근에 있는 분들이 거의 주차를 해 놓고 빼지도 않아요. 현실 나와 있는 얘기고 그래서 무료화로 하다가도 나중에 유료화시키고 이렇게 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계실 테고. 제 생각에는 그 재래시장에, 안성 전통시장에 인근을 제 생각에는 매입을 해서 주차장 부지를 진짜 널찍하니 그냥 주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뭔가 이번에는 안성시에서 제안, 뭔가 나와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시내 또 중심권에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하다 보면 그것에 따라서 또 교통체증이나 여러 가지 원인이 발생될 수 있고요. 그래서 아무튼 저희가 그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저희는 순환버스라든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김보라 시장님도 한번 저번에 말씀드렸더니 순환버스 얘기하시더라고요. 저 대교 다리 밑에 주차해 놓고 거기서부터 이야기거리가 되는 문화의 거리가 되면 이런 과정을 보면서 안성시에 낭만도 느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나와 있는 겁니다, 그냥 답이. 바로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 그게 사실 꿈 같은 얘기인 것 같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이중섭 위원  올해 한번 이번에 어떻게 됐든 간에 어떤 방법이든 결과가 나와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현재 무료로 하고 있는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계속 운영할 건지와 그래서 현재 평면으로 된 주차장을 저희가 건축적으로 어느 정도 올릴 수 있는가 하고, 또한 지금 기존 시가지 내 빈집이 발생하고 그랬을 때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매입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으로 주차공간이라든지 아니면 차가 들어갈 수 없는 빈집이라면 저희가 공원이라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지난번에도 안타까운 게 우리 시가 전통시장 활성화해야 한다는 어떠한 큰 틀은 알겠지만 좀 의아한 게 있었어요. 왜냐하면 전통시장 뒤쪽에 보면 옛날 구 아디다스 거리에 그 뒷길에 보면 시장 인접해 있는 나대지가 있었는데 나대지도 사실은 저희가 그 계획만 있었다면 제 생각에는 경매로 나왔던 것이지 않습니까? 경매로 사실상 솔직한 얘기로 잡으면 충분히 그 인근에 주차공간을 해소할 수 있는데 그분도 보니까 경매로 그분이 낙찰이 돼서 건물을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임시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보면.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위원님들 그 부분은 저희가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경매를 저희가 시에서 참여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요. 주요 예는 뭐냐면 금산동 삼부 그쪽에 옛날 거기 세탁소 자리를 저희가 다시 매입해서 현재 주차장으로 확보했잖아요. 그 부분도 경매에 나왔던 분들이 경매 사신 분한테 저희가 협조를 얻어서 시설 결정을 해서 “그러면 이렇게 해서 우리가 시설 결정을 할 테니까 이걸 우리한테 나중에 매각을 해 달라.” 그런 조건 하에 시설 결정을 해서 그걸 우리가 취득하는데 행정절차가 이행이 돼야 하기 때문에 거의 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아무튼 그분하고 다시 한번 협의해서 매각 의사가 있다고 하면 저희한테 그런 절차를 밟아서 저희가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하여튼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 또 담당자께서 올해만큼은 이 주차장 문제를 어떻게든 답을 줘야 한다고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섭  다른 위원님들 의견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우리 안성지역 자영업 하시는 분들 혹시 이런 자료가 있나요? 폐업률이나 이런 것들 나와 있는 자료가 있어요? 실태조사라도 되어 있는 게 있나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전체적으로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료를 저희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20% 정도 폐업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간사 최호섭  그 정도 돼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간사 최호섭  아니, 지금 그 작년보다 올해가 제가 볼 때는 더 경제적으로 체감하는 게 좀 어렵다,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도 그 저번에 우리 소상공인 협회가 아마 회의 연시총회인가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한경대 그쪽 사무실에서 잠깐 인사를 드렸는데 그분들도 말씀하시는 것은 일단은 소상공인들 어려운데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방법이 혹시 있나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상공인분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재난, 먼저 저희가 그전에 작년, 재작년 이렇게 해서 재난기금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사실상 그게 또 그렇게 쉬운 방법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간사 최호섭  재난은 코로나19 같은 경우는 종료가 돼서 재난사항으로 지급할 수 있는 것은 저도 전략기획담당관한테 일단 보고를 받았는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지역화폐 쪽에서 인센티브를 드리는 거고 또한 배달수수료나 카드수수료를 지원해 드리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파악해 보면 소상공인 전체 한 30에서 40% 정도는 아까 정토근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사항과 같이 카드결제가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혜택을 드리는 게 한정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카드는 그래서 최종 카드수수료까지는 25만 원 해서, 자꾸 우리가 상승을 하는데 그래도 그분들 그 수수료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카드결제를 안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또 아울러서 말씀드리면 택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 카드수수료를 100%, 택시요금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드리기 때문에 택시를 아마 타시면서 카드를 내실 때 운전기사분들이 큰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그 지금 소상공인들께서는 현금 위주로 하시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개인한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년에 한 100억 정도 시장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지출하는데 거의 저희가 그것은 공동으로 매니저라든가 상인회라든가 이렇게 시장 또 환경개선으로 저희가 거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소상공인들한테 안타깝지만 저희가 참 이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운영자금 같은 것은 저희가 시에서 보전해 주는 부분이 있고요. 그 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분한테 실질적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간사 최호섭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고는 그렇게 받았는데 그래도 한번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 게,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경제적으로 엄청 어려운데 이 부분 해결하지 않으면 더 어렵다고 보이니까요. 그리고 소상공인 관련된 진흥공단에 있는 소장님도 잠깐 만나서 말씀 들어보니 아까 우리 이중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게 있어요. 뭐냐면 진짜로 지원은 계속하고 있잖아요, 전통시장에. 그런데 이게 진짜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방법은 말 그대로 연착륙을 시키면서 아사시키는 방법이다. 뭐냐면 이렇게 조금씩 매출을 줄여나가면서 시장을 아예 없애버리는 그런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정책이라는 게 그런 것 같다, 지금 쓰는 정책은. 그래서 과감하게 우리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과감한 투자나 아니면 획기적인 방법이 있어야지, 안 그러면 계속 지원금을 조금씩 주면서 아사시키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피해를 덜 주면서 없애는 방법인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 센터 소장님도. 그런데 그래서 저희는 획기적인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전문가라고 하는 그런 분들한테 저는 또 용역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안성에 있는 전통시장을 어떻게 하면 전문가들이 와서 이것을 용역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끌고 나가는 게 좋은 건지, 그리고 주차장 문제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 건지, 이게 저는 조금 비용을 투여하더라도 종합적인 타당성 조사, 타당성 조사라고 만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하여튼 이런 용역조사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전문가 입장에서. 그렇게 해서 진단을 찾고 그렇게 해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조금씩 지원해 주는 것 가지고는 이제 죽을 날 받아놓고 계속 매출 감소하고 하는 것밖에 안 되니까요. 그래서 적극적인 지원책 및 그다음에 계획도 수정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려요. 이것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현재 그래서 저희가 올해 죽산시장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타당성, 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올해 진행을 합니다.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서 저희가 그 과정이 상당히 우리가 활성화할 수 있는 어느 정도 근거가 된다고 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에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최호섭  알겠습니다. 지금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소상공인 같은 자영업자 분들 같은 경우는 거의 길거리 나앉아야 되는 상황으로까지도 내몰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성시가 방법을 찾아야 될 때가 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 직원분들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셔서 그런 부분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간사 최호섭  더 질의하실 분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문화관광과 
○간사 최호섭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장순금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임근혜 문화유산팀장입니다. 
김지현 관광팀장입니다. 
먼저 1쪽부터 2쪽 일반현황과 부서목표 및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옛 안성군수 관사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옛 군수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시민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억 9900만 원이며 2025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추진입니다. 지난 1월 5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사업으로 2024년 10월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안성맞춤 디저트 개발 공모전 운영입니다. 우리 시 농특산물을 활용해 대표 먹거리를 발굴하고 한국조리박물관과 연계하여 상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 공모를 통해 대상지 선정 및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12월 29일 안성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승인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 12월까지 예비사업을 통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재단 설립은 2월 15일 착수보고회 개최하였으며 2025년 상반기에 문화관광재단이 출범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경기 안성 뮤직플랫폼 운영입니다. 문예회관 1층에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연장, 합주실, 악기도서관, 창작공간, 녹음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5월 중 개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쪽 안성 도기동 산성 종합정비입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도기동 산성 부지에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8억 2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1쪽 도지정문화유산 국가문화유산 승격 지정입니다. 우리 시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봉업사지가 국가문화유산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고삼, 금광, 칠곡, 청룡호수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안성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방향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최호섭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님,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한‧중‧일 국가마다 한 도시씩 선정해서 교류하는 그런 사업인 건가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팀장님.
○간사 최호섭  네,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입니다. 
저희가 2012년부터 한‧중‧일 삼국 간 교류사업을 하는 건데요. 매년 1개 도시씩 지정해서 문화교류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내년에 저희가 대표 안성,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선정돼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황윤희 위원  올해. 아, 내년인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네.
황윤희 위원  그러면 한‧중‧일 한 나라마다, 한 도시가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그러니까 각 나라마다 한 도시.
황윤희 위원  아, 나라마다 한 도시씩 선정을 해서. 이게 이렇게 되면 뭐를 하면 되는 건가요, 뭐를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저희가 이제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자원을 이용해서 저희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그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서 지역민들이나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하고 그것을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연결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도시라면 그 사업을 중국하고 일본하고 세 나라가 서로 교류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그 문화자원을 홍보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황윤희 위원  아, 그러면 이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랑 좀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네.
황윤희 위원  이것 선정은 어디서 한 건가요,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이게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겁니다.
황윤희 위원  저희 안성이 선정된 배경이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그동안 저희가 바우덕이가 사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런 문화적인 자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이것을 홍보를 잘해서 시 위상을 높이는 데 잘 활용을 할 수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계획 같은 게 큰 방향이 어떤 걸까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올해 준비를 위해서 조직도 만들고 내년에 주 사업이 개막식과 폐막식, 4월에 개막식을 하고 10월 정도에 폐막식을 하고 매월 저희가 안성시에 문화공연이나 이런 것을 다른 부서에 하는 이런 자원들도 연계해서 매월 항상 문화가 있는 이런 행사를 아시아, 중국이나 일본 문화공연과 같이 교류해서 하는 건데요. 올해 그것을 하기 위해서 인력이나 이런 것 그 사무단, 사무국도 마련하고 해서 내년부터 할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아, 개폐막식을 그러면 안성에서 하게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우리나라 개회식은 우리가 하는 거고 각 나라별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 가서도 공연도 해 주고 같이 교류하는 사항입니다.
황윤희 위원  폐막식이 10월 예정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우리가 바우덕이축제를 10월에.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그거랑 연계해서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황윤희 위원  아, 연계해서 하려고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정혜련아  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하나 더 질의하면 도지정 국가문화유산 승격 이것 저번에 안성 봉업사지 경기도심의위원회할 때 잠깐 가봤었는데요. 이번에는 가능성이 어떻게 있을까요? 어떻게 보시는지.
○간사 최호섭  네, 말씀하세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문화유산팀장 임근혜입니다. 
지금 그때 문화재청에서 현지조사를 2월에 한 거고요. 그랬을 때 이제 조금 위원들이 보안사항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중에서 주요한 사항은 발굴조사를 추가적으로 더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예산이 지금 있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는 발굴조사를 발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에 문화재청에서 이제 심의를 하는데 그때 정도까지는 저희가 보완사항에 대해서 어떤 계획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내용을 말씀을 드리고 조금 이제.
황윤희 위원  기존에도 발굴이 미흡하다고 해서 추가발굴을 했었는데 또 미흡하다고 하신 건가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이게 3월에 심의회에서 결론이 나는 건가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결론이 나죠.
황윤희 위원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어쨌든 용역 발주를 해서 발굴을 추가적으로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그러시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그러니까 저희가 발굴은 바로 들어가지는 못하고요. 우리가 일단은 위원들께서 보완사항으로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를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다.”를 말씀드리고 최대한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황윤희 위원  우리가 봉업사지가 국가문화유산으로 승격이 되면 뭐가 좋은가, 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어쨌든 이게 자긍심의 단순한 그런 부분이 아니라 지역에도 좀 보탬이 돼야 하는 지점들이 있어서 그날 나온 얘기 중에서도 죽주산성하고 봉업사지를 엮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저희들이 크게 잘 대답을 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죽주산성이 제가 봤을 때는 정말 좋은 경관도 가지고 있고 굉장히 그 내부 공간도 너무 좋아서 이런 쪽으로 계획을 세워보면서 여기에 첨부를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그게 보완사항 중에 그게 있어서요. 있고 저희도 지금, 저희가 봉업사지를 국가사적으로 지정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지금 죽산지역이 죽주산성까지 바로, 봉업사지 뒤가 죽주산성이니까 전반적으로 문화재가 많아서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문화재 승격을, 지정 승격을 통해서 문화재와 관련된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경제라든가 이런 것들이라든가 그다음에 지저분하게 있는 부분을 정비를 깔끔하게 해서 경관적인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지역경제라든가 이런 것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죽주산성, 매산리 석불입상 다 연결해서 하고요. 죽주산성은 저희가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문화재 지정 신청을 2024년도에 봉업사지가 끝나고 나면 바로 하려고 준비가 다 되어 있었어요.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3월에 심의 내용 안에 그런 죽주산성과 연결해서 활성화할 내용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이죠?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황윤희 위원  그러면 그것을 어쨌든 안성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 시의회에서도 지금 이 부분에서는 여아가 다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혹시나 거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시의회도 같이 동참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도 만약에 필요로 하시다면 저희 위원님들과 같이 얘기를 해서 거기에 시의회도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이 저기를 제출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그러면 너무 좋죠. 감사합니다.
황윤희 위원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 자료를 저를 주시면 저희도 같이 공유해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면 도기동 산성이요. 여기 산책로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산책로 길이는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저희가 지금 도기동 산성이 발굴조사가 완료되지 않아서요. 발굴조사가 완료되면 전체적인 산책로 길이는 그때 가서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현재는 발굴조사가 완료된 지점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이제 전체 길이는 제가 모르겠는데 아직 작성 중인 것이라서. 지금 올해 내에 일부 산책을 할 수 있는 구간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 이 도기동 산성이 목책 산성이고 고구려 유적이잖아요.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그것은 고구려 유적이다, 백제유적이다 이렇게 하는 서로 이렇게 그런 부분이 있긴 한데 고구려, 백제가 둘 다 사용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지역민들이 알고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이런 과정들이 있어야 이 도기동 산성도 추후 다음 단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좀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팀장 임근혜  네.
황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섭  다른 위원님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 조금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경관 조성사업이 여기 보면 세부적으로 얘기가 쫙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호수를 관광도시화시킨다고 하면 사계에 모두 올 수 있도록 얘기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 보면 호수마다 특화된 게 있지 않습니까? 청룡은 이야기호수라든지 여기 고삼호수는 수변경관 조성사업으로 딱 하셨는데 고삼에서 사계 내내 볼 수 있는 게 호수를, 이 사업이 완성되면 그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게 어떤 게 주입니까? 여기 보면 산림욕장하고 산림레포츠, 이게 조성계획에 있습니다, 고삼호수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게 무엇이 좀 있습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팀장님, 답변.
○간사 최호섭  네, 말씀하세요.
○관광팀장 김지현  관광팀장 김지현입니다. 
고삼호수는 저희가 테마를 레크레이션호수라고 잡아서요. 여기에 표에는 안 되어 있지만 그림상에 보시면 팔자섬과 비석섬이라고 무인도인 조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여기를 연결하는 보도교를 조성하고 이쪽에는 지금 검토 중인 사항이긴 합니다만 어떤 그런 공공예술프로젝트랑 접목해서 약간 예술성 프로젝트를 해서 벤치를 하나 하더라도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벤치 이런 것을 놔서 지역주민들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이용하려고 그러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레크레이션호수라는 개념으로 저희가 접근했기 때문에 여기는 민간투자사업을 저희가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냐면 일단은 그 하늘자전거 같은 것도 민간투자가, 농어촌공사에서 입찰공고를 통해서 하는 방법도 민간투자자와 협의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기는 둘레길이 한 14㎞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둘레길이 완성이 되면 걷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해서 둘레길 외에 자전거 도로 개설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이와 더불어서 공유자전거 이런 것도, 전기자전거나 이런 것도 민간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면에서 할 수 있는 시설 중에는 최근에 전기와 동력을 활용한 문보트나 튜브스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각지에서 좀 인기를 끌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일부 도입하는 방안, 그리고 좀 하류 쪽에 깊은 곳에서는 동력을 활용한 어떤 요트나, 동력으로 가는 민간투자 방안 이런 부분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말씀 주신 걸로는 왠지 화려하기는 한데 사계절에 과연 뭐가 있는지 나눠서, 그러면 봄에 뭐가 있습니까?
○관광팀장 김지현  일단은 봄, 여름에는 레포츠 쪽 즐기는 시설 쪽 위주일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가을, 겨울에는 수변경관하고 그다음에 일출하고 이런, 고삼호수 자체가 사진전을 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좀 다른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는 즐길거리나 그다음에 더불어서 주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꽃뫼마을이나 관련 마을들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요. 주민들하고 할 것은 체험거리 그런 부분에서 일단 계절별로 지역주민들이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연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봄과 여름은 좋습니다. 가을과 겨울은 거기 둘레길이 아까 14㎞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걷기에 좀 부담스럽다. 당연히 14㎞ 걷기에, 좀 산책하기에는 부담스럽겠죠. 왜냐면 왕복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14㎞를 왕복을 해야 되는 게 차를 세워놓고 가니까, 도로 돌아오는. 그래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일단은 우리가 관광도시라고 한다면 계속 찾아와야 되는데 추운데 가을 단풍 보는 것, 노을 보는 것, 단풍 보고 노을 보는데 머무는 시간이 길어야 소비도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단풍 보면 그리고 노을 보는데 그 시간이 오래 머물러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보시면 아까 말씀 주신 것 중에서 하늘자전거 이런 특색이 있어서 좋은데요. 긴 것만큼, 거리가 길지 않습니까? 여기 총투자되는 비용이 433억 3800만 원, 순수시비를 지금 이만큼을 투자하겠다고, 400억 정도 투자하시겠다고 하는데 틀림없이 하다 보면 이 비용보다 더 들면 더 들지 남지는 않습니다. 뭔가가 조금 더 하고 싶어서 조금 더 들어가고 더 투자되고 하지. 그래서 지금 보시면 둘레길을 14㎞를 걸으면서 아까 좀 특색 있게 의자라도 하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고 말씀 주시는데 걷다 보면 볼 것이 있어야 되고 그래서 걷다 보면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져야 되는 것. 그래서 타 시·군을 조금 약간 보면 관광으로 그래도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곳들을 보면 틀림 없이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박물관이라든지 전시관, 아니면 체험장, 정말 멋들어지는 특화된 곳들이 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머무는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릴 수 있게끔. 하다못해 특색 있는 맛집이라도, 맛집도 관광의 일환, 하나이지 않습니까? 죽림원에 가면 죽림원을 구경하고 대통밥을 먹기 위해서, 가서 왜 장작에 떼주는 이 대통밥 하나를 예약해서 먹기 위해서 죽림원을 갔다가 대통밥을 먹으러 갑니다. 이렇게 해서 음식에 특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고삼호수 것을 쭉 설명을 들어보고 하면 딱 맛깔스러운 게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긴 거리를 예를 들자면 철도처럼 탈 수 있는 정선 레일바이크 타러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14㎞나 되는 그 긴 둘레를 데크를 깔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특화가 있든가, 지금 호수 4개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데크 주변이 여기는 벚꽃길이 유명하게 한다든지 또 어디는 다른 황금수양버들이라든지, 수양버들나무가 황금인데 또 물속에서도 잘 자라니까, 그리고 성장시기도 빠르니까. 이렇게 해서 그 주변 조경까지도 실제로는 좀 더 고민하셔서 산림녹지과가 또 나무 식재한다고 친다면 어차피 할 거라면 이렇게 좀 있게끔 해서 긴 거리를 레일바이크처럼 철도 깔아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레포츠로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이런 것이 조금 더, 어차피 투자되고 어차피 하는 것에 조금 더 그렇게 접목이 그런 부분들이 된다든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박물관 이런 것들이 보면,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몇 번 드렸을 겁니다. 의림지 가면 옆에 박물관이 머물고 싶은 박물관, 터치하면 막 동물들이 도망가고 하는 그 영상, 그런 것들이 디지털로 해서 이런 것들이 정말 한 번 더 보고 싶다. 그런데 겨울이어도 들어갑니다. 이렇게 우리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에 머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현재 시작을 어차피 하고 계신다면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알차게 좀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금광 수석정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광호수개발 금광면 주민들이 엄청 많이 기대를 하셨는데 태양광판이 있어서 거기까지 다 지금 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셔서 많이들 실망하고 계시는데요. 실은 금광 수석정 수변공원 해 주신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거기 보시면 지금 공원 조성해 주시는데 옆에 뭐라고 그럴까요, 수목원처럼 해서 사계절 들어갈 수 있는,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했으면 소득도 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야생화를 이렇게 판매할 수 있게끔 해서 완전히 사계 볼 수 있는 그런 사계 수목원 이렇게 같이 좀 해서 밖에서만 보는 게 아니라 같이 판매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하고 그 주민분들이 원하시는 게 주차장 조성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처음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쉼터하고 화장실까지도 좀 더 우리 국장님 멋지게 지금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셔서 계획 도면을 받아봤더니 정말 처음 것과는 많이 차별화되게끔 준비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원하시는 게 주민분들이 나오는 농산물품 판매할 수 있는 가판대 좀 있으면 좋겠다, 라는 건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판대, 거기 버스도 댈 수 있게끔 막 이렇게 주차장을 넓게 많이 확보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버스 타고 가시기 전에 약간 그 지역 물품을 판매할 수 있게끔 그것을 좀 보완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주차장을, 시골은 보통 한 8시면 아주 깜깜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성에 자동차 극장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분들, 근로자분들도 그쪽으로 좀 많이들 계시고 하는데 자동차 극장이 주차장에 이렇게 설치되면 거기는 주민분들 어떻게 보면 수입이 좀 될 수 있게, 자동차 극장을 좀 해 주셔서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보면 거기서 수입이 발생해서, 왜 우리 보개면 같은 경우는 소각장에서 나오는 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하듯이 우리 금광면 현재 개발 많이 기대했다가 지금 좀 많이 실망하고 계시는데 자동차 극장 이렇게 좀 가능하신 거라면 검토해보셔서 주차장에 가능하다면 좀 설치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있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 사업 보니까 제가 번호별로 쫙 도는 것도 좀 확인해봤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확보도 한 160대 정도 댈 수 있게끔 잘해 주셨는데 여기가 노을빛호수입니다. 그래서 아마 여기가 가평처럼 경관이 좀 멋있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야경이 좀 멋있고.
정토근 위원  네. 야경이 멋있다, 이렇게 기대해도 된다고 하는데 정말 어떤 것이 될지 참 기대가 되는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보다 보면 바람의 언덕, 선셋가든 이런 것들에서 식사도 하실 수 있고 이렇게 좀 할 수 있게끔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사계 체험할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확실한 테마가 좀 있어줘야 되지 않나. 대부도 제부도 연결하는 데 가서 봤더니 유리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리로 인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그런 것들을 좀 아이템으로 테마를 구성해놓고 또 거기서 제품들도 사갈 수도 있게 하고 또 체험도 하게 하고 그 과정들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체험하는 것들을 이렇게 설명해 주는 그런 것들도 해놨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사계 찾을 수 있게끔 해 준 게 참 특색이 좀 있어서 “이런 것 정말 부럽다.” 그래서 우리 안성에서, 그런데 우리 안성은 그곳에 없는 호수라는 강점이 아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접목시켜주시면 좋겠고. 청룡호수는 이야기호수입니다. 청룡호수에 사실 욕심이 나는 게 있는데 비용이 75억입니다. 다른 데 비하면 사업비도 좀 굉장히 적고 둘레길 구간도 좀 짧고 야간경관 좀 개선해 주시겠다고 그러고 쉼터 정도 들어가는 게 다인데 과연 여기서 어떤 것들이 많이 이어질까, 라고 하는데. 이야기호수라고 말씀을 주실 것 같다면 인공폭포 내려 떨어지는 청룡 쪽에 딱 가다 보면 맞은편이 이렇게 산으로 쫙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산을 좀 살려서 인공폭포가 그 물로 이용해서 좀 떨어지는 그런 것해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호수를 해 주실 거라면 이렇게 좀 해 주셔서, 견우직녀 뭐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기왕 이야기호수라고 테마를 정하셨다면 그렇게 다른 데 없는 인공폭포와 선녀와 나무꾼 그 이야기가 접목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추가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지금 예산 보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부의장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고삼호수 같은 경우는 사실상 거기가 농업보호구역이 많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를 하는 부지를 우리 민간인이 조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저희가 농어촌공사에서 호텔부지고, 그다음에 식당, 근린생활부지로 추진하던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를 저희가 활용을 해서 숙박이나 아까 말씀드린 근린생활이나 카페나 박물관이나 주민들한테 편의시설을 좀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 농어촌공사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또 금광호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주민들하고 과연 우리가 이것을 조성했을 때 주민들한테 어떤 이익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를 어제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저께 했고요. 그다음에 원곡호수 같은 경우는 현재 거기가 카페가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더하면서 저희가 어떠한 조경,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야경을 더 추가해서 합리화시키는 방법을 강구하겠고요. 그다음에 청룡호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프라에 대한 기반시설은 조성을 하고 그다음에 청룡사와 청룡마을까지 저희가 고민을 해서 어떤 이야기 테마를 가지고 갈 건지에 대한 그런 계획은 지금도 계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가 이 사업을 향후 한 3년, 5년간 추진하면서 일단 저희가 기반시설을 먼저 올해부터 추진해서 확보해 가면서 부족한 사항은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좋은 호수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칠곡 같은 경우는 야경이지 않습니까? 빛호수라고 하니까 그래서 우리 안성에 공예하시는 분들도 많이 그렇게 계시니까 그쪽에 다방면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집중적으로 체험에, 빛호수하면 칠곡, 빛호수하면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체험해서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작품해서 내 것, 나만의 것들,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조금 더 많이 그곳에 좀 있었으면, 제가 카페를 쭉 보고 와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래서 체험 좀 해 주셨으면 좋고. 청룡호수는 지금 아까 말씀을 조금 덜 드렸는데요. 바우덕이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면 상설로 바우덕이묘 부근이 보면 아주 그냥 가묘지만 모양, 거기 제도 지내고 하면서도 거기가 진짜 방치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거기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것들을 좀 해서 청룡호수 천이 다른 데에 비해서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건너편이 입장이고 이쪽이 안성이라면, 그래서 옛 장터를 재현할 수 있는, 청룡천에 나룻배를 좀 이렇게, 배 띄울 수 있는 나룻터 이런 것들을 해서, 나룻터에 내리면 장 보는 것 아닙니까? 장터 열리고. 그래서 청룡호수는 이야기호수라고 아예 테마를 정해 주셨다면 그 테마에 맞게 나룻터를 좀 재현할 수 있게끔 해 주고 옛장터를 해 주시면, 그래서 왜 영화 촬영하고 막 그럴 때 “우리 거기서 촬영 좀 하게 해달라.” 이렇게 좀 올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좀 됐으면, 정말 우리 관광도시 청룡이 잘 좀 되지 않을까. 서운면이 딱히 좀 뭐가 없습니다, 그렇다 할 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위원님께서 서운면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조성하는 데 많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잘 검토 좀 해 주셔서, 타고 이렇게 쭉 가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좀 고민해봐주시고. 저는 사실은 그게 욕심이 났었는데 거기는 이야기호수라고 하니까 그래서 바꿨습니다, 나룻터로. 그리고 옛장터로. 좀 이렇게 접목을 잘 시켜주셔서 옛것으로 해 주신다면, 아예 옛것의 모양이 쭉 이어질 수 있게 그렇게 좀 고민해봐주시고 잘 좀 계획도 세워주실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반영해 주실 수 있다면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최호섭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3쪽에 보면 옛 안성군수 관사 리모델링 사업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현재 단층으로 되어 있는 거죠, 건물이? 지상 1층이면 단층이잖아요, 쉽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제가 이렇게 보니까 면적이 한 165.몇㎡ 되는 것 같은데 약 50평 정도 되죠, 현재?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그런데 리모델링 비용은 근 10억입니다. 금액이 평당 2000만 원 수준입니다. 이렇게 2000만 원 수준까지 관사를 리모델링을 해서 저희가 이걸 가지고 문화의 거리 여러 가지 이런 걸 나름대로 할 건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옛 군수 관사는 당초에 도에 공모할 때 지금 사용이 불가능한 그런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확보된 거고요. 그랬기 때문에 리모델링 비용이 지금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요소가 반영이 됐어요. 왜 그러냐면 건물이 오래됐잖아요, 사용을 안 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비용이 좀 상당히 들어가는 것으로 해서. 저희도 사실상 비용이 많이 들어서 도하고 다시 협의를 해봤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우리가 이것을 새로 신축을 하면 어떠냐, 그랬더니 공모사업 취지에 좀 맞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 쓰던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해서 쓰는 차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옛날 정취가 있고 그런 것으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신축은 좀 어렵고 기존 지금 건물에서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돼서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비용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됩니다.
이중섭 위원  저는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이게 평당 2000만 원이면 금으로 도배하는 겁니다, 그냥 쉽게 내부를.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저희가 현재 거기가 내부 구조를 다 보완을 해야 됩니다, 철강으로. 그래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짓는 비용보다 조금 더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여건이 됩니다.
이중섭 위원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데. 경제성에서 좀 아무리…….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경제성에서는 뭐.
이중섭 위원  재생을 한다는 건 좋겠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10억이면 애 이름도 아니고 적은 금액도 아닌데.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이게 무슨 건물을 신축해도 예를 들어 평당 1000만 원이면 다 뒤집어쓰거든요. 그런데 2000만 원이라는 게 저는 이해가 좀 안 가서, 이게 납득이 안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현재 저희가 이게 새로 짓는 비용하고 보수하는 비용이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수를 해보면 이게 원래 노후된 건물이기 때문에 그 비용은 많이 들어갈 거라고 책정이 돼 있고요요. 아무튼 그 안에 저희가 이게 다양한 또 시설을, 여러 가지 악기라든가 이런 게 배치되고 집기 이런 게 배치되면 아마 그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더 여쭤볼게요. 왜냐면 현재 여기 공간계획에 보니까 단층에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교육실, 전시공간, 뭐 이렇게하고 그다음에 이런 내부의 공간을 꾸미려고 하는 것 같은데, 옥상 테라스까지 다 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이 금액이 다 포함돼서 10억으로 저희가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더 이상 추가 금액은 없다, 이렇게 보면 되겠어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이 예산 범위 내에서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여기 안에 조경도 다 들어가고 다하는 거잖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죠. 전체적인, 종합적인 사업비입니다.
이중섭 위원  이게 처음에는 관사를 철거하려고 그랬던 것 아니었나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그런 쪽으로 활용 방안을 강구하다가.
이중섭 위원  처음에 저희한테 철거계획으로 해서 동의안 그때 주시지 않으셨어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런 쪽으로 강구를 하다가 도에서 이 관사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사업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이중섭 위원  처음에는 철거를 저희한테 동의안을 주셨는데, 동의를 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런데 고민을 해보고 생각해보니까 이게 재생을 해야 된다, 관사를. 이래서 이게 시작된 건가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전체적으로 도시재생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옛날에 대한 쓰던 상징성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려해서 결국 공모를 해서 사업비 확보해서 리모델링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일단 이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섭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주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8분 회의중지)

(16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교통정책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교통정책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규석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장진순 교통행정팀장입니다. 
최희숙 대중교통팀장입니다. 
김정미 공영교통팀장입니다. 
양재춘 교통시설팀장입니다. 
이용학 교통지도팀장입니다. 
조정연 금광차량등록팀장입니다. 
이영 공도차량등록팀장입니다. 
1쪽부터 4쪽 일반 현황과 부서목표,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입니다.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GTX 노선안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하고 평택∼부발선 및 수도권 내륙선과 연계한 노선을 검토하여 GTX의 도입 타당성 확보를 통한 최적의 사업 시행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입니다. 삼죽면 용월리 외 4개소에 총사업비 155억 4800만 원을 투자하여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쪽 안성맞춤 공영 마을버스 도입입니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50억 9795만 원을 투자하여 시내권 5개 노선, 공도권 1개 노선의 공영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0쪽 전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입니다.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사업입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으며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평택∼안성∼부발 고속화철도 사업입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으며 사업비는 약 2조 2000억 원입니다. 
다음은 14쪽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사업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11개소, 노인 보호구역 13개소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정비입니다. 노후된 교통안전시설물의 정비 및 신규 설치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6억 9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입니다. 총 79개 마을에 행복택시를 운영하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권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 운영입니다. 금년에 특별교통수단 2대, 대체수단 8대를 증차하여 교통약자 이동권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편리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한 불법주정차 예방입니다.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에 지도단속을 확대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추진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수요응답형 똑버스 운행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신설 및 공공버스 전환 추진입니다. 지난해 이천시에 이어 금년에는 안양·안산·천안 등에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통정책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20쪽에 보면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지금 동부권 일죽 지역에서 민원을 많이 주시는데 앞서 아마 어제도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만 지금 이천까지 가는 시외버스 관련돼서 노선이 죽산에서 동아대, 두원공대 그쪽 방향으로 해서 죽산 시내를 거쳐서 아마 일죽IC로 해서 이천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민원을 주신 게 왜 일죽에는 버스가 안 오느냐, 이런 민원을 주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교통정책과장 황규석입니다. 
어제도 말씀을 주셨고 뭐 그전에도 한번 의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학생들 위주로 노선을 선정하다 보니까 그런 방향이 생겼고요. 어제 그렇지 않아도 업체랑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업체에서 노선 계획이나 그다음에 운영사항을 검토해서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기로 했는데요. 그 부분이 완료되면 위원님들께 한번 그 내용을 알려드리고. 그다음에 이게 당장 시행을 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까, 일단 학기 시작이 다음 달부터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그 학기가 시작이 되면 학생들 타고 내리는 게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겁니다. 그 사항을 보고 최종 결정을 해서 가능하면 일죽을 들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한번 검토를 잘 해보셔서 예산이 부족한 문제가 있다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고. 그래서 예산을 더 담아서라도. 일죽에 사시는 분들한테 괜히, 그쪽에 또 학생들 분명 있을 텐데 이런 분들이 피해가 없도록 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리고 어제도 같은 민원을, 다 똑같은 민원인데 행복택시에서 민원을 주신, 택시하시는 분들이 민원을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똑버스라는 게 현재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안성시에서? 그런데 그 똑버스는 죽산에 칠장사 쪽에는 갈 수가 없는 거잖아요, 실제로? 어떻게 운행이 되고 있습니까, 똑버스 관련돼서?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똑버스 운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어제 저희도 사진을 받았고요. 이런 문제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는 일단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똑버스는 저희가 임의적으로 어디를 들어갔다 나왔다, 누구를 태웠다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요. 저희가 어제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했는데 지금 용설리 쪽에 마지막 손님을 태우고 나오는 시간이 16시 38분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 이 기사분이 16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야 되는데 혹시 나오면서 먹을 데가 있나 해서 칠장사를 1㎞ 정도 들어갔다 나왔고 그런 데이터는 저희가 다 확보가 가능하고 어디에 들어가고 몇 시에 들어가고 거기에 손님을 태우고 안 태우고까지 다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운수회사에 강력히 권고하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 재발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맞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면 이 똑버스 때문에 피해라면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또 택시운송업체 아닙니까? 그런데 괜히 불편한 것을 보여드리고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러니까 그런 것 관리를 잘 좀 부탁드리고 제가 추가로 더 여쭤보겠습니다.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6쪽에 보면 있더라고요. 이번에 보니까 두 번째 보니까, 두 번째 것 질의할게요. 아양지구 공영주차장이라고 있는데 이게 대지가 몇 평 정도 되죠, 그 주차장 부지가?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지금 면적.
이중섭 위원  이게 1148 헤베는 연면적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4층 연면적을…….
이중섭 위원  연면적 말씀하신 거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지상으로 4층을 설계를 계획을 잡고 계시는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이게 도비.
이중섭 위원  3층입니까, 4층입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4층 계획을 했고요.
이중섭 위원  4층?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이게 예산이 80억 이상 소요가 돼서 지난주에 경기도에 사업 건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행정사항으로 투융자심사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데 도에서 실제적으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내시금액이 맥시멈 10억이라 도 의원님들한테도 요청을 드렸고 그래서 도비를 더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현재는 시비로만 계획을 잡은 상태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현재 100% 시비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비 확충을 하겠다, 지금 그 말씀이시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사업 건의는 지난주에 했고요. 아마 다음 주에 결정은 될 거고 추가적인 예산에 대해서도 경기도하고 협의하고 도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발 빠르게 민원에 대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지만 이것 애당초 지하주차를, 지하를 지하부터 파서 계획은 안 잡으셨었나 봐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거기가 아시다시피 기존에 주차장 부지로 조성이 됐고 현재 무상으로 운영 중에 있지 않습니까?
이중섭 위원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그런데 지하로 하게 되면 거기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 나갈 수 있는 그런 동선이 확보야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상으로 해도 도로를 일부 먹고 오르고 내려야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하로 했을 때는 현실적으로 더 부지가 줄고 주차면수가 줄 수 있어서 지상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지하주차장 자체가 인아웃이 잘 안 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 얘기다. 용적률엔 문제가 없었나요, 혹시? 용적률 때문에 저는 그런 줄 알고 여쭤본 건데.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어차피 용적률은 지하 같은 경우는 면적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용적률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이중섭 위원  결론은 들어오고 나가는 그런 문제 때문에 지하로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그 바로 옆에가.
이중섭 위원  어렵겠다 생각을 하고 지상으로 올리는 계획이다 이거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맨 위에 옥상도, 4층에 옥상 있을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 옥상 주차장인가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지금 계획을 아직 정확히 세운 건 아니지만 지금 옥상 같은 경우에 건축으로 올려서 4층으로 할지, 바닥으로 해서 마무리 지을지 그것은 한번 예산하고 조율해서.
이중섭 위원  제 생각에는 이왕 하는 것 옥상에 요즘 다들 보시면 알겠지만 옥상에도 아예 주차장을 할 수 있도록 거의 설계가 깨끗하게 나오고 그런데 한번 고려를 그렇게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어차피 건물 주차장을 하면 비가 들이쳐서 누수가 되는 사례가 있고 또 겨울에 우리가 결빙으로 인해서 사고가 안전사고가 발생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아마 건축식으로 지으면 지붕을 해서 비나 여기 외부에서 들어오는 눈이나 결빙을 예방해야만 주차장이 원활히 운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저희가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하여튼 공영주차장은 여기까지 여쭤보고요.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16쪽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운행마을이 12개 면동, 79개 마을입니다. 지금 연도별로 딱 추진성과를 보니까 처음에 ’20년도에 시작을 해서 48개 마을을 운행했습니다. ’21년도가 52개 마을로 늘었습니다. 확대됐는데 한 4개 마을이 는 겁니다. 그런데 ’22년도에 57개 마을. 5개 마을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23년도에 보면 79개 마을로 22개 마을이 늘었습니다. ’20년, ’21년, ’22년도에 비해서 상당수가 많이 늘었고 이용인원이 4만 153명으로 ’23년도에 상당히 높습니다. ’24년도에는 혹시 지금 몇 개 마을 더 늘리셨습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아직까지 늘린 사항은 없고요. 도에 작년 도비 보조를 받아서 올해 사업을 시작하게 돼서 지금 83개 마을 예산을 도비를 확보해서 진행 중이고요. 지금 이게 행복택시 관련 조례가 제정을 한 지가 10년 가까이가 돼서 이번에 운행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고 해서 지금 조례에 대해서 전부개정을 할 예정이고요. 조례 개정이 끝난 이후에 마을을 증가하든가 마을별 운행횟수를 조정하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내부방침을 세울 예정입니다.
정토근 위원  네. 사실 보면 우리가 대중교통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까 똑버스 얘기가 조금 전에도 나왔는데 그 큰 버스에 똑버스에 한두 명 타고 운행하는 것보다는 우리 행복택시를 마을을 좀 더 범위를 확대해 주셨을 때 교통 취약지역이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보고 계십니다. 우선 내 집 앞에서 부를 수 있고 내 목적지에서 내릴 수 있고 일을 보고 돌아가실 때도, 댁으로 귀가하실 때도 편리한 곳에서 탑승하실 수 있고 돌아가실 수 있다 보니까 귀가가 바로 집 앞까지 해 주시니까 실질적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약간 어려운, 타기 불편하신 분들도. 똑버스 첫 단이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 똑버스 첫 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똑버스를 처음에 했을 때 압으로 해서 높낮이 해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대형버스들 보면 압을 딱 주면 쫙 내려와서 타고 운행할 때 쭉 올려서 주행을 하는데 똑버스 첫 단이 상당히 높아서 그 연세가 있으셔서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그 똑버스 이용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 불편함을 다들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 단이 너무 높다. 그래서 그것을 보완해 주려면 제가 ‘사과박스라도 하나 들고 다니면서 여기다 컨테이너 박스 대주고 밟고 올라가시라고 해야 될 판이네.’ 이렇게 개소식 때 그걸 보고서 느낀 점이었는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그 불편함을 말씀을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똑버스가 추가로 만약에 진행이 되신다면 유압으로 해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건의를 드리고요.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그 발판 밖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넣었다 뺐다 하는 게 아니니까 밑에 보조발판 하나씩 해 주셔서 약간 어르신들이 탑승하기에 어렵고 아이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첫 단이 높아서 올려주고 이렇게 하는데 그 보조발판 연결해 주는 부분도 혹시 가능한 건가, 해서 검토를 해 봐주셨으면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두 번째는 교통약자 바로 옆에 17쪽입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 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광역형으로 같이 광역이동지원센터, 시·군이동지원센터 그리고 차고지가 양쪽에 두 곳에 있다 보니까 신속하게 출동해 줄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보완됐다고 하시는데요. 혹시 지금 이번에 추가로 대체 수단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리프트 미장착 차량 8대 더 혹시 더입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아니, 지금 계획은 8대 예산 확보했고요. 그리고 기존 이동약자 차량 2대가 증차가 됩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러면 여기서 하실 때 리프트 미장착 차량들이 왜 휠체어 안 타시고 이용 안 하시는 분들이 탑승하실 수 있게끔 유도를 해 주시고 전동휠체어 말고. 이런 일반 휠체어 말고 전동스쿠터는 현재 차량에 닿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안에. 바가 좀 걸린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확인을 해 주셔서 그 탑승 거부, 전동스쿠터 탑승 거부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히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장애인, 보호자가 없을 때는 탑승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기사분들이 좀 도와주셔서 탑승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데 완전히 “보호자 없으면 타지 마라.” 그러면 다닐 수가 없는 거죠. “항상 활동지원사 선생님이 있지 않냐.” 그런데 활동지원서비스를 안 받는 장애인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사님들이 좀 도움을 주시는 게, 다른 타 지역은 기사님들 도와주시는데 물론 여기 우리 안성도 해 주시는 기사님들이 있는데 간혹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겠죠. 그런 부분이 일어나지 않게 해 주시고요. 혹시 기사분 연령 정년이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그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정년이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정토근 위원  그럼 채용할 때 나이의 정년이 있으십니까?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팀장님이 좀 말씀. (팀장을 보며)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대중교통팀장 최희숙  대중교통팀장 최희숙입니다. 
동행천사 시설관리공단 센터에서 공고를 날 때 나이 기준하고 경력 같은 것을 공고사항에 넣기는 하는데요. 현재 사항을 보면 퇴직 이후 하신 60세, 그 고령대가 있어요. 그분들이 장애인들한테 안내도 좀 적극적으로 하고 그러신다고 그 위주로 지금 채용은 하고 계십니다.
정토근 위원  본 위원이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우리 동행천사는 장애인분들, 거의 장애인이나 아니면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 그렇다 보면 노인성 장애인 거죠. 이런 분들이 이용하시는 만큼 그 장애를 가장 이해하고 있는 장애인당사자나 아니면 장애인 가족들이 지원했을 때 가점을 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 시·군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고요. 자, 인맥과 연줄이 가점이 되면 안 되죠. 인맥과 연줄이 가점이 된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누구는 나이 때문에 탈락시키고 어떤 사람은 나이가 그보다 훨씬 더 많은데 “걱정하지 마. 그냥 내가 채용하면 하는 거야.” 이게 인맥과 연줄이 가점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채용 비리인 거죠.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기사 모집공고부터 철저히 그런 부분이 배제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하고 좀.
정토근 위원  제가 현재 시간이 업무계획청취 시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발언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기사님들 채용할 때 인맥과 어떠한 연줄이 가점이 된다거나 이런 부분이 된다면 이것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될 부분이고 우리 실질적인 가점은 장애인 가족이나 장애인 당사자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주시는 게 실질적으로는 장애인 의무고용, 고용창출을 늘리겠다, 이런 것이 감히 앞장서는 모습이라고 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향후 지금 새롭게 모집되는 부분들은 이런 부분에 좀 이렇게. 좀 더 가점이라면 가점이죠? 이런 부분들 그리고 충분히 일을 하시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는 장애인을 가점을 줘서 모집을 했다고 해도, 채용을 했다고 해도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셔야 한다는 걸 전제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휠체어를 밀어서 올려서 태워주지도 못할 정도의 장애가 있다면 거기는 적합한 것이 아니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 가족이 누구보다도 또 마음을 알고 이렇게 하는 부분에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을 잘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싶어도 대기 돼 있는 차량들이 없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중섭 위원  제가 하나만 더요.
정토근 위원  네,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거기가 아양지구 내에 공영주차장 부지에 인근에 아파트가 있고 그다음에 상가가 있고 주거지역이 복합돼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현재 그 자리가. 지금 저희가 공영주차장을 보면 거의 빔으로 공사를 할 계획인 것 같은데 저는 미관상 그것도 잘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복합적으로 집결돼 있는 곳인데 예를 들어서 너무 휭하게, 디자인 문제도 보셔서 그것을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저도 타 시·군이나 저희 기존에 있는 주차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공도 저류지 주차장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가 오고 눈이 와서 또 추가로 예산을 들여서 공사를 완료했는데 그 미관상 주차장이라고 보이는 것은 좋지만 너무 딱딱하게 하는 부분에도 저희가 설계할 때 디자인이나 방안에 대해서.
이중섭 위원  맞습니다. 설계할 때 그래서 설계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설계할 때 좀 신경을 써서. 일반 주차장이라는 건물로 보이는 것보다는 요즘 보면 저희가 인터넷에서도 확인해 보면 공영주차장도 디자인 쪽에서 신경을, 같은 돈을 들여도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서로 마감할 때 모든 일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과장님, 그것 좀 신경 좀 써서.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중섭 위원  주민들한테 민원이 생길까 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통정책과장 황규석  설계할 때 너무 딱딱하고 그냥 골조, 철골로 해서 보기 싫게는 안 하도록 한번 설계를 해 보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끝나셨어요?
이중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16분 회의중지)

(17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건설관리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건설관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건설관리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찬종 건설관리과장입니다. 
최영호 건설행정팀장입니다. 
김민찬 기반시설팀장입니다. 
박정범 하천시설팀장입니다. 
송치규 하천관리팀장입니다. 
1쪽부터 2쪽 일반현황과 부서목표,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덕앞뜰 소하천 등 4개소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42억 원입니다. 
다음은 6쪽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입니다. 2023년 3월에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현황조사 및 위험도 평가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 정비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확충사업입니다.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63억 1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쪽 농업생산기반시설 스마트 재해예방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저수지 비상수문 설치 및 재해예방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5억 3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9쪽 소하천 정비사업입니다. 건지소하천 등 2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7억 9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1쪽 안성천 산책로 개선사업입니다. 시민들에게 친수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8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추진으로 총사업비는 35억 2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 건설관리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것이 아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보면 비법정도로가 건설관리과에서 보편적으로 계속 관리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그 비법정도로에 보면 개인 땅들이 있기 때문에 동의서야 나와야지, 그 거북이 등짝처럼 쭉쭉 갈라져 있거나 아니면……. 무슨 싱크홀 하나만 있는지 알았더니 무슨 홀, 무슨 홀 해서 골도 또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건설 쪽은 참 용어 자체도 생소한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은데 어차피 만약에 생겼어도 실질적으로 거기 개인 사유지가 끼어있으면 조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어서 그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오토바이 같은 경우들 승용차는 좀 덜 한데 저녁에 오토바이들이 지나갈 때는 내려앉았거나 했을 때 튀어서 상당히 위험한 그런 구간들이 좀 있는데 그게 동의서를 미처 못 받거나 국내에 없거나 이랬을 때 문제가 생기는데 그 관에서, 민이 하는 공사 말고 관에서 이미 다 동의서를 받아서 포장이 진행된 곳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들이 많이 무너지고 기울고 그런 곳들은 더 확대하거나 모양을 바꾸거나 하는 유지관리 그대로 유지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서 없이도 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게 우리가 할 수 없다면 건의를 해서라도 그 부분이 좀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민간이 한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관에서 진행된 부분에 대한 비법정도로는 다시 유지관리할 수 있게 보수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건의를 해 주셔서 상당히 그런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건 좀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주셔서 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건설관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도로시설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도로시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입니다. 
도로시설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만수 도로시설과장입니다. 
정규홍 도로정책팀장입니다. 
유병성 도로시설1팀장입니다. 
장문수 도로시설2팀장입니다. 
반주원 도로관리1팀장입니다. 
안상용 도로관리2팀장입니다. 
1쪽부터 2쪽 일반현황과 부서목표, 정책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향림~동평 간 도로확포장공사입니다. 위치는 고삼면 월향리에서 보개면 동평리 일원이며 총사업비는 355억 원입니다. 
다음은 4쪽 청미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공사입니다. 위치는 일죽면 산북리 일원이며 총사업비는 2억 원이고 금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쪽 통로암거 통행 알림시스템 설치공사입니다.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하부 통로암거 2개소에 통행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6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원도심 야간 조도개선 정비공사입니다. 중앙로 일원에 야간 시인성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이며 6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도로개설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23건으로 공사 중 9건, 발주 예정 3건, 보상 2건, 설계 중 9건이며 모산~소현 간 도로확포장공사 외 5건에 대해서는 올해 준공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총 28건이며 공사 중 13건, 보상 18건, 실시계획인가 4건, 설계 중 3건이며 안성 가사도로 개설공사 외 7건에 대하여는 올해 준공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쪽 안성시 북부도로망 확충입니다.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된 대갈~봉산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25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며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양성~고삼 간 도로확포장공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도로관리 유지보수입니다. 노후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1억 원입니다. 
다음은 15쪽 도로재포장공사입니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도, 농어촌도로 등을 재포장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16쪽 보도설치 및 정비공사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억 원입니다. 
다음은 17쪽 가로등 설치 및 정비사업입니다. 야간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가로등 설치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2억 2000만 원입니다. 
끝으로 18쪽부터 80쪽까지는 도로개설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관리카드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로시설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4쪽 청미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공사 여기서 도비로 2억 원 확보하셨습니다. 여기 청미천 산책로가 실질적으로 보면 한 반 조금 더 가로등이 설치돼 있고 나머지 부분이 너무 어두워서 저녁에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많이 무섭다, 이런 민원이 있었는데 민원인분들께서 거기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렇게 도비를 100% 확보하셔서 설치를 해 주셔서 우선 우리 부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주민분들이 반가워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눈이 안 치워져서 불만이셨는데 요즘은 또 눈이 너무 잘 치워진답니다. 그런데 제설제가 “눈이 녹았는데도 제설제를 너무 많이 뿌리는 것 아니냐.” 이러면서 “안성시에 예산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제설제를 많이 뿌리느냐.” 그래서 본 위원이 답변을 줄 때 “제설제가 남아있을 때 그곳에 눈이 오면 바로 즉시 눈이 녹으니까 좋지 않습니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습니까? 저희가 사용하신 그 제설제 양이 눈이 많이 오면 솔직히 더 많이 쓸고 눈이 덜 오면 덜 쓸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얼마 m에 얼마 정도 뿌리는 게 정해져 있습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제설제는 저희가 눈의 양에 따라서 살포를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길이가 얼마에 얼마 들어가는 양은 없고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도로가 결빙됐고 눈이 왔을 때 처음에는 왕복으로 한번 제설을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다시 안 녹으면 또 제설을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눈으로 제설제가 보이는 경우는 저희가 교량이나 또 이렇게 우리가 산고개 같은 경우에, 그전에 그때 아침에 약간 결빙이 발생될 수가 있어요. 그 부분에 저희가 제설제를 뿌려놓으면 그런 부분에서는 제설제가 다 안 녹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거기에는 어차피 우리가 얼음이 살짝 얼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안 뿌려놓으면 아침에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그런 부분에 뿌리는 분이 있어서 아마 그런.
정토근 위원  위험구간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지금 제설제를 뿌려놓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안성시가 실질적으로 타 시에 비해서 우리 시민들 차량 부식 그런 부분, 환경 이런 부분 때문에 친환경 제품으로 거의 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는 100% 친환경 쓰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보통 보면 제설제 때문에 차량 부식이 많이 된다, 과거에 좀 그런게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런 걱정은 좀 버려도 되는 거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도로에 재포장하는 부분을 여쭤보겠습니다. 그 일죽 내려가는 쪽인데요. 시니어병원 그 왜 좀 아주 보기 안 좋은 데 있지 않습니까?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거기에 보면 무슨 순두부인가 두부마을인가 두부촌 앞에 쪽 라인을 쭉 따서 공사를 해 놨습니다. 가포장을 했습니다. 가포장 해 놨는데 그게 작년도에, 전년도에 ’23년도에 그 공사를 하고 가포장을 해 놓은 건데 지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래 도로하고 이렇게 딱 다 맞게끔, 포장 전체 하게끔 사업비를 내려주시는 것 아닙니까? 가포장으로 마무리해 놓은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것은 저희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확인을 해 봐주시고 가포장이기 때문에 거기가 상당히 덜컹거리고 안전에도 많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포장한 부분에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영상이 좀 왔습니다. 아까 이 방송 청취하시다가 구수교 차 못 꺾어지고 정체되고 하는 그 부근이 영상이 왔는데요. 우리 정만수 과장님께서 그 구수교 물류창고 때문에 많이 안 좋은 상황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좀 설명을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계속 거기가 정체 구간이 되고 계속 사고도 빈번하게 나서, 이번에 또 고쳐놓으셨더라고요. 구수교 다리 새롭게 싹 고쳐놓으셨는데 거기 계속 꺾을 때 어차피 이 회전반경이 안 나오니까 또 고쳐놓고 어쩔 수 없이 계속 반복인데 그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도로시설과장 정만수  도로시설과장 정만수입니다. 
그 부분은 물류단지가 들어오면서 대형차량이 코너윅이 안 되기 때문에 난간을 훼손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장 여건이 상당히 안 좋은데 저희가 그래서 지방도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수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경기도에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했는데 경기도에서도 이제 쉽지가 않다. 그래서 저희가 물류단지 측과 지금 일정을 아직 못 잡았는데요. 물류단지 측의 한번 입장을 들어보고, 그게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달리는 차량이 물류차량입니다, 거기가. 그러다 보니까 물류단지 측의 입장이 어떤지 한번 들어보고 저희가 다시 경기도하고도 협의해서. 그런데 일단 중요한 것은 토지매입이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도로가 아니다 보니까 강제적으로 토지를 수용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도 연관해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굳이 그 도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그곳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갈 수 있는 약간 그 물류차량들, 그 대형차량들이 지나갈 수 있는 우회도로죠. 소위 얘기하는 우회도로, 다른 쪽에서 갈 수 있게끔 이 방안도 함께 검토를 해 주셔서 그쪽 주민들이 아침 출퇴근길이, 아침 출근길이 우선 제일 그렇습니다. 퇴근길은 그래도 조금 더 분산되니까 덜 하신데 아침 출근길에 많은 고초를 겪고 있으니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도시경제국장님께서, 경제도시가 입에 배서 다 도시경제가 아직은 조금 어설픈, 서투른, 어색합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잘 함께 검토해 주셔서 이 부분이 올해 조금 시원한 답이 나와서 그쪽에 계시는 분들, 주민분들이 아침 출근길이 좀 원활하게 출근하실 수 있도록 해결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저희 민원의 날 할 때 들어온 민원인데요. 양진초등학교에서 주은청설아파트 쪽으로 가는 길 있잖아요. 거기에서 양진초등학교에서 가면 왼쪽이죠. 그쪽이 아파트 부지랑 이렇게 단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길도 되게 좁은데 차량이 지나가면서 지금 안전펜스 철제 난간 같은 것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게 훼손도 되기도 하고 단차가 있어서 사고가 나면, 그 밑에가 또 놀이더라고요. 그래서 위험하다고 주민분들이 안전조치 좀 도로과에 해 줬으면 하는 내용이 있는데 가능하실까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저희가 현재 양진초등학교와 중학교 주변에 인도 설치를 위해서 협의하고 있고요. 학교 측과 협의가 완료돼서 그것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같이 현장을 봐서 안전시설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쪽, 오른쪽으로는 인도는 있고 인도도 펜스가 있는데 왼쪽에 단차 있는 부분에.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현장 확인해 보고 향후 추진계획을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그 아침에도 오다 보니까 우리 38국도 그쪽 교량공사하는 구간 우회도로에 그것 하여튼 싱크홀이라고 해야 하나요, 포트홀?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포트홀.
최호섭 위원  포트홀이 깊어요. 많이 생겼더라고요. 국토관리청에는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목요일 정도나 돼야 공사를 한다고 그래요. 거기를 메워준다고 하는 것 같아요. 시에서 이런 것은 응급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가 어차피 지금 제설은 지금 국도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분들이 제설을 안 하기 때문에 저희가 위험성을 확보해서 저희 시가 그냥 직접 해 드리고 있는 거잖아요, 민원 해소 차원에서. 그 부분도 저희가 현장을 봐서 진짜 위험하면 임시조치를 하고요.
최호섭 위원  보니까 많이 파였더라고요. 군데군데 또 비만 오면 계속 거기는 생기고 있어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지반이 약해서 계속 그렇게 되고 아무튼 저희가 감리단과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38국도도 지금 엄청 막히고 하는데 지금 이번에 원곡 반제도로(대로3-5호선) 이것은 조금 빨리 추진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어요. 계속 저도 얘기는 하는데 이게 지제역까지 우회도로 개념으로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이게 이제, 그런데 ’24년에 보상비가 3억 잡혔거든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위원님, 저희가 지금 행정절차 이행 중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아무튼 추경에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앞으로 우리가 서안성체육센……. 스포츠파크와 같이 준공될 수 있도록 저희도 빨리 하면. 저희가 교량 부분이 있어요. 교량 부분하고 해서 아무튼.
최호섭 위원  고속도로 넘어가는 거잖아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올해하고 내년에 집중적으로 해서 보상해서 최대한 빨리 준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계획대로라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는 그렇게 해서 아무튼 추경에 예산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호섭 위원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도로시설과 같은 경우는 민원이 엄청 많아요. 뭐냐면 이게 조금씩 다, 제대로 하더라도 조금 공사기간이 자꾸 늦춰지거든요. 그래서 예산확보도 저는 좀 공격적으로 해야 된다, 만날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래서 예산을 좀 빨리 확보하시고 그런 부분은 이게 도로는 하여튼 시민들 불편, 시민들이 하여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아주 유일한 길이라고 저는 봅니다. 빨리빨리 좀 이게 늦춰지지도 않고, 지연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저희가 고속도로 밑에 보면 통로 암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왜냐면 아예 넓게 그냥 설계를 처음부터 하게 되면 추후에 민원들을 상당히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면 너무 좁아서. 이게 왜냐면 2차선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혹시 없나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을 우리가 도로공사에서, 국토부에서 실시설계를 하는데 교통량을 놓고서 설계를 지금 하고요.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거기서 설계할 때는 기존 현재 그 상태에서 거의 설계합니다, 그 사업비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향후에 차량통행에 많이 증가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현재에 있는 도로에서 조금 넓게 해서 지금 그렇게 박스를 설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중섭 위원  최소한 2차선 정도는 확보가 돼야 통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텐데 어떻게 방법이, 방법을 그러면 찾아보는 게 낫지 않겠어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저희도 방법을 계속 찾고 있는데 지금 보시면 저희 경부고속도로상에도 지금 보개면 일원에 계속 민원이 발생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도 결국은 확장이 되기 어려운 거잖아요. 저희가 시비를 일부 부담한다고 그렇게 의견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추진이 되지가, 현재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저희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넓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더욱 노력 좀 부탁드리고요. 그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가 개설사업이 계속 안성시에 기반시설 자체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보상비 자체가 토지 보상을 해 줘야 하는데 토지보상 비율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토지보상이 돼야 이후에 공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데 그 점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지금 아까 최호섭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지제역 도로나 진사리 쪽 그다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성2동 쪽에서 경찰서 가는 도로, 그다음에 의료원 쪽에서 상공회의소 위쪽으로 교량 놓는 부분, 그다음에 옥산대로, 내리, 내리도로 여기는 저희가 올해 아무튼 집중적으로, 지금 본예산에 예산을 많이 담지는 않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행정행위가 어느 정도 완료가 됐어요. 그래서 아마 추경에는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만큼 저희가 예산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향후 계획은 이번 추경에 예산을 많이 담아서 보상을 적시에 진행하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올해 안에 아무튼 최대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중섭 위원  다음에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신 거죠?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현재 저희가 반제도로나 말씀하신 도로 사업비가 한 600억에서 700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상비만 하더라도 최소한 300억에서 400억 정도 책정이 돼야 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아무튼 추경에 최대한 반영해서 올해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이해됐고요. 왜냐면 그쪽 주민들께서 공사는 한다고 얘기는 해 놓고 보상비는 보상대로 빨리 보상을 해 주든지 하면 되는데 보상비도 제대로 없고 또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계속 함흥차사가 되는 거죠. 시간만 가는 거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발 빠르게 대처해서 이번 추경에 담아서 나중에 교통에 문제가 없게끔 조속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도로시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삼주 도시경제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건축과, 주택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녹지과, 상수도과, 하수도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3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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